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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링크 바로가기 우리집 댕댕이 봉인해제! 뚠뚠이와 함께 남이섬 여행 2021년 1~6월 마지막주 주말(토,일) ‘댕댕이의 날’ 몸무게 20kg까지 입장반려견 동반입장 가능한 호텔과 레스토랑, 전용 놀이터 등 ‘댕댕이 천국’2월 15~28일 ‘홈 커밍데이’ 나미나라공화국 여권소지자 동반 1인 무료입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 친환경 언택트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에서 남이섬을 아끼고 사랑하는 ‘찐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남이섬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고객들의 소중한 추억 만들기를 함께하고자 2021년 상반기(1~6월) 마지막주 주말(토,일요일)을 ‘남이섬 댕댕이의 날’로 지정하고 반려견 몸무게 제한을 15kg에서 20kg으로 대폭 완화한다. 이로써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입장 제한을 받은 반려견도 이날 만큼은 입장이 가능하다. 물론 동물보호법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노견의 웰다잉을 위한, 권혁필의 『나이 든 반려견을 돌보는 중입니다』 글/케빈 사진/권혁필 전문가 인스타그램 사람이 태어나 소풍처럼 한 평생을 살다가 마침내 늙어 죽음을 맞이하듯이, 사랑하는 동물도 같은 견생을 살아간다. 눈도 뜨지 못한 채 꼼지락 대던 강아지가 늙고 병들어 움직이지 못하는 날이 오는 것이다. 반려견의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반려견의 나이가 몇 살이 되면 노령견으로 보아야 할까? 많은 전문가들은 반려견이 태어난 지 7~8년 이후부터 노령견으로 분류한다. 수의학 기술이 발달하고 보호자의 세심한 관리 덕분에 최근 반려견의 기대수명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서 지금은 노견의 기준을 생후 8~9년 정도로 보는 견해도 많아지고 있다. 사람에게 하루는 24시간이고 반려견에게도 하루는 24시간이지만, 반려견의 시간은 사람과 다르게 흐른다. 수명이 훨씬 짧기 때문에 반려견의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희귀애완동물 분양과 전시, 교육 전문업체 '발토앤제이' 이 글은 2019년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던 펫서울 2019에서 만난 '발토앤제이'에 내용이다. - 편집자 주 - 발토앤제이는 관련 전공자들이 만나 수입부터 가정으로 가는 과정까지 책임지는 회사 펫서울 2019에서 발토앤제이를 만났다. 발토앤제이는 희귀애완동물 분양과 전시, 교육 전문업체이다. 동물 분양업에서 동물의 생태와 복지를 만족시키는 것이 쉽지 않다고 말하는 발토앤제이는 관련 전공자들이 만나 수입부터 가정으로 가는 과정까지 책임을 지고 있다. 희귀애완동물 분양과 전시, 교육 전문업체 발토앤제이를 소개한다. 발토앤제이는 동물 분양업에서 동물의 생태와 복지를 만족시키기란 쉽지 않습니다. 관련 전공자들은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회사나 연구소에 취직합니다. 동물 관련 사업으로 개업을 한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2021년 반려동물과정 신입생 모집 진리와 자유를 향한 연세의 도전,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이 반려동물과정(학과장 최태영 교수)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신설된 반려동물과정은 교육부장관 명의의 2년제 학위과정이다. 면접 100%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반려동물과정의 모집요강은 다음과 같다. 모집일정 : 1차 (1. 4 ~ 31), 2차 (2. 1 ~ 28) 전형방법 : 면접 100% (수능 및 내신등급 미반영) 지원자격 :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법령에 따라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 (검정고시 합격자 등), 대학을 중퇴하였거나 계속 교육을 받고자 하는 자 원서접수 방법 : 홈페이지 접수(https://go.yonsei.ac.kr/), 진학사 접수(http://allpy.jinhakapply.com/), 방문 접수 (연세대학교 공..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펫콘] 친절한 고양이 육아 지침서 『24시간 고양이 육아 대백과』 아기 고양이부터 노령묘까지, 고양이 육아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은 『24시간 고양이 육아 대백과』 아직도 모르고 계셨다면 지금 저와 함께 알아봐요! 공부하는 집사만이 고양이의 표정을 읽을 수 있다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이 어려워하는 것 중 하나가 고양이의 감정을 읽고, 상태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고양이는 도도하고 새침해서 감정 표현도 잘하지 않고, 아파도 티가 잘 나지 않아서 병을 키우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감정이 풍부할 뿐 아니라 감정 표현을 잘하는 동물입니다.  고양이는 눈과 동공의 움직임, 수염, 얼굴 표정, 꼬리 움직임, 취하는 자세, 특정한 행동, 울음소리 등 온 몸으로 자신의 기분과 상태가 어떠한지 표출합니다. 하지만 집사가 이를 캐치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표현들에 대한 공부와..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아웃사이더의 고양이 사랑, 부코스키의 『고양이에 대하여』 글/사진 케빈 고양이의 사랑스러움은 수많은 예술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어니스트 헤밍웨이에게는 스노우볼이, 마크 트웨인에게는 밤비노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에게는 대피가, 헤르만 헤세에게는 티거와 레베가 있었다. 보르헤스와 무라카미 하루키, 피카소, 앤디 워홀, 살바도르 달리도 고양이와 함께 살았다. 하지만 거친 문체의 영원한 아웃사이더로 불리는 작가 찰스 부코스키마저 고양이 집사라니. '빈민가의 계관시인', 찰스 부코스키 한 문장으로 부코스키를 표현한다면, “매일 마셔 댄 술이 온몸을 뚫고 나와 내출혈을 일으켰어도 퇴원 후 여전히 술을 마셔 댄 작가”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소설 『팩토텀(FACTOTUM)』 (찰스 부코스키, 문학동네, 2007)에는 그의 분신과도 같은 주인공 헨리 치나스키가 등장한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황소 동상’에서 희망을 보자 옛 소사 삼거리 부근, 사라진 우시장을 기념하기 위해 동상 세워져 글/사진 부천시 황정순 시민기자(복사골)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흰 소’의 해다. 우리에게는 ‘소’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많다. 우보천리(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를 비롯하여 우골탑(소를 팔아 자식 대학 등록금을 낸다), 소는 농경사회에서부터 노동력과 근면 성실함을 보여 인간에게 친근감을 주는 동물이다. 뉴욕 증권거래소 앞에도 황소 동상이 있어 관광객을 불러 모은다고 한다. 이는 부에 대한 욕망일 것이다. 소는 동양에서나 서양에서나 부의 상징이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국인에게 소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아낌없이 주는 동물이다. 그러기에 소에 대한 한국인의 정서는 깊다. 목동이 소를 몰고 가는 모습은 언제 어디서..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은근중독 희린] 해방촌 애견동반가능 카페 '몽실이산도' 반려견 콩이와 함께 다녀온 여행, 방문했던 카페 등의 소식을 볼 수 있는 곳, 바로 은근중독 희린의 블로그이다. 이 글에서는 코로나19 이전 알콩달콩 콩이네 가족의 모습을 소개한다. - 편집자 주 - 콩이네 가족의 몽실이산도 방문기이번 심각한 코로나 확산 전에 방문한 후기 해방촌쪽에서 뭐가 많은 듯 보이는데, 이렇게 와보는 건 처음이다. 아주 좁은 골목골목으로 되어 있는 동네이다. 애견동반 가능한 후르츠산도 맛집이 있다고 해서 출동, 주차공간이 안보인다.   다행이 동네 한바퀴를 도니, 공영주차장이 있다. 비좁고 낙후되긴 했지만 그래도 주차공간이 있다라는 건 참 좋은 정보인 것 같다.   귀여운 입구를 통해 카페 안으로 입장, 들어서자마자 받은 첫 느낌은 너무 아기자기하다는 것이었다. 앙증맞고 귀여움의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바른북스 출판사, 에세이 신간 도서 ‘친절의 이유’ 출간 우리들의 실존과 본질에 대해 반려(伴侶)의 지위 : 개와 고양이는 과연 우리의 반쪽이 될 수 있을까? 바른북스 출판사가 에세이 신간 도서 ‘친절의 이유’를 펴냈다. 책 소개 삶의 본질을 예리한 필력으로 날카롭게 통찰한다. 어느덧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 우리의 삶을 돌아보며 새로운 각오를 하게 만드는 이재명 작가의 메시지는 우리에게 커다란 파도와 같이 감당할 수 없는 충격을 준다. 이내 그 파도 안에서 현란하게 춤을 추는 작가의 치명적인 촌철(寸鐵)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청년에서 장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의 실존과 본질에 대한 화두(話頭)를 꺼내어본다. 자신의 삶을 마주 볼 용기를 지닌 자, 이 책을 펼쳐라! 저자 소개 서울 출생 문필가 한양법대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민법을 공부..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언택트 시대 익산 ‘생태·힐링 관광지’ 부상 코로나19 속 가족단위 산책 관광지 관광 명소 부상 시민 삶의 질 향상,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 용안생태습지, 바람개비길, 서동공원 등 권역별 관광지 호응  익산시가 조성한 자연·생태 관광지들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명소로 떠오르는 등 시민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그동안 시민들이 찾을 수 있는 자연·생태 관광지가 부족하다는 불만도 해소되면서 쾌적한 정주 여건이 형성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관광 요소를 더하기 시작한 지역의 자연·생태 관광지들이 코로나19 속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시민들의 힐링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북구권에는 한국도로공사의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용안생태습지공원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대규모 억새단지와 갈대숲으로 유명한 용안생태습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