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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2874

강릉시, 강원도 최초 개 사육농장 위법 행위 강력 대응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표방한 강릉시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 개 사육농장과 관련하여 개 사육농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개 사육과 관련한 위법 행위에 대해 강원도 내 최초로 강력 대응에 나섰다. 실태조사 결과, 강릉시에 생계를 위해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하는 농장은 6개소로 사육두수는 3,500마리, 개고기를 취급하는 음식점과 즉석판매 제조가공을 하는 곳이 40곳으로 파악됐다. 또한, 개 사육시설은 비닐하우스 내 또는 야외에 철제 뜬장을 설치하고 그 위에 지붕으로 조립식 패널을 덮어 기온 변화, 악취, 해충에 노출되는 등 사육 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릉시에서는 식용개 사육과 관련하여 건축법, 가축분뇨법, 산지관리법, 폐기물관리법 등의 관계 법령에 따라 신고ㆍ허가 등을 하지 아니하거.. 2022. 1. 4.
한국조폐공사, '농장동물과 인류문명 시리즈' 1차 '생동하는 닭' 기념메달 출시 조폐공사 최초 계란형의 입체형 기술 적용 메달 구매자들 동물복지 캠페인 참여로 가치 소비 장려 판매 수익금, 닭 사육 환경 개선 위해 기부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가 동물 보호단체와 손잡고 동물복지를 위한 기념 메달을 출시한다. 한국조폐공사는 최근 관심이 고조되는 동물 사육 환경 개선에 맞춰 기념메달 '농장동물과 인류문명 시리즈 1차 생동하는 닭'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동물복지 증진 비영리단체인 (사)동물권행동 카라(Korea Animal Rights Advocates)와 협약을 체결, 농장동물들이 생명으로서 존중받고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판매 수익금을 통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소비자들에게 동물복지 소비를 알릴 수 있는 가치소비 캠페인도 함께할 예정이다. 닭, 돼지, 소로 .. 2022. 1. 4.
안동시 '해피리홈' 사단법인화를 위한 '(사)유기동물보호입양협회 창립총회' 성료 2005년부터 이어져온 자원봉사자들의 염원이 '(사)유기동물보호입양협회'로 결실역할을 도와온 안동과학대학교 반려동물케어과, 협회와 함께 할 것을 약속  12월 29일(수), 안동과학대학교 대강당에서 안동유기동물보호소의 제1입양소 '해피리홈'의 사단법인 추진화를 위한 창립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단법인'이 된다는 건 하나의 단체가 그 구성원의 개성을 초월하여 독립된 법인격을 가지고 권리와 의무의 주체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안동유기동물보호소 제1입양소인 '해피리홈'의 사단법인 추진에는 안동시 시민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염원이 담겨있는데, 안동유기동물보호소 봉사자들은 2005년을 시작으로 남모를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제1입양소인 '해피리홈'은 16년이 지난 2021년 안동과학대학교 반려동물케어과.. 2022. 1. 3.
다펑 Milu 사슴 사진, '생물다양성협약 사진전'을 통해 전시 미국 국립지리학회(National Geographic Society) 베이징 대표사무소가 최근 '야생의 아름다움, 생물다양성협약 사진전'을 개최했다. 다펑구 사진작가협회(Dafeng District Photographers Association) 회장 Yang Guomei가 촬영한 Milu 사슴 사진이 이 사진전에 전시됐다. 다펑구 인민정부 홍보부에 따르면, 장쑤성 다펑 습지는 풍부하고 독특한 생태계를 자랑하며, '습지의 요정'으로 불리는 Milu 사슴이 이번에 다시 한번 세계인의 관심을 모았다고 한다. COP15가 쿤밍에서 열리면서, 이 사진전은 널리 관심을 받았다. 이 사진전에는 최근 수년간 촬영한 30점 이상의 자연 사진이 전시되면서, 중국의 국립공원과 자연보호 지구에 서식하는 야생동물의 아름다움을.. 2022. 1. 3.
해양환경공단, '반려해변' 관리ㆍ운영 업무 협력사업 공모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12월 28일부터 민간 주도형 지속가능 해변관리 캠페인을 위한 '반려해변 관리ㆍ운영 업무 협력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7개 광역지자체별로 반려해변 프로그램 관리ㆍ운영할 1개의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를 선정ㆍ지원하는 것으로, 사업비는 단체별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총 2억 1,000만원이다. 접수기간은 12월 28일부터 1월 14일까지이며 환경보전과 관련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및 해양환경공단 누리집과 광화문1번가 협업이음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PT)발표로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3월 중 공단 누리집에 게시 .. 2022. 1. 2.
둥글개봉사단, 유기동물보호소 겨울나기 프로젝트 '나눔 봉사' 진행 둥글개봉사단이 12월 17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유기동물보호소를 방문해 겨울나기 프로젝트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해마다 겨울이면 유기동물보호소의 여건은 더욱 어려워진다. 겨울에는 자원봉사자도 줄고 사료 기부도 줄어 유기동물을 돌보기가 녹녹지 않다. 이웅종 단장이 이끄는 둥글개봉사단의 12월 마지막 봉사활동은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유기동물보호소를 방문해 사료(5톤)와 반려용품(1톤) 등 총 6톤을 기부하는 '나눔 봉사'였다. 2021년 한해동안 둥글개봉사단과 착한기업은 전국 유기동물보호소 및 바른산책, 책임감 있는 보호자 교육 캠페인 등을 통해 총 11톤가량의 사료와 반려용품을 기부했다. 특히 겨울에 진행하는 유기동물보호소 봉사활동은 매년 둥글개봉사단이 진행하는 봉사활동 중 하나다. 이 단장은 “둥.. 2022. 1. 1.
한밤에 청소부터 빨래까지? 집사의 혼을 쏙 뺀 소변과의 전쟁 꼬미는 오줌싸개래요 집사는 물론, 제작진까지 당했다! 하지만 사촌 누나만 예외?! 그 이유는...? 특명, 외출복을 숨겨라! 귀가하기 무섭게 입은 옷과 신발을 감추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이 집. 낯선 냄새가 나는 곳마다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냥이 때문이라는데. 옷과 신발은 물론이고 장식장까지 가리지 않고 소변 테러를 한다는 요주의 냥 꼬미. 트로트 가수라는 집사의 직업 특성상 외출은 당연한 일이 것만 외출만 하고 돌아오면 꼬미가 여기저기 흔적(?)을 남기는 통에 집사는 골치가 아플 지경이라고. 그런데 특이한 건 꼬미가 집사의 집에 놀러 오는 사촌 누나에게는 스프레이를 하지 않는다는 것! 사촌 누나 또한 밖에서 들어오는 건 똑같은데 반응이 다르니 집사는 황당할 노릇이라고. 게다가 6개월 전만 해도 .. 2022. 1. 1.
동물들의 슬기로운 겨울나기, 견공들의 희한한 잠의 비밀 동물들의 슬기로운 겨울나기 대망의 2022년 TV동물농장 첫 회는 동물들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선물을 준비한 소식을 전한다. 종일 뜨끈한 온열등 아래에서 꼼짝도 하지 않는 남미가 서식지인 카피바라를 위해 식용 꽃을 띄운, 뜨끈뜨끈한 온천수가 흐르는 노천탕을 준비했고, 겨울잠 대신 누워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불곰을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낙엽으로 불곰 전용 침대를 만들었으며, 매운맛을 느낄 수 없는 앵무새들에게는 겨울철 최고의 보양식인 비타민이 풍부한 고추를 선사했다. 추울수록 식욕도 왕성해지고 에너지도 넘친다는 물범을 위해서는 얼음 장난감과 얼음 케이크를 선물했고, 대망의 임인년 주인공 호랑이들에게는 호랑이 전용 전신 근력 강화 기구를 만들었다. 추운 겨울을 더 핫하게! 건강하게! .. 2022. 1. 1.
서울그린트러스트ㆍ포르쉐코리아, 대모산에 꿀벌정원 조성 서울그린트러스트(지영선 이사장)는 포르쉐코리아와 서울 강남구 대모산에 도시 양봉 및 녹지 확대 조성을 위한 '빌리브 인 드림(Bee'lieve in Dreams)' 꿀벌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포르쉐코리아가 함께하는 빌리브 인 드림은 '포르쉐 두 드림(Porsche Do Dream)' 사회공헌 캠페인의 하나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권 도시숲 확보를 통해 도시 생태계 보전과 생물 다양성 증대를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멸종 위기에 처한 벌의 서식처를 늘리고 밀원 식물로 구성된 녹지 조성을 통해 기후 변화, 살충제, 각종 질병 등으로 감소하는 꿀벌의 개체 수 회복과 다양한 생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빌리브 인 드림 꿀벌정원(면적 247㎡, 약 75평).. 2021. 12. 31.
울산 남구, 반려동물정책계 신설 등 조직개편 단행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국가정책과 지역현안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 1월 1일자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30일 남구청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3계 신설과 1계 명칭변경을 골자로 한다. 급격히 늘어나는 반려동물업무 전담을 위해 경제정책과 내에 반려동물정책계를 신설하고,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른 치매정책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구민들의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건강행복과에 치매관리계를 신설한다. 또한, 공공시설과 내에 시설지원계를 시설지원1계와 시설지원2계로 분리 신설하여 공공건축물 공사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존 1관 29과 118계에서 1관 29과 121계로 확대되며, 정원은 11명이 늘어 877명으로 증원된다. 주요 인력 증원내.. 2021.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