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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2874

[야호펫 단상] 대한수의사회, '수의사법 개정ㆍ공포'에 대한 유감 표명 동물의료 발전으로 포장하는 동물병원 규제 강화... 진정한 동물의료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의 청사진부터 마련해야  농림축산식품부는 수술 등 중대 진료에 관한 설명ㆍ동의 및 주요 진료비용의 게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의사법이 2022년 1월 4일 개정ㆍ공포되었다고 밝혔다. 개정된 수의사법의 주요 내용은 △수술 등 중대 진료에 관한 설명 및 서면 동의 △수술ㆍ수혈 등 중대진료의 예상 진료비용 고지 △주요 동물진료업의 행위에 대한 진료비용의 게시 △동물 진료에 관한 표준화된 분류체계 작성 및 고시 △진료비용 등에 관한 현황의 조사ㆍ분석 및 결과의 공개 등이다. 1월 4일 개정ㆍ공포된 수의사법에 대해 대한수의사회는 "동물의료 발전으로 포장하는 동물병원 규제 강화... 진정한 동물의료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의 .. 2022. 1. 11.
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회 발표, 공중방역수의사 평균 월 소득은 322만원 공중방역수의사보다 소득이 적은 수의사가 존재하는 현실, 안타까워 1월 10일 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회(회장 조영광, 부회장 박수현, 이하 대공수협)는 현재 임기제 국가공무원 신분으로 대체복무 중인 약 450명의 공중방역수의사의 평균 월 소득이 322만원이라고 밝혔다. 대공수협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내부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전체 공중방역수의사 중 316명이 응답하여 응답율을 약 71%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본봉(연차별 중위 1호봉, 2호봉, 3호봉 기준)과 방역활동장려금 등의 기본 급여에 출장 및 초과근무 수당, 그리고 매년 2회 지급되는 명절휴가비의 총합을 12로 나눈 값과 주거지원 등으로 지급되는 기타 지원금을 모두 합친 금액을 기준으로 하였다. 먼저 본봉과 방역활동장려금과 위험수당 등으로 .. 2022. 1. 11.
건국대 학생들의 정책 제안, 국민권익위원장과 광진구청장 표창 받아 건국대학교 학생들이 수업 중 참여한 정책 제안으로 국민권익위원장 표창과 광진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2021학년도 시민정치론 수업(지도교수 이현출)을 들은 학생들은 지난해 12월 말 국민권익위(위원장 전현희)와 광진구청(구청장 김선갑)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열린 '대학생 정책참여 프로그램 발표회'를 통해 2개 팀이 권익위원장상, 8개 팀이 광진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는 여성 안심 귀가 QR코드 제작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청춘거리 브랜딩 △공실ㆍ노후 주택 등을 이용한 핵심 자족시설 운영 등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다. 또 키오스크 설치가 확대됨에 따라 노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이 키오스크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기 .. 2022. 1. 11.
케이스혼드, 장난기 많은 사랑스러운 개 체고 : 16-18 in (40.64-45.72 cm) 체중 : 30-39 lbs (13.61-17.7kg) 평균수명 : 13-15년 성격 : 민첩, 순종, 빠르고, 장난기 많은 고향 : 네덜란드 그루밍 : 그루밍이 많이 요구됨 훈련 : 훈련하기 쉬움 * 케이스혼드는 지구상에서 가장 잘못 발음되는 견종이다. * 케이스혼드는 몸을 보호하는 삼색의 이중모가 있다. * 털 색깔 : 블랙, 실버, 그레이 크림과 블랙, 블랙-실버 케이스혼드는 웃는 더치맨으로 알려져 있다. 케이스혼드는 꼭 껴안고 싶은 테디베어다. 케이스혼드는 위협을 느끼거나 누군가가 자신의 공간을 침략하려고하면 끝없이 짖는다. 그러나 그들은 경비견이라고 하기엔 너무 친절하다. "모두 짖지만 물지는 않는다"는 말은 이 견종에 어울리는 말이다. 케이.. 2022. 1. 11.
부산시 동래구, 동물보호와 복지전담 '동물복지계' 신설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2020년 통계청 조사의 반려동물 양육가구 312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 친화도시 구축을 위해 올해 일자리경제과 내 동물복지계를 신설했다. 그동안 담당자 1명이 동물관련 업무를 맡아왔으나 앞으로 동래구는 이번에 신설된 동물복지계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해 개 물림 사고와 유기동물 발생 예방보호 등에 관한 교육,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동물 복지시책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물복지 담당자는 "전담조직 신설로 반려동물이 가족의 일원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유기동물 및 동물학대 발생 등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래구는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매월 '반려동.. 2022. 1. 10.
농림축산식품부, 반려동물 먹거리와 의약품 개발 착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반려동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신규 연구개발 사업으로 '반려동물전주기산업화기술개발'사업(2022~2026)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내 반려동물 산업은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등 사회․환경 변화로 2017년 2.3조 원에서 2027년 6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반려동물 먹거리의 국산화와 맞춤형 의약품, 의료기기 및 의료서비스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올해는 16과제(지정공모과제)에 67억 원 규모를 지원한다. '반려동물 먹거리 수입대체 및 국산화' 분야에서는 반려동물 알레르기, 염증성 피부질환 처방식 기술개발 등을 위해 3개 신규 과제를 지원한다. '반려동물 맞춤형 의약품 및.. 2022. 1. 10.
[야호펫 단상] 심상정 대선후보의 반려동물 공약을 보며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1월 9일(일) 반려동물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심 후보는 공약 발표 전 파주 카라 더봄센터에 방문해 '마음으로 하는 입양'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커피'를 만났다.  심 후보는 반려동물 공약으로 △공공적 성격의 '반려동물 건강보험' 도입 △공공 반려동물 장례시설 확충 △전문 브리더 시스템 도입 및 반려동물 훈련사 국가자격제도 신설 △반려동물 이력제 도입 △반려동물 행동교정과 반려인 교육 △동물 돌봄 문화 정착 △「동물보호법」을 「동물복지법」으로 변경 등을 제시했다. 아래는 정의당 홈페이지에 소개된 심상정 대선후보의 반려동물 관련 공약 발표 내용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정의당 대통령 후보 심상정입니다. 오늘 동물복지공약을 발표하기 전에 파주에 있는 카라 더봄센터에서 '커피'.. 2022. 1. 10.
안철수 대선후보, 남양주 유기견보호소 방문 자원봉사 동참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7일(금) 9시 50분 남양주의 한 유기견보호소에서 구조된 강아지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철수마켓'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안철수 후보는 일손이 부족한 유기견보호소의 일을 도우며 생명 중시 문화를 만드는 방법에 관해 고민했다. 안철수 후보는 봉사활동에 앞서 방호복을 착용하며 "방호복에는 익숙하다. 대구에서 봉사할 때는 매일 두 번씩 갈아입었다."라고 말했다. '철수마켓'에 도움을 요청한 시설 관계자는 "구호단체의 목표는 강아지들이 치료를 받고, 사람들과 친해져 좋은 가정으로 입양 가는 것"이라며 '배변패드ㆍ이불 교체, 청소, 설거지, 식사 준비' 등 일과를 설명했다. 시민 자원봉사자 한 분과 2인 1조로 봉사를 하게 된 안철수 후보는 펜스 안으로 들어가 신.. 2022. 1. 7.
공존의 길 위에서... '괴산 멧돼지 특별포획단 72시간' 1월 9일(일) 밤 10시 45분 KBS2TV 100%에 가까운 치사율, 발병 후 약 10일이면 돼지가 죽음에 이르기 때문에 '돼지 흑사병'이라고도 불리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세상에 딱 둘, 돼지와 멧돼지만 걸린다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우리나라에선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다. 백신도 치료제도 없는 상황에서 돼지의 떼죽음을 막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전염병의 매개체가 되는 멧돼지의 개체 수를 줄이는 것. 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의 전쟁에서 최전선에 선 멧돼지 특별포획단을 만나기 위해 충청북도 괴산군을 찾았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막아라 아프리카나 유럽에서 주로 발생하던 아프리카돼지열병. 2019년 9월, 국내 최초로 경기도 파주시의 한 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 2022. 1. 7.
충청북도, 동물방역 50개 사업 599억원 지원 충청북도는 올해 예방중심 가축전염병 관리와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동물방역 핵심 50개 사업분야에 599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는 2022년 동물방역사업의 기본방향을 예방중심 가축전염병 관리를 통해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기반을 구축하는 것으로 설정했다. 중점 추진과제로는 △가축방역기반 확충 및 방역인재 양성에 117억원 △ 아프리카돼지열병ㆍ구제역ㆍAI 등 재난성 가축전염병 상시방역체계구축에 110억원 △주요 가축전염병 방역 및 동물의료지원 강화에 127억원 △축산물 소비안전 강화에 40억원 △동물방역ㆍ축산식품 안전생산 현장지원에 32억원 등을 지원한다. 주요사업으로는 기존 사업인 △가축예방주사 및 기생충구제 46억원 △구제역 예방백신 공급 61억원, △AI .. 2022.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