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선대위, 동물권위원회 출범
선대위원과 동물권 활동가 80여 명 참석, 사연 있는 반려동물 명예위원 임명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산하 '동물복지위원회'가 15일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이재명 후보의 필승을 다짐했다. 동물복지위원회는 고민정 국회의원과 우희종 서울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고 김성호 성서대 교수, 서국화 변호사가 수석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물권위원회는 반려동물, 전시동물, 산업동물, 비건문화 등 각 분야별 동물정책 전문가들과 함께 서울, 경기, 인천, 충청, 전북, 전남광주, 대구경북, 부산경남, 제주 등 전국 규모의 동물권 조직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재명 후보의 서면축사와 함께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영상을 통해 위원회 출범식을 축하하는 한편, 윤호중 원내대표와 동물복..
2022. 1. 17.
제주도, 2021년 동물보호ㆍ복지 실태조사 결과 발표
신규등록 반려견 8,500여 마리, 양육 대비 등록률 약 51%구조ㆍ보호된 유실ㆍ유기동물 5,300여 마리, 전년 대비 19% ↓ 성과 제주특별자치도는 2021년 동물 보호 및 복지 실태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으며, 주요 조사내용은 동물등록 및 유기ㆍ유실동물 발생 현황 등이다. 2021년 신규 등록된 반려동물은 8,539마리이며, 지금까지 총 4만 8,164마리가 등록했다. 도내 반려동물(개)이 9만 5,000여 마리로 추산되는 것을 감안하면 지금까지 51%에 이르는 반려동물을 등록한 것으로 파악된다.* 누적 등록 현황(마리): ('19) 3만 4,600 → ('20) 3만 9,625(14.5%↑) → ('21) 4만 8,164(21.5%↑) 유기ㆍ유실 동물 발생 방지를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된 동..
2022.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