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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2874

화성시, '반려가족복지위원회' 출범... 반려가족 정책 자문 및 심의 담당 1월 1일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반려가족과'를 설치, 운영 중인 화성시가 이번엔 '반려가족복지위원회'를 출범했다.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첫 출발한 반려가족복지위원회는 동물보호와 복지, 반려동물 문화조성 등 반려가족 정책에 대한 자문 및 심의를 담당하는 기구이다. 수의사와 관련 학과 교수, 민간 전문가, 기업가, 동물애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장으로 위촉된 이승주 (사)KSD 문화원 사무국장은 "단순히 동물 보호에서 벗어나 반려가족으로서 올바른 반려문화가 정착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존중받을 수 있는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반려가족과는 반려가족을 위한 테마파크, 놀이터 등 인프라를 조.. 2022. 1. 20.
윤석열 후보 동물복지 공약 발표, "우리 댕댕이ㆍ냥냥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20일(목) '마음을 나누는 가족, 반려동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동물복지'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의 내용은 △반려동물 표준수가제 도입 및 치료비 부담 경감 △반려동물 용품ㆍ미용ㆍ카페ㆍ훈련 등 서비스 산업 육성 △'강아지 공장 근절' 등 반려동물 보호 체계 정비 △'개물림' 등 안전사고 예방조치 강화 등 4가지로, 세부내용은 아래와 같다. 반려동물 표준수가제 도입 및 치료비 부담 경감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을 대폭 낮추기로 했다. 우선 동물복지공단을 설립해 개, 고양이 등 주요 반려동물의 다빈도ㆍ고부담 질환에 대해 △진료항목 표준화 △항목별 비용 공시제 △진료비 사전공시제를 정착시키고, △표준수가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 진료비ㆍ치료비를 소득공제 대상에 포.. 2022. 1. 20.
울진국유림관리소, 산양 먹이주기 행사 개최 1월 19일(수)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평기)는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 일원에서 지역주민, 대구지방환경청 왕피천환경출장소, 산양증식복원센터, 사단법인 산양보호협회 울진지회와 합동으로 겨울철 산양 먹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에 마련한 '울진군 금강송면 일대의 친환경 목재수확 및 야생동물 보호 강화대책'의 하나로 진행되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금강송면 전곡리 일원에 산양 등 야생동물 서식지에 대해 유관기관 및 산양 전문가(산양증식복원센터, (사)산양보호협회)와 함께 사전 답사(2022.1.5.)를 하여 산양이 자주 출몰할 수 있는 장소(3곳)를 선정하고, 산양이 선호하는 먹이〔(뽕잎(108kg), 알팔파 건초(120kg), 미네랄 블록*(6개)〕를 참여기관ㆍ단체에서 각각 준비한 후.. 2022. 1. 20.
KBS 1TV <동물극장 단짝>, 1월 21일(금) 첫 방송 휴먼다큐의 명가 KBS는 2022년 1월 21일부터 반려동물다큐멘터리 시즌1을 방송한다. 반려동물 양육인구 1500만 시대, 2021년 따뜻한 배우 류수영 씨가 진행한 를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다루었던 KBS가 올해는 반려동물과 반려인간에 관계를 다룬 새로운 휴먼다큐멘터리를 들고 돌아왔다. 이 프로그램은 또 하나의 가족이 된 반려동물과 사람 사이의 우정과 믿음 행복 이별 그리고 사랑에 관한 신개념 휴먼다큐멘터리다. 여기에, 요즘 을 통해 새롭게 '단짝'으로 주목받는 두 사람인 교양있는 진행의 진수 이금희와 호통 개그 전문 박명수가 만나 '사람과 동물 간의 단짝' 이야기를 그들의 시선에서 풀어나간다. 때론 유쾌하게, 때론 감동있게! 두 이야기꾼의 반전조합으로 이전에 없던 '보이고 들리는 다큐.. 2022. 1. 20.
이화여자대학교 오구택 교수, 제31대 한국분자ㆍ세포생물학회 회장 취임 이화여자대학교 생명과학과 오구택 교수가 제31대 한국분자ㆍ세포생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로 2022년 한국분자ㆍ세포생물학회 회장으로 당선된 오구택 신임 학회장은 이에 따라 올 1월 1일부터 앞으로 1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 오구택 교수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어려운 상황을 개인의 희생과 집단지성으로 극복하고 있는 엄중한 현실 속에 2022년에는 학회 모든 구성이 통합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해 우리나라 생명 과학을 주도할 최대ㆍ최고의 학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입지를 다지는 한 해를 보낼 것"이라며 학회 회원들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에서 연구원으로 지낸 오구택 학.. 2022. 1. 20.
동물자유연대, "유실ㆍ유기동물 작년에도 12만 여 건 발생" 개 71.9%, 고양이 26.9%, 기타 축종 1.2% 순 입양률은 1.8%p 증가, 안락사율은 5.4%p 감소 1세 미만 개체가 53.5%, 그 중 절반은 보호소에서 죽음 맞이 개는 방치에 의한 유실, 고양이는 새끼 길고양이 입소가 원인 추정 반려견 중성화 캠페인 및 길고양이 입소기준 및 절차 보완 필요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지난해 유실ㆍ유기동물 발생건수가 12만 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대비 1만 여 건 줄기는 했으나 지난해에만 10만 마리를 훌쩍 넘는 동물이 거리로 나온 셈이다. 동물자유연대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등록된 116,984건을 분석한 '2021년 유실·유기동물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유실ㆍ유기동물의 25.8%는 자연사하였고, 15.7%는 안락사당했다. 또 32.5%는 .. 2022. 1. 19.
퍼그, 납작한 얼굴과 짧은 코를 가진 귀여운 개 체고 : 10-13 in (25.4-33.02 cm) 체중 : 14-18 lbs (6.35-8.16 kg) 평균수명 : 13-15년 성격 : 유순한, 영리한, 완고한, 사교적인, 장난이 많은 고향 : 중국 그루밍 : 최소한의 그루밍 훈련 : 훈련하기 쉬움 * 퍼그는 이마에 왕(王) 자 모양의 주름이 있도록 길러졌다. * 퍼그의 납작하고 귀여운 얼굴과 짧은 코는 호흡곤란을 일으키고, 더운 날씨에 숨쉬기 어렵게 한다. * 털 색깔 : 엷은 황갈색, 블랙, 실버, 브린들(brindle) 평평한 얼굴, 주름 및 큰 눈을 가진 퍼그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견종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퍼그의 귀엽고 납작한 얼굴과 짧은 코는 호흡 곤란을 일으키고, 더운 날씨에는 숨쉬기 어렵게 한다. 퍼그는 코르크 마개처럼 뒤.. 2022. 1. 19.
포르투기스 워터 독, 물과 찰떡궁합인 개 체고 : 17-23 in (43.18-58.42 cm) 체중 : 35-60 lbs (15.88-27.22 kg) 평균수명 : 11-13년 성격 : 유순, 순종, 지적인, 용감한 고향 : 포르투갈 그루밍 : 털이 빠지지 않지만 정기적인 그루밍 필요 훈련 : 훈련하기 쉬움 * 1500년대, 포르투기스 워터 독은 배 사이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했다. * 포르투기스 워터 독의 털은 컬(curled)과 웨이브의 두 가지 유형이 있다. 또한 털은 계속 자라며 빠지지 않는다. * 털 색깔 : 블랙, 브라운, 블랙-화이트, 브라운-화이트 포르투기스 워터 독은 푸들과 몇 가지 특징과 기원을 공유하는 포르투갈의 워킹독(사역견)이다. 포르투기스 워터 독은 물 배달원을 하거나, 그물로 물고기를 모는 것과 같은 작.. 2022. 1. 19.
포르투기스 포덴고 페케노, 작지만 맹렬한 사냥꾼 체고 : 8-12 in (20.32-30.48 cm) 체중 : 9-13 lbs (4.08-5.9 kg) 평균수명 : 12-15년 성격 : 생기 발랄한, 지적인, 친근한, 활동적인 고향 : 포르투갈 그루밍 : 그루밍이 쉬움 훈련 : 훈련하기 쉬움 * 포르투기스 포덴고 페케노는 중간 크기와 큰 크기 두 가지 크기가 있으며, 부드러운 털과 거친 털 두 가지 유형을 털을 가질 수 있다. * 포르투기스 포덴고 페케노는 피라미드 모양의 머리, 큰 직립 삼각형 귀, 인상적인 아몬드 모양의 눈을 가지고 있다. * 털 색깔 : 옐로우, 엷은 황갈색 및 체스넛(밤나무 색) 포르투기스 포덴고 페케노(이하 포덴고 페케노)는 토끼 사냥 기술로 유명한 포르투갈이 고향인 사이트하운드*다. * 그레이하운드나 휘핏처럼 원래 사람과 떨.. 2022. 1. 19.
푸들, 털이 잘 빠지지 않는 애교쟁이 반려견 체고 : 11-15 in (27.94-38.1 cm) 체중 : 8-16 lbs (3.63-7.26 kg) 평균수명 : 14-16년 성격 : 지적인, 충실한, 활동적인, 훈련 가능한 고향 : 프랑스 그루밍 : 털이 빠지지 않지만 관리 필요 훈련 : 훈련하기 쉬움 * 푸들이라는 이름은 'puddle(물웅덩이, 흙반죽)'을 뜻하는 독일어에서 따왔다. * 푸들은 잘 빠지지는 않지만 계속 자라는 털을 가지고 있다. * 털 색깔 : 블랙, 브라운, 실버, 화이트, 카페오레 푸들은 스탠다드, 미니어처 및 토이의 세 가지 크기가 있는 유일한 견종이다. 푸들은 원래 사냥개였으며 실제로는 워터 리트리버 독(수렵견)이다. 그것이 푸들이 푹신한 머리를 가진 이유다 - 푹신한 머리가 푸들을 따뜻하게 유지시켜 줬다! 푸들의 털은.. 2022.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