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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한밤에 청소부터 빨래까지? 집사의 혼을 쏙 뺀 소변과의 전쟁

  • 꼬미는 오줌싸개래요
  • 집사는 물론, 제작진까지 당했다! 하지만 사촌 누나만 예외?! 그 이유는...?

 

낯선 냄새가 나는 곳마다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냥이 꼬미

 

특명, 외출복을 숨겨라!

 

귀가하기 무섭게 입은 옷과 신발을 감추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이 집. 낯선 냄새가 나는 곳마다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냥이 때문이라는데. 옷과 신발은 물론이고 장식장까지 가리지 않고 소변 테러를 한다는 요주의 냥 꼬미.

 

트로트 가수라는 집사의 직업 특성상 외출은 당연한 일이 것만 외출만 하고 돌아오면 꼬미가 여기저기 흔적(?)을 남기는 통에 집사는 골치가 아플 지경이라고.

 

그런데 특이한 건 꼬미가 집사의 집에 놀러 오는 사촌 누나에게는 스프레이를 하지 않는다는 것!

 

사촌 누나 또한 밖에서 들어오는 건 똑같은데 반응이 다르니 집사는 황당할 노릇이라고. 게다가 6개월 전만 해도 소변 실수를 하지 않았고, 소변 테러가 시작될 무렵 꼬미에게 큰 사건이 있었다는데... 대체 녀석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건강 회복 이후 소변 실수를 하기 시작한 꼬미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돼 어미에게 버려진 꼬미를 지극정성으로 돌본 집사. 하지만! 6개월 전 아픈 꼬미를 데리고 간 병원에서는 마음의 준비까지 하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는데. 그날 이후로 건강은 회복했지만 소변 실수를 하기 시작했다는 꼬미. 낯선 냄새가 났다 하면 놓치지 않고 소변 테러를 일삼는다고.

 

역시나 제작진 옷도 예외는 없다! 잠깐 벗어둔 담당 PD의 옷에 스프레이를 한 꼬미?! 게다가 장식장에도 스프레이를 하는데! 집사는 꼬미 때문에 물티슈와 한 몸이 될 지경...

 

늦은 밤, 오늘도 꼬미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청소며 손빨래까지 손수 하는 집사. 빨래를 건조대에 걸어놓고 고단한 일과를 마무리하는가 싶었던 찰나! 이번엔 별이가 울기 시작한다?!

 

낮에는 안 우는데 밤만 되면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운다는 별이. 결국 집사는 오늘도 침대를 냥이들에게 양보한 채 딱딱한 바닥에서 잠을 청하는데... 꼬미의 소변 테러에 울보 별이까지. 집사와 냥이들의 평화로운 한 집 살이는 가능할까...?

 

꼬미의 소변 테러를 막고 별이의 불안함을 달래주기 위해 김명철 수의사가 출동했다. 그리고 밝혀진 별이의 울음 테러 원인부터 꼬미의 소변 테러 이유까지!

 

그런데 미야옹철, 꼬미의 소변 테러 원인을 찾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하는데! 대체 그 비밀의 정체는?!

 

우리 집 냥이의 소변 테러를 고치고 싶은 집사님들은 채널 고정! 1월 2일 일요일 오후 5시, EBS1<고양이를 부탁해>에서 공개되는 <꼬미는 오줌싸개래요> 편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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