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245 터치포굿-SM엔터테인먼트, 지리산 반달곰 서식지 복원 해피빈 캠페인 진행 업사이클 담요, 쌤베어(SSAMBEAR) 펀딩을 통한 반달곰 서식지 복원 사회적 기업 터치포굿(대표 박미현)은 SM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성수)와 함께 지리산 반달곰 서식지 복원을 위한 업사이클 담요 쌤베어(SSAMBEAR) 펀딩을 해피빈에서 16일까지 진행한다. 펀딩으로 모인 금액은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 담요인 쌤베어 제작에 지원되며, 수익금은 반달곰 서식지 복원 단체를 통해 올무 제거에 사용된다. 펀딩은 해피빈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유엔이 정한 환경의 날 주제는 ‘생물 다양성(Biodiversity)’이다. 생물 다양성은 여러 생물이 사는 주변 환경을 보존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터치포굿과 SM엔터테인먼트는 올무에 걸려 고통 속에 죽어가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 위기 야생 동물인 지.. 2020. 12. 3. 건국대 수의대 마승애 박사과정생, 우수도서 2관왕 수상 ‘올해의 환경책’, ‘과기부 우수과학도서’ 동시 선정어린이 도서 ‘생명에게 배운다 함께 산다는 것’ 건국대 일반대학원 수의학과 박사과정 마승애(수의학과 실험동물의학전공, 지도교수 한진수) 원생이 최근 출간한 어린이 도서 ‘생명에게 배운다 - 함께 산다는 것(도서출판 낮은산)’이 2020년 올해의 환경책과 과학기술부 선정 우수과학도서로 동시 선정됐다.‘올해의 환경책’은 올해 출간된 환경도서들 중 지구 생태계가 처한 환경위기에 관심을 둔 좋은 책을 골라 선정한 것으로 마 원생의 저서는 ‘2020 올해의 어린이환경책부문’에 선정됐다.‘우수과학도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실시된 공모전으로 과학문화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올해는 총 536종의 도서가 접수되었으며 마.. 2020. 11. 24. 성남행복아카데미, 16번째 온라인 비대면 강연 개최 ‘공룡, 고래, 플라스틱 그리고 멸종’ 성남시는 성남행복아카데미 강연 열여섯 번째 이야기로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을 초청 “공룡, 고래, 플라스틱 그리고 멸종”이라는 주제로 2020.11.23일 부터 11.26일 까지 4일간 유튜브 ‘성남TV’를 통해 시민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성남행복아카데미 열여섯 번째 강연자 이정모 관장은 저서로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2(2019)’, ‘과학자를 울린 과학책(2018)’ 외 다수 있고 방송 KBS2 ‘굿모닝 대학민국 라이브’,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어쩌다 어른’ 등 다수 출연하였다. 이정모 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하여 공룡과 코끼리의 멸종이라는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생태계의 순환과 자연의 섭리를 일깨워주고, 인간의 등장 이후 계속되고 있는 생태계 파괴 문제를 통해 지금.. 2020. 11. 21. 밀양시, 환경부․학회 등과 ‘도시생태복원 25+ 업무협약’ 체결 환경부ㆍ지방자치단체ㆍ학회 등 도시생태계 녹지복원 위해 손잡아 경남 밀양시는 19일 서울시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환경부(장관 조명래), 밀양시를 포함한 8개 지방자치단체,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남상준 회장, 한국생태복원협회 홍태식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생태복원 25+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린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도시생태복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것으로, 협약이 체결되면 밀양시는 도시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하고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및 한국생태복원협회는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기술자문을 시행하며, 환경부는 도시생태복원사업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병행한다. 밀양시는 가곡동 용두산공원 일원에 단절‧훼손된 생태축을 연결‧복원하고, 지역 고유 생물종의 서식지를 조성.. 2020. 11. 20. 전북 정읍(동진강), 전북 김제(만경강), 경기 용인(청미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 검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전북 정읍(동진강), 전북 김제(만경강), 경기 용인(청미천)에서 채취(11.16~11.18)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의 중간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약 3∼7일 소요 예상 농식품부는 이번 야생조류 AI 항원 검출 즉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① 해당 야생조류 분변 채취지점 출입통제(방역본부 초동대응팀 투입) ② 반경 10km 지역을「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 해당지역 내 가금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및 예찰·검사 강화 ③ 철새도래지와 인근 가금농장에 대한 소독 등 차단방역 강화 아울러, 경남 사천(.. 2020. 11. 20. 청주시, 청주동물원 동물생태해설사 운영 동물원 이야기 들으러 오세요! 청주시가 이달 한 달 간 청주동물원에서 동물생태해설사를 운영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올해 초 면접을 통해 동물생태해설사 3명을 선발해 전문 강사, 사육사들과의 교육과정을 마쳤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관람객과의 직접적인 만남은 이달 처음 시작하게 됐다.동물생태해설사는 동물에 대한 생명존중과 동물보호문화 정착을 위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생태교육과 청주동물원 동물들만의 특별한 이야기들을 전달한다.또한, 해설사마다 다른 경로로 동물원을 소개하므로 각각의 해설을 듣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다.동물생태해설사는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과 관람객이 많이 붐비는 주말을 제외하고 평일에 오전, 오후 한 회씩 운영된다.시 관계자는 “현재는 동물원을 찾아오는 관람객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2020. 11. 17. 경기도, 제2기 동물복지위원회 위원 위촉 동물보호 민간단체나 관련 산업 관계자, 학계전문가들로 구성 동물복지 정책 수립 및 수행에 대한 평가와 자문 맡아 경기도는 6일 경기도반려동물입양센터에서 열린 ‘2020 하반기 경기도 동물복지위원회 정기회의’에서 민간 동물복지 분야 전문가 9명을 ‘제2기 경기도 동물복지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했다. ‘경기도 동물복지위원회’는 민선7기 공약인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 실현’을 목표로 경기도의 동물보호·복지 관련 정책 방향 및 계획 수립 추진에 대한 자문 등을 맡는 민관 정책 협의체다. ‘경기도 동물보호 조례’에 의거해 당연직(축산산림국장) 1명과 9명의 민간 위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위촉된 민간 위원들은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 조희경 (사)동물자유연대 대표, 전진경 (사)동물권행동.. 2020. 11. 7. 보령시, 민·관 함께 소황사구 연안 보전활동 실시 보령시는 6일 웅천 소황사구 일원에서 김동일 시장과 편삼범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김도경 독산 어촌계장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황사구 연안 보전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황사구의 생태보전 가치를 되새기고, 해안경관을 훼손하는 해양쓰레기 수거와 성장 저해식물 제거로 지속가능한 생태계 보호와 청정 바다로 가꾸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무창포해수욕장에 위치한 비체팰리스에서 특강에 이어 오후에는 소황사구 일원에서 연안 보전활동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 채준병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은 해양수산부로부터 국내 최초의 해양경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소황사구의 가치와 보전 방안을, 김동일 시장은 지속가능한 연안 보전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오후에는 소황사구로.. 2020. 11. 6. 전주동물원 천연기념물 보존관 본격화 오는 2021년까지 전주동물원 내에 천연기념물 보존관 건립 위한 국비 21억원 확보문화재청과 협력체계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할 것, 야생동물구조센터는 치료와 재활 맡기로천연기념물 보존관, 3950㎡ 부지에 전시장과 적응훈련장, 검역에 대비한 격리장 등 구축 예정 전주동물원 천연기념물 보존관 건립이 본격화된다. 전주시는 전주동물원 내에 천연기념물 보존관을 건립하기 위한 사업비로 국비 21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올 상반기부터 국회와 문화재청 등을 방문해 천연기념물 보존관의 조성 취지 등을 내세우며 전개한 국비 확보 노력이 결실을 거둔 것이다. 천연기념물 보존관 건립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물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체계적으로 보호하는 동시에 이 동물들을 생태 교육대상으로 활용하는 게 목적이다... 2020. 11. 6. 국립생태원, 세계 철새 서식지 보전을 위한 국제 과학자 회의 개최 제1회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과학자 온라인회의 개최 과학자 등 39개국 450여 명 참여 이동성 물새 관측, 연구, 보전 논의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철새 서식지 보전을 위해 미국 호주 등 39개국 450여 명의 과학자가 참여하는 제1회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과학자 회의'를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으로 연다. 이번 회의는 동아시아-대양주 지역에서 이동성 물새 보전을 위해 관련 과학자 및 전문가들의 협력과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초 이번 국제회의는 국립생태원이 소재한 충청남도 서천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진행한다. 회의는 국립생태원과 북극동식물보전 워킹그룹(CAFF), 미국 어류 및 야생동물관리국, 싱가포르 국립.. 2020. 11. 3. 이전 1 ··· 20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