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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카페56

[포토] 춘천 애견카페 히포코코 사람과 개, 고양이가 함께 있는 공간 히포코코! 규모가 그리 큰 편은 아니었지만, 그리 오래지 않은 시간동안 많은 손님이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5년 전에 오픈했데, 손님들이 다 이곳 상주견들과 친하다. 몇몇 애견카페를 가봤지만, 이렇듯 자연스럽게 상주견들과 친하게 노는 손님들의 모습은 보지 못했다. 그만큼 손님과 상주견들이 편하게 서로를 만날 수 있는 곳, 바로 춘천 히포코코이다. 히포코코의 모습 사진에 담는다. 2020. 12. 30.
양구 애견카페 '한스도그' 한스도그는 양구에 위치한 애견카페이다. 양구에 처음 생긴 애견카페로 오픈한지 2개월이 되었다(2018년 6월 기준). 카페내부에는 반려견을 맡길 수 있는 호텔링 공간 뿐 아니라 셀프목욕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고장이라 할 수 있는 강원도 양구, 한스도그를 통해 발전하는 반려동물 문화의 일면을 볼 수 있었다. 오픈 이후 많은 손님이 방문했다고 하니, 머지않아 이곳 양구에도 반려동물 문화가 발전하리라는 기대를 하게된다. 양구의 첫 애견카페, 애견호텔인 한스도그의 모습 사진에 담아본다. 2020. 12. 27.
부산시, 피터펫 애견카페 동물사랑 천사기업으로 선정 동물사랑 천사기업 명패 수여, 기부물품은 사회적 약자들에게 전달 예정 부산시는 기장군 소재 피터펫 애견카페(대표 이재호)에서 생명존중의 가치철학 실천을 위해 「동물사랑 나눔뱅크」에 애견 간식 300개(24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물사랑 천사기업 선정 및 기부물품 전달식은 지난 8일 오전 11시 기장군 피터펫 애견카페(본점)에서 진행되었다. 피터펫 애견카페의 사회공헌 활동이며, 기부된 애견 간식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전달된다. ‘동물사랑 나눔뱅크’는 펫사료, 펫의류, 펫용품 등 3개 품목 등을 기부할 수 있는 기업을 모집한 후, 위탁 동물보호센터, 동물보호 활동가 등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부한 사회공헌기업을 ‘동물사랑 천사기업’으로 선정, .. 2020. 12. 27.
원주 애견카페 '왈왈이 단계점' 상냥한 상주견들이 반갑게 맞아주는 애견카페, 원주 왈왈이 단계점이다. 춘삼, 러브, 춘장, 춘향, 라떼, 평강… 왈왈이 단계점 상주견 이름이다. 다들 건강하고, 예의 바르다. 특히 잉글리쉬 불독 모녀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왈왈이 단계점은 매장이 넓고, 늦은 시간까지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애견호텔도 운영하며 손님들의 반려견을 돌봐준다. 귀여운 상주견과 놀러온 견공들을 만나 힐링할 수 있는 곳, 바로 원주 애견카페 왈왈이 단계점이다. 2020. 12. 27.
홍천 애견카페 '어도러블독' 홍천 고속버스터미널 앞에 있던 어도러블독이 이사를 했다. 지난 번에는 1층에 있어 오가는 사람들이 내부를 볼 수 있었는데, 현재는 갈마곡리 2층에 있다. 1층에 있어 내부를 볼 수 있다는 건 사람입장에서는 좋은 일이지만, 상주견들에게는 스트레스였다고 한다. 현재 위치로 오면서 더욱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어도러블독, 예전 퍼그 아가들은 입양을 갔다고 한다. 퍼그, 닥스훈트, 말티즈, 그리고 이번에는 포메라니안 꼬마를 만날 수 있었다. 이젠 홍천 애견카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어도러블독, 홍천 애견인들의 아지트로 이곳을 통해 홍천의 반려동물 문화가 한층 발전하는 모습 기대한다. 2020. 12. 27.
다양한 견종의 개를 만날 수 있는 의정부 애견카페 '오시개' 듬직한 대형견과 앙증맞은 소형견들을 만날 수 있는 곳 의정부 시내 중심가 로데오거리에 2018년 12월에 오픈한 '오시개' 애견카페가 있다. 오시개는 1층은 대형견을 위한 공간, 2층은 소형견을 위한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카페 문을 열고 1층으로 들어서니 도베르만, 차우차우, 아키다 등 대형견들이 반갑게 맞아준다. 덩치 큰 대형견들이지만, 다들 온순하다. 평소 소형견들과 생활하다 보니 큰 덩치가 처음에는 좀 부담되기도 하지만, 성큼성큼 다가와 아는 척 해달라고 조르는 모습이 집에 있는 소형견들 모습과 다르지 않다. 그래서인지 덩치 큰 친구들의 모습이 낯설지 않고, 금방 친숙함을 느낄 수 있다. 1층 홀을 지나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계단 입구쯤 다다르니 '자주봐요 우리 정들게'라는 문구가 .. 2020. 12. 27.
반려견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의정부 애견카페, 할리우독 300평 규모의 넓은 운동장, 애견수영장, 셀프 목욕시설이 있는 의정부 애견카페 집에만 있어 답답해 했을 우리의 반려견, 이곳을 방문하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다. 그곳은 바로, 300평 규모의 운동장이 있는 의정부 애견카페 할리우독이다. 의정부와 송추 사이 중간지점에 위치한 할리우독,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도 편하다. 할리우독 입구에 들어서니,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넓은 운동장과 그곳에서 뛰어노는 견공들이다. 할리우독 외부를 감상하고, 카페 내부로 들어간다. 카페 안에서는 차와 음료수를 마실 수 있고, 거기에 더해 식사도 할 수 있다. 카페 내부에는 셀프목욕실도 갖추어져 있어, 반려견 목욕을 시킬 수 있다. 운동장에서 신나게 논 우리의 반려견들, 이곳에서 시원하게 목욕하고 집으로 돌아가면 몸이 .. 2020. 12. 27.
서울 광진구 애견카페 '리버티벨' 리버티벨 셀티의 매력을 만나는 공간 동물병원, 호텔, 미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만나는 곳 애견카페 '리버티벨'은 서울 광진구 로얄도그앤캣 메디컬센터 2층에 있다. '리버티벨'은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에 위치한 셔틀랜드 쉽독 전문견사의 상호로 서울에는 중랑구, 강동구, 광진구 3곳에 리버티벨 애견카페가 있다. 그중 오늘은 광진구에 있는 리버티벨 애견카페에 방문했다. 카페 내부에 들어서니 가격표가 보이고, 직사각형 구조의 카페 내부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보이고, 입구 벽에는 리버티벨 상주견에 대한 소개도 보인다. 셔틀랜드쉽독, 애칭으로 '셀티'라고 부르는 견종으로, 셀티는 양떼를 몰던 목양견(양몰이 개)으로, 잘생긴 외모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견종이다. 셀티는 '똑똑하고 장난치기를 좋아한다.. 2020. 12. 21.
도심속에서 바라보는 푸른 하늘, 노원구 애견동반식당 루프독 반려견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아지트가 될 것 같은 행복한 예감! 눈이 부시게 푸르른 5월, 반려견과 함께 푸른 하늘을 보며 차 한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곳, 바로 두 달전에 오픈한 애견카페 루프독이다. 건물 5층에 루프독이 있는데,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실내와 실외에 모두 다 있다. 오늘같이 맑은 날은 실외 테이블에 앉아 따스한 햇살을 쬐며 차를 마시기에 최고의 장소일 것 같다. 주변을 둘러보고 실내로 들어서니 잔잔한 음악소리가 들려온다. 실내에 장식된 소품들이 아기자기하다. 실내 한켠에는 차를 마시며 읽을 수 있는 애견관련 서적도 있다. 루프독에서는 차와 함께 식사도 할 수 있다. 도심에서 애견동반식당을 만난다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이제 이곳 노원구에 오면 루프독 애견동반식당을 만날 수 .. 2020. 12. 20.
경기북부 동두천의 숨은 보석, 애견카페 '오도독' 넓은 놀이터, 반려견 수영장, 루프탑이 있는 동두천 애견카페 동두천에 천연잔디 놀이터가 있는 애견카페 오도독이 있다. 오도독에 대해서는 참 많은 말로 설명을 해야겠지만, 딱히 뭐라 표현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애견카페가 이런 모습을 갖출 수가 있구나'하는 감탄사... '와!'라는 말이 오도독을 설명하는데 제격일 것 같다. 애견카페 나들이로 동두천 애견카페를 검색하니, 오도독이라는 애견카페가 있다고 알려준다. 동두천에 애견카페가 몇 곳 있었는데,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이 바로 오도독이었다. 기대 이상의 멋진 곳을 만난 느낌! 영상으로 먼저 소개한다. 오도독 영상 ... 바람도 쐴 겸 동두천 애견카페 오도독으로 향한다. 오도독에 도착한 순간... '와!'라는 말이 입에서 절로 나온다. 애견카페가 이런 모습.. 2020. 12. 17.
원주 감성 애견카페 펀독 원주 감성 애견카페 펀독! 감성 애견카페를 표방하는 펀독, 말 그대로 펀독에서 우리네 사랑방 같은 푸근함을 느끼고 돌아왔다. ‘여기 오길 잘했다. 너를 만나다니’ ‘너는 강아지를 좋아하고, 나는 그런 너를 좋아하고…’ 펀독의 벽에 게시된 두 문구를 보니, 절로 기분이 밝아진다. ‘여기 오길 잘했는걸!’, ‘그래 나도 강아지를 좋아해’… 벽에 게시된 상주견 사진, 인형처럼 귀여운 포메라니안을 보며 펀독 한켠에 자리를 잡는다. 낮에 뛰어놀던 코카스패니얼과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베들링턴 테리어 세 친구는 집에 돌아가 쉬고 있었다. 대신 포메라니안 친구들이 너무나 반갑게 맞아주었다. 상주견과 함께 유기묘도 입양해 함께 지내고 있다고 한다. 늦은 시간 방문한 손님을 살갑게 맞아주는 포메라니안 친구들! 호텔링 중.. 2020. 12. 13.
셀프 세차장이 옆에 있는 애견카페, 양주 '도그베이' 넓은 야외 놀이터가 있는 애견카페, 카페에 들린 김에 셀프 세차도 할 수 있는 곳 양주에 반려견 놀이터가 있는 애견카페 도그베이가 있다. 도그베이에 들리면 특이하게 카페와 같이 붙어있는 셀프 세차장에서 세차를 할 수 있다. 카페에 들어서기전 야외 놀이터가 보인다. 푸른 인조잔디가 깔린 반려견 놀이터이다. 카페 안으로 들어서니 메뉴표가 보이고, 커다란 강아지 그림 2개가 보인다. 그리고 두 그림 사이에 한마리의 귀여운 강아지가 보인다. 이 강아지 이름은 '똘이', 똘이가 3개월 정도되었을 때, 누군가 인근 낚시터에 유기를 했다고 하고, 카페에서 같이 지낸지는 5개월 정도 되었다고 한다. 견종이 뭔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외모로 봐서는 언뜻 스코티쉬 테리어, 웰시 테리어 등 테리어 종으로 보인다. 소탈한 카페.. 2020.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