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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링크 바로가기 부산 동래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8월 온라인 토크쇼' 개최 8월 25일(수) 오전 10시 30분, 부산 동래구는 온라인 비대면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살기 좋은 동래 한 바퀴 8월 토크쇼'를 개최한다. 8월 토크쇼는 부산경상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 교수진과 함께 '베이핏 & 펫의 러브 하우스'라는 주제로 온라인으로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과 건강관리를 상담한다. 또한 실시간 채팅으로 영유아와 반려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질의하고 응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참여 인원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영유아 100 가정으로 8월 20일까지 전화로 동래구 자원봉사센터(526-1430), 동래구 총무과(550-4121~3)로 신청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이 하루빨리 진정되어 반려동물 가족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를 기대한다"며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영..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부산 북구, "피터펫 애견카페로 놀러오세요"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반려견과 애견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북구는 자활사업단이 구포동에 개설한 ‘피터펫 애견카페’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애견카페 놀이방 10회 이용 시 1회 무료 이용권 지급 △애견카페 호텔링 5회 이용 시 1회 무료 이용권 지급 △방문 고객 주차요금 할인권 지급 △추억의 뽑기 경품권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부산 북구는 북구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애견카페 SNS(인스타그램‧카카오채널) 신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매장 홍보와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할인 쿠폰을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반려동물 보유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다양한 동물복지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사람과 동물..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부산경상대 반려동물(보건)과, 원광대 동물산업학과 및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와 MOU 체결 부산경상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학과장 최동락)와 원광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학과장 김옥진)가 지난달 30일 반려동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어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와도 교류협력 MOU를 맺었다.   원광대 반려동물산업학과(학과장 김옥진)는 농식품융합단과대학의 대표적인 학과로 동물매개심리치료, 동물행동심리, 반려동물산업, 동물간호와 보호에 연구 중점을 두고 있다. 국내 반려동물 관련 석·박사 연구 논문의 80% 이상을 차지할만큼 동물 관련 연구의 메카다.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회장 김옥진)는 국내 유일의 동물매개심리학회로 2006년 12월 한국동물매개치료 연구회로 출발해 동물매개치료의 과학적 접근과 학술적 연구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 부산경상대학교측은 "이 체결을 통해 부산..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부산항만공사, '바다가 보이는 부산항 힐링 야영장' 7월 재개장 편의시설 및 반려동물 공간 확대, 이용자 거리확보 위해 시설 50%만 개방7월 6일부터 BPA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바다가 보이는 부산항 힐링 야영장’을 7월 15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올해는 야영 시설 및 편의시설,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을 확충했다. BPA는 기존 공간을 활용하면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야영객 수요를 수용하기 위하여 기존 24면이던 사이트를 40면으로 늘렸다. 기존 24면은 모두 오토사이트(자동차를 주차하고 그 옆에 야영장비 등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였지만, 올해는 나무데크(나무데크로 된 바닥 위에 야영장비 등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 24면, 오토사..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부산 남포동 '아지트' 애견카페, 어서오시개 멍멍! 2020년 4월에 방문했던 부산 남포동의 아지트 애견카페를 소개한다. 현재는 새로운 아지트로 이사해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 2020년 당시에는 복층 구조의 탁트인 애견카페였다. 다양한 견종을 만날 수 있었던 애견카페 아지트, 장소는 바뀌었어도 견공들은 다시 만날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1년 전 기록했던 글을 펼친다. (편집자 주)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부산 남포동 하면 떠오르는 이름들이다. 남포동의 어느 한 골목을 지나려는데, 어디선가 강아지들이 짖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를 따라가 보니, 그곳에 아지트 애견카페가 있었다.   카페 외부에 스피커가 있고, 그곳을 통해 멍뭉이들이 짖는 소리가 들렸는데, 그 소리가 아니었으면 그곳을 그냥 지나쳤을지도 모른다. 카페 앞에 세워져 있는 간판을 보..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부산 북구, 길고양이도 운전자도 안전한 ‘모닝노크 캠페인’ 추진 부산 북구는 운전자와 길고양이의 생명을 보호하는 모닝노크 캠페인을 2월말까지 추진한다.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대표 김애라)과 연계 추진하는 모닝노크 캠페인은 길고양이가 겨울철 추위를 피하기 위해 밤새 자동차 보닛 또는 엔진룸 등에 들어가 있다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다치거나, 차량 파손 등의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운전자가 자동차 시동을 걸기 전에 가볍게 보닛을 두드리고, 차 아래를 확인하거나 시동을 걸고 30초에서 1분 정도 예열을 하면, 이를 알아차린 고양이가 자연스럽게 차량 밖으로 나갈 수 있다. 정명희 구청장은 "길고양이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나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며 모닝노크 캠페인은 구포가축시장 폐업에 이어..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부산 연제구, 반려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 실시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반려견에 대해서만 운영하던 동물등록제를 1월 11일부터 반려 고양이까지 확대 운영한다.반려 고양이 동물등록제는 소유자의 선택 사항으로 월령에 제한이 없으며 내장형 무선 전자 개체식별 장치로만 가능하다.희망자는 지역 동물등록 대행업체(동물병원)를 방문해 등록하면 되고, 식별 장치는 동물 소유주가 별도 구매해야 한다.등록에 필요한 수수료는 1만 원이며 이번에 실시되는 반려 고양이 동물등록제는 시범 운영 중으로 미등록에 따른 과태료는 없다.구 관계자는 "반려 고양이 동물등록 실시로 고양이를 잃어버린 경우 신속하게 소유자를 찾아내고 동물 소유자의 책임 의식을 높여 동물 유기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 글└ 인천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2019 부산 반려동물박람회 이모저모 다양한 분야의 업체 참가, 반려인들의 눈높이를 실감케 했던 행사  2019년 12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019 부산 반려동물박람회가 열렸다. 박람회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했고,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셀러로 참가해 브렌드를 홍보했고, 제품도 판매했다. 이글에서는 박람회가 열린 벡스코 현장의 모습을 스케치한다. 박람회 현장에서 건장한 체구의 경호요원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바로 이번 박람회의 경호를 맡은 (주)가드윈경호기획의 팀원들이었다. 우발상황에 대비해 행사장을 관찰하고, 이에 대비하는 것이 경호팀의 주 임무였는데, 이상혁 경호실장으로부터 이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행사 경호간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민원인데, 이 민원에 대해 이상혁 경호실장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