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 부산

링크 바로가기 부산 북구, 반려동물친화도시 캐릭터 '뿌꾸'와 '꾸미' 공개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11월 20일 개최된 '제2회 부산 북구 동물사랑 온택트 문화축제' 개막식에서 동서대학교와 협업으로 개발한 반려동물친화도시 캐릭터 '뿌꾸'와 '꾸미'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콘텐츠 제작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뿌꾸'와 '꾸미'는 과거 구포가축시장의 어두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인간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반려동물친화도시로 나아가는 북구만의 이야기를 캐릭터 속에 담아내는 차별화된 독창성으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동서대학교 웹툰학과 이승희 교수가 주축이 되어 재학생들과 함께 산학협력 프로그램과 학교기업 현장실습을 통해 캐릭터를 개발하여 민ㆍ관ㆍ학 협치의 결과물로 그 의미가 크다. 이승희 교수는 "'뿌꾸'와 '꾸미'는 반려동물친화도시 북구의 브랜드 가치와..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부산시의회, 펫테크 시장 선점 위한 '반려동물 관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펫테크(Pet-tech)' 시장 선점을 위한 관련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전문인력양성, 반려동물 이해 증진 교육프로그램 개발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윤지영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반려동물 관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11월 19일 제300회 정례회 해양교통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로써, 윤지영 의원은 지난 298회 임시회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부산시가 적극적으로 반려동물사업을 육성ㆍ지원할 것을 촉구한 데 이어, 조례 심사 통과로 반려동물 관련 산업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까지 마련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구체적으로 본 조례안에는 반려동물 관련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위해 부산시가 5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반려동물 친화도시 부산 북구, 동물사랑 온택트 문화축제 연다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오는 1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화명생태공원 일원에서 구포가축시장 폐업 2주년을 기념하고 반려동물 친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제2회 부산 북구 동물사랑 온택트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으로 개최한 제1회 동물사랑 온택트 문화축제와 달리 이번에 개최하는 제2회 동물사랑 온택트 문화축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진행된다. 축제 개막식에서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선포식'을 통해 동서대학교와 협업으로 제작한 반려동물 친화도시 캐릭터를 공개하고, 동물사랑 나눔업체인 '피터펫 애견프랜차이즈'와 '펫로스케어'가 길고양이 급식소 자원봉사자에게 사료를 전달하는 동물사랑 나눔행사가 열린다. 특히, 북구 관내의 반려동물 업체를 위한 반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박형준 부산시장, '동명대ㆍ경상국립대ㆍ대한수의사회'와 수의과대학 관련 간담회 개최 박형준 부산시장은 11월 2일(화) 오후 시청에서 전호환 동명대 총장,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과 만나 동물병원ㆍ수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산학협력 대학혁신캠퍼스 조성'에 대한 협력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는 반려동물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대학 특성화 맞춤 혁신캠퍼스 조성을 유도ㆍ지원하려는 부산시와 동물병원ㆍ수의과대학 건립을 희망하는 동명대학교ㆍ경상국립대학교, 동물과 사람의 복지를 추구하는 대한수의사회의 지-산-학 세 박자가 맞아떨어져 만남이 성사된 자리다. 부ㆍ울ㆍ경의 중심도시이자 350만 인구와 함께 반려동물의 수도 많은 부산에 높은 수준의 반려동물 의료기반 시설을 갖춘 대학 종합동물병원 유치는 반려동물의 의료복지 실현과 반려동물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필수 시설이다. 이날 간담..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부산시, 2021년 '동물사랑 천사기업' 3곳 선정 부산시가 (주)디엣피엘, (주)부산수의약품, 마리네쿡 등 반려동물 관련 업체 3곳을 '동물사랑 천사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천사기업 명패 수여식과 기부 물품 전달식은 10월 8일(금) 부산시 제1호 참여형 반려견 놀이터(연제구 연산동 소재)에서 개최된다. 동물사랑 천사기업은 '부산시 동물사랑 나눔뱅크'에 반려동물 사료나 의류, 용품 등을 기부한 사회공헌기업 중 선정되며 선정된 천사기업에는 명패가 수여된다. 나눔뱅크를 통해 기부된 물품은 동물보호센터와 동물보호단체, 활동가 등에 지원된다.  부산시는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반려동물 기업과 수혜동물을 연결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동물사랑 천사기업을 선정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6곳을 천사기업으로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 3곳은 존중의 가..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부산시, '부산형 반려동물 산업 플랫폼 조성' 추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9월 30일(목) 반려동물 관련 기업, 학계, 단체 등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반려동물 산업육성 플랫폼 조성을 주제로 제18차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부산형 반려동물 산업 플랫폼 조성으로 지역경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지ㆍ산ㆍ학 협력 및 반려인과 비반려인간의 배려와 공존의 문화 조성 등 당면 이슈에 대한 다양한 대응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최근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나, 대기업 선점 및 수도권 집중 등으로 부산의 관련 산업 기반은 취약하고, 산업육성을 위한 인프라 또한 부족한 문제점이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부산시는 지ㆍ산ㆍ학 협력을 통한 '펫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길고양이와 공존하는 부산 수영구 망미동 '선냥한' 이웃들 한적한 골목길을 걷다 마주한 '고양이 급식소'. 자세히 보니, 집집마다 대문 앞에 급식소를 설치해놨다. 한 책방 안에선 먼저 온 길고양이 손님과 사장님이 한창 낚시 놀이 중인데... 평화로워 보이는 이 마을에도 다사다난했던 시절이 있었단다. 그 중심에 책방과 옆집 곱창 식당을 번갈아 드나들던 길고양이 '양다리'가 있다. 어느 날부터 배가 불룩해지더니 불과 몇 개월 만에 새끼를 세 차례, 무려 열두 마리나 낳은 것. 이로 인해, 이웃들과 길고양이들 간의 갈등이 점점 심해졌다. 무분별한 번식을 막고, 고양이들과의 공존을 위해 시작한 것이 '선냥한 이웃' 프로젝트다.  길고양이 중성화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동네 가게와 주민들이 똘똘 뭉쳐 달력을 제작, 판매에 이어 고양이 급식소도 직접 만들었다는데...   골..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부산 북구, 어린이뮤지컬 '북극여우 까망이' 공연 개최 부산 북구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극단 '해풍'과 함께 기획한 어린이 뮤지컬 '북극여우 까망이'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거나 연기되었던 각종 문화예술 공연에 대한 주민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아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북구문화예술회관 상주 단체인 '해풍'과 함께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다.  '북극여우 까망이'는 북극에 사는 동물 친구들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오염 예방 방법을 관객석의 어린이들과 함께 찾아가는 어린이 교육 뮤지컬이다. 공연시간은 50분으로 9월 10일 저녁 7시 30분, 11일ㆍ12일은 오후 4시에 막을 올린다. 만 2세 이상 누구나 공연 관람 가능하며, 9월 12일까지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또한 북구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