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116 충청북도, 2022 청남대 봄꽃축제 '영춘제' 개최... "범도 들썩 꽃망울 팡팡" 충북도는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청남대 봄꽃축제 ‘영춘제’가 '범도 들썩 꽃망울 팡팡'이란 주제로 4월 16일(토)부터 5월 8일(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3주간 진행되어 상춘객들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영춘제는 지난 4월 11일 개관한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과 지난해 조성된 임시정부광장이 어우러져 새롭게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싱그러운 봄날 다채롭고 수준 높은 750여점 작품의 오묘하고 우아한 자태를 청남대 내 자연의 봄꽃ㆍ야생화와 더불어 만나볼 수 있도록 전시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였다. 특히 청남대에서 자체 재배한 야생화ㆍ분경(창석위, 호랑가시, 자란, 황금사초 등) 150여점과 청주시 동호회원 목ㆍ석부작 작품 150여점, 수목분재 100여점, 바위솔작품 150여점, 솟대ㆍ현대서각 .. 2022. 4. 13. 트리플래닛, '재난을 이겨내는 건강한 숲' 캠페인 진행 반려나무 1그루 판매 시 강원도 숲에 1그루 식재 산불 피해 지역 소외계층에 희망을 전하는 반려나무 키트 기부 나무 심는 소셜벤처 트리플래닛이 숲 조성 기간을 맞아 '재난을 이겨내는 건강한 숲'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반려나무 1그루가 판매될 때마다 강원도 숲에 1그루를 심는 숲 조성 작업이며, 국내외 ESG 선도 기업들이 참여한다. 트리플래닛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숲' 영상 숲 조성에는 다양한 파트너 기업들이 함께한다. GS리테일은 GS샵, GS편의점, THE POP 플랫폼을 통해 4월 5일부터 30일까지 캠페인을 홍보해 판매된 나무 수 만큼 산불 피해 지역 소외계층에 반려나무 키트를 전달한다. 트리플래닛은 판매된 반려나무 수 만큼 숲에 나무를 심는다. 텐바이텐은 '지구를.. 2022. 4. 5. 남양주시화훼연구회, 진접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홍보ㆍ체험 행사장 운영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3월 25일부터 관내에서 생산되는 화훼를 홍보하기 위해 진접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약 70여 종의 화훼류를 전시하고 판매하는 행사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31일까지 두 달간 이뤄질 예정으로 행사장에는 남양주시화훼연구회(회장 김백준) 회원들이 관내에서 재배한 다육 20여 종, 분화류 40여 종, 기타 10여 종이 준비돼 있으며 현장에는 직접 분갈이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용석만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실내 공기 질 개선, 전자파 차단 등의 기능을 가진 식물을 직접 재배하며 정서적 치유의 효과까지 거둘 수 있는 '반려식물 키우기'에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남양주 시민들의 생활 속 건강과 정서에 좋은 영향을 주는 다양한 품종.. 2022. 4. 5. 세종시, '아름다운 정원 경연대회 공모전' 개최 세종에 숨겨진 정원은 어디?도시 속 이야기를 품은 정원, 일상과 함께하는 정원 주제 세종특별자치시가 숨어 있는 아름다운 정원을 찾는다. 세종시는 ㈔한국생활정원진흥회(대표 정대헌)와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2022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다운 정원 경연대회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해 정원문화 중심지로의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정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며 주제는 '도시 속 이야기를 품은 정원', '일상과 함께하는 정원'이다. 공모대상은 관내 조성 후 2년 이상의 ▲개인정원(마당, 옥상, 벽면, 아파트 쪽마루(베란다) 등) ▲공공 정원(마을, 공동주택, 상가 등)이다. 공공정원의 경우 시민개방을 위해 세종시 민간정원 등록을 안내하는 과정도 동시 추진한다... 2022. 4. 2. 강남구, '1인 가구를 위한 공감 플리마켓' 개최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에서 3.26 첫 개최… 안 쓰는 물건 판매ㆍ교환하며 '소통' 강남구가 '1인 가구를 위한 공감 플리마켓'을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구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에서 3~11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한다. 올해 첫 플리마켓은 26일 개최됐으며 판매자 15명과 방문객 100여 명이 센터에 모여 쓰지 않는 물건을 매매하고 교환했다. 또 직접 준비해온 다회용기에 주방ㆍ의류세제 등을 100ml씩 담아가는 '리필스테이션', 과일 등 소분 식료품과 반려식물 무료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강남구는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설립된 '강남구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를 홍보하고, 관내 1인 가구의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강남구의 1인 .. 2022. 3. 31. 익산시, 나무 나눔으로 시민들에게 '초록빛 힐링' 선사 익산시가 나무 나눔을 통해 시민들에게 봄향기 가득한 초록빛 힐링을 선사한다. 익산시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하며, 시민들이 정서적 안정과 수목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 마련에 나선다. 올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18일에 시민참여 나무 나누어주기, 25일 우리마을 담장녹화 나무 나누어주기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해 다수인원이 모이는 행사의 추진이 어려워지면서 각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 18일에 진행되는 시민참여 나누어주기 행사는 한평정원 가꾸기와 올해 추가된 반려식물 기르기로 나눠 진행된다. 사전 신청한 시민에게 각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꽃나무 5그루 또는 화분 2개를 무료로 나눠주며 영산홍, 황매화, 백철쭉, 명자나.. 2022. 3. 17. 경기평화광장에서 '반려 동식물 문화체험' 행사가 열린다 경기도는 도민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돕기 위해 오는 19~20일 양일간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잔디광장)에서 '경기평화광장 반려 동식물 문화체험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 동식물 수요 증대에 따른 건전한 문화 정착을 위해 경기평화광장을 문화공유,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행사에서는 반려동물 1,000만 가구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 행동 교정 방법을 배워볼 수 있는 '우리 반려동물 건강하개'와 조류, 파충류, 소형 포유류 등 동물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우리 반려동물 만나보개' 등이 진행된다. 또한 곤충을 관찰하며 반려곤충 문화를 배워보는 '우리 반려곤충 데려가게', 에어돔으로 조성된 미니식물원에서 진행될 식물 전시 프로그램.. 2022. 2. 10. 서울식물원, 튤립 163종 정보 수록한 국내 첫 '튤립 품종 도감' 발간 '20년부터 서울식물원이 수집ㆍ재배한 튤립 163 품종의 정보와 사진 수록튤립 꽃 6가지 색상별로 분류… 실생활 활용 가능토록 재배ㆍ관리법도 담겨 서울식물원이 국내 첫 튤립 품종 도감을 펴냈다. 2020년부터 수집, 재배해 온 튤립 160여 종이 담겨 있으며 서울식물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식물원이 봄을 대표하는 원예식물인 튤립 163품종의 정보와 사진을 수록한 도감 '튤립, 봄의 요정'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순수하게 튤립 품종만을 담아낸 도감으로는 국내 처음이다. 서울식물원은 구근식물의 원예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식물자원 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도감을 기획했으며 오는 연말 수선화 도감 발간을 준비 중이다. 서울식물원은 2020년부터 국내ㆍ외에서 튤립 200여 품종을 수집해 재.. 2022. 1. 21. 경기 광주시, '찾아가는 마음치유 프로그램' 운영... 내 손으로 반려식물 가꾼다 경기 광주시는 식물의 정서순화 효과에 주목,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려식물을 심고 내 손으로 가꿔볼 수 있는 '2022년 찾아가는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식물 키우기는 눈의 피로를 풀고 공기정화 기능도 탁월하며 그 자체로 집 안을 산뜻하게 만들 뿐 아니라 최근에는 식물의 정서순화 기능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홈가드닝으로 인테리어를 해놓은 공간에서 사람들은 긴장, 우울, 피로 등의 부정적인 감정이 3분의 1 수준으로 줄고 활력은 3배 정도 올라갔다. 이번 사업에 관심 있는 노인ㆍ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요양원, 지역아동센터 등은 오는 28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과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2022. 1. 17. 서울 중구, 다산동 빈집을 생활정원으로 조성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다산동 골목 내 방치돼 있던 빈집에 생활정원을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신당동 432-276번지에는 아무도 살지 않는 폐가가 오랜 기간 덩그러니 방치돼 있어 골목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해가 진 후에는 근처를 지나가기도 무서울 정도였다. 중구는 해당 토지와 건물의 소유주인 서울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협약을 맺고 빈집을 철거한 후 지난 12월 그 공간에 규모 86㎡의 생활정원을 꾸몄다. '생활정원'은 '수목원ㆍ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또는 공공기관이 조성ㆍ운영하는 정원으로 주민들이 휴식 또는 재배ㆍ가꾸기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개방형 정원이다. 다산동 생활정원 바닥에는 배수가 잘되도록 왕마사로 포장을 하고 디딤석을 깔았.. 2022. 1. 13.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