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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빛나는 숲' 캠페인 전개 총 1만 그루 나무 기르고, 1억원 상당의 숲 보호용 드론 기부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빛나는 숲'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이 발표한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과 친환경 전략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와 맥락을 함께 한다. 신한라이프의 빛나는 숲 캠페인은 나무를 기르고 심어 숲을 만들고 이를 가꾸는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봄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다. 먼저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은 1500그루의 나무 화분을 사무실에서 한 달 동안 길러 이달 초 서울 내 지역아동센터 40.. 2021. 12. 29.
부산 해운대구, 장산 대청공원 일원에서 '세대공감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산림교육 위탁운영기관인 ㈔부모애숲과 함께 지난 24∼26일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장산 대천공원 일원에서 '세대공감 숲체험 프로그램'을 인기리에 운영했다. 숲속 사진전 '재잘재잘숲'에서는 해운대구 유아숲체험장 참여기관인 85개 정기숲반이 1년간의 숲체험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해 지난 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숲속 포토존에서는 사진으로 추억도 남기고 어린이들이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숲속 놀이터도 운영했다. 사흘 동안 900여 명의 어린이가 그네, 해먹, 밧줄 타기를 즐겼다. 깨끗한 장산 만들기 환경 캠페인의 하나로 '반려식물 교환소'도 운영했다. 쓰레기를 수거해오면 반려 식물(스킨답서스)로 바꿔주는 행사로 1천200여 명의 주민이 함께했다. 스킨.. 2021. 12. 3.
국립세종수목원, "플라스틱 화분 주시면 봄을 드려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12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 동안 플라스틱 화분을 구근 식물로 교환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NO플라스틱'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상 속에서 쉽게 사용하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화분을 줄이고 재활용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본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플라스틱 화분을 갖고 방문자센터 앞에 마련된 행사 부스로 방문하면 되고, 봄 대표 식물 중 하나인 튤립과 수선화 구근으로 교환해준다. 또한 해당 식물의 정보는 수목원 홈페이지 내 '반려식물가이드'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거된 화분은 수목원 내에서 식물 관리 및 전시에 활용하거나, 지역 재배 농가에 나누어 줄 예정이며, 이번 행사를.. 2021. 12. 3.
신구대학교식물원, '할매할배의 초록손'으로 만든 '오감 치유정원' 조성 완료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은 어르신 가드닝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오감 치유정원' 조성이 완료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치유정원은 7월 한여름부터 시작해 입동인 11월 늦가을까지 성남시에 거주하는 어르신 20명이 초록손으로 함께 정원을 가꾸며 매주 이야기가 쌓인, 하나의 주제 정원으로 탄생했다. 함께 꿈꾸는 정원을 그리고, 채소와 꽃의 씨앗을 뿌리고 관리하고, 수확과 계절에 맞는 화단을 꾸미며 어르신들의 시간만큼 많은 이야기가 담긴 오감 치유정원이 완성된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립수목원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사업의 하나로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위탁받아 참사람들, 상대원3동 복지회관, 성남재가노인복지센터와 협력해 진행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단순한 관람과 휴양의 공간으로 그치는.. 2021. 11. 19.
서울그린트러스트 & 신한금융투자, 서울숲공원에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 조성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와 성수동 서울숲공원에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을 조성했다고 5일에 밝혔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권 도시숲 보전과 도시공원에 시민을 위한 녹색 치유 공간 만들기'를 목표로 2020년부터 서울숲의 훼손된 녹지를 복원하고 느린 산책의 정원을 조성해왔다. 2020년에는 수국길이 만들어졌다. 이번 야생화길은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에 해당한다. 야생화길 조성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했다.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인 컬러정원은 '야생화'를 주제로 한 정원이다. 녹지 훼손이 심한 공간(약 800㎡)에서 다양한 식물과 교감하며 천천히 걷고,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정원에 산책길과 벤치를 설치했다. 느린 산책의 정원 수국길과 야생화길에서는 수국.. 2021. 11. 6.
인천광역시 계양3동, '반려식물 입양하고 집사 되기' 행사 개최 인천광역시 계양3동행정복지센터(통장 정선영)와 계양3동보장협의체는 LH인천북서권 주거복지 지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10월 28일 '반려식물 입양하고 집사 되기'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중증장애인과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총 60세대에 공기정화 능력이 탁월하고 관상 효과도 뛰어난 스투키와 은행목으로 만들어진 화분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계양3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가정에서 반려식물을 가꾸고 보살피며 지친 마음에 위안을 얻고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2021. 11. 3.
광주 서구, 노령층을 위한 특별한 여가 공간 '어르신공원놀이터' 운영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10월 20일(수) 쌍학어린이 공원에서 상무2동, 화정4동 등 인근 지역 경로당 어르신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령층을 위한 특별한 여가 공간인 '어르신공원놀이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노인자원봉사클럽 어르신들의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과 반려식물 키우기, 네일아트, 고무신 다육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어르신들의 치매검사와 서구청 법률홈닥터가 무료법률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하는 동안에는 술래에게 잡히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는 모습 속에 개구쟁이였던 어린 시절의 모습이 투영되면서 어르신들의 눈매에서 행복감이 묻어나 보였다. 서구는 광주 최초로 농성공원을 시작으로 쌍학어린이공원, 신암근린공원 등 3개 .. 2021. 10. 22.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유쾌한', 이문 고가 하부를 공공예술 공간으로 활용 '유쾌한'이 이문 고가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개인의 내면을 케어하고, 공동체의 감각을 일깨우는 치유적 커뮤니티로서의 예술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유괘한은 '만아츠 만액츠(10000ARTS 10000ACTS)'를 통해 도시의 대표적 유휴공간인 고가 하부 공간에 주목하고, 예술적 활용을 통해 공공예술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아파트 단지와 오래된 주택 지역의 경계에 위치한 이문 고가 하부는 지역의 다양한 커뮤니티 및 주민들의 교류가 만들어질 수 있는 접점의 가능성을 지리적으로 보여준다. 이문 고가 하부는 이미 장기를 두는 동네 어르신들의 사랑방으로서의 기능을 하는 곳이지만, 새로 지어진 중층의 구조물(루프스퀘어)은 아직 쓰임새가 결정되지 않아 활용도가 떨어지는 공간이다. 이에 만아.. 2021. 10. 21.
양재 플라워 페스타, '나愛 꽃' 온라인 축제 9월 27일부터 개최 일상생활 속에서 꽃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제3회 양재 플라워 페스타'가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양재동 화훼공판장 개장 30주년을 맞이해 '나愛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소비자와 화훼업계 종사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들로 구성했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콘텐츠가 행사 홈페이지와 유튜브, 네이버와 카카오TV 등으로 송출되며, 사전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ZOOM을 통한 실시간 콘텐츠도 진행될 예정이다. 배우 명세빈과 다양한 강사들이 참여해 꽃차, 베이킹 등 생활 속 꽃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플라워 클래스', 양재 화훼공판장 내 공터를 이용해.. 2021. 9. 28.
하림 피오봉사단, 반려나무 양육 봉사 진행 소셜벤처 트리플래닛의 공기정화식물 50그루 분양받아 한 달간 양육 후 기부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소비자와 임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피오봉사단'이 반려나무를 키워 기부하는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로 8기를 맞이한 하림봉사단은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이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봉사단이다. 매월 온ㆍ오프라인으로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9월에는 반려나무 양육 봉사를 진행한다. 하림 피오봉사단 50여 명이 8일부터 약 한 달간 정성스럽게 키울 반려나무는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스밈 화분에 심어진 공기정확식물이다. 이번 미션은 나무 심기 전문 소셜벤처 트리플래닛과 함께해 더 의미가 있다. 트리플래닛은 반려나무를 분양하고, 그 수익금으로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는 기업이다... 2021. 9. 8.
코로나로 지친 마음, 반려동·식물과 교감하며 극복해요!... 디자인 출원 증가 반려동물·반려식물 용품 디자인 출원 전년 대비 33% 증가 반려인구 1500만 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정서적 위안을 얻고자 가까이 두고 기르는 반려 동ㆍ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른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물품의 디자인 출원도 활기를 띠고 있다. 특허청(청장 김용래)에 따르면 반려동ㆍ식물 관련 물품의 디자인 출원이 지난 6년간 연평균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 반려동물 용품 출원은 전년대비 약 34% 증가했고, 반려식물 용품 출원은 전년대비 약 30% 증가하여 증가폭이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반려동물 관련 디자인) ‘19년 712건 → ‘20년 953건 출원 (34% 증가) (반려식물 관련 디.. 2021. 7. 5.
서울그린트러스트, KB국민은행과 국립수목원에 ‘어린이정원’ 조성 서울그린트러스트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재단법인 서울그린트러스트 정원문화클럽과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 어린이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정원문화클럽 어린이정원 조성 사업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도시에서 자연과 만날 수 있는 정원을 선물하기 위한 사업으로,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이 깨어나고 꿈이 자라는 자연 중심의 공간을 만드는 것에 주력한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도심 속 공원에 총 4개의 어린이정원을 마련했으며, 이번 ‘어린이정원 5호’는 KB국민은행 후원으로 국립수목원과 함께 조성했다. 어린이정원은 수백년 된 전나무 숲과 봉선사천을 바라볼 수 있는 광릉숲길 안에 조성됐다. 광릉숲이 지닌 풍부한 자연환경과 숲의 부산물을 이용한 시설물을 통해 와일드 가든(Wild Garden)의 방향을 추구한 것이.. 2021.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