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식물116

하림 피오봉사단, 반려나무 양육 봉사 진행 소셜벤처 트리플래닛의 공기정화식물 50그루 분양받아 한 달간 양육 후 기부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소비자와 임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피오봉사단'이 반려나무를 키워 기부하는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로 8기를 맞이한 하림봉사단은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이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봉사단이다. 매월 온ㆍ오프라인으로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9월에는 반려나무 양육 봉사를 진행한다. 하림 피오봉사단 50여 명이 8일부터 약 한 달간 정성스럽게 키울 반려나무는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스밈 화분에 심어진 공기정확식물이다. 이번 미션은 나무 심기 전문 소셜벤처 트리플래닛과 함께해 더 의미가 있다. 트리플래닛은 반려나무를 분양하고, 그 수익금으로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는 기업이다... 2021. 9. 8.
코로나로 지친 마음, 반려동·식물과 교감하며 극복해요!... 디자인 출원 증가 반려동물·반려식물 용품 디자인 출원 전년 대비 33% 증가  반려인구 1500만 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정서적 위안을 얻고자 가까이 두고 기르는 반려 동ㆍ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른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물품의 디자인 출원도 활기를 띠고 있다. 특허청(청장 김용래)에 따르면 반려동ㆍ식물 관련 물품의 디자인 출원이 지난 6년간 연평균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 반려동물 용품 출원은 전년대비 약 34% 증가했고, 반려식물 용품 출원은 전년대비 약 30% 증가하여 증가폭이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반려동물 관련 디자인) ‘19년 712건 → ‘20년 953건 출원 (34% 증가)(반려식물 관련 디자.. 2021. 7. 5.
서울그린트러스트, KB국민은행과 국립수목원에 ‘어린이정원’ 조성 서울그린트러스트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재단법인 서울그린트러스트 정원문화클럽과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 어린이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정원문화클럽 어린이정원 조성 사업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도시에서 자연과 만날 수 있는 정원을 선물하기 위한 사업으로,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이 깨어나고 꿈이 자라는 자연 중심의 공간을 만드는 것에 주력한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도심 속 공원에 총 4개의 어린이정원을 마련했으며, 이번 ‘어린이정원 5호’는 KB국민은행 후원으로 국립수목원과 함께 조성했다. 어린이정원은 수백년 된 전나무 숲과 봉선사천을 바라볼 수 있는 광릉숲길 안에 조성됐다. 광릉숲이 지닌 풍부한 자연환경과 숲의 부산물을 이용한 시설물을 통해 와일드 가든(Wild Garden)의 방향을 추구한 것이.. 2021. 5. 4.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꽃으로 마음을 전하세요-유튜브 영상 공모전’ 개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꽃으로 마음을 전하세요-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 꽃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제작, 제출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단 길가에 있는 꽃이 아닌, 꽃다발과 꽃꽂이 등의 구매한 꽃을 주제로 생활 속에서 찍은 영상이 대상이며, 화분은 제외된다. 이번 공모전은 꽃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개인 혹은 5인 이내의 팀으로,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한 명(팀)당 최대 3작품까지 출품 가능하지만, 최고점 1작품만 시상 대상이 되고, 중복 수상은 불가하다.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4편을 선정해 .. 2021. 4. 8.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손길에 반하다, 전북 무주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백열다섯 번째 여정은 금강 줄기 아래로 펼쳐진 동네, 전라북도 무주로 떠난다. 덕유산 자락의 굽이진 계곡만큼 굴곡진 삶의 이야기와 새롭게 터를 잡고 제2의 인생을 꽃피우고 있는 사람들의 매력에 푹 빠진다. 봄비가 눈꽃으로~ 덕유산 설천봉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높은 덕유산, 해발 1,520m에 위치한 설천봉까지 곤돌라로 이동 중에 산 아래에서 내리던 봄비가 하얀 눈으로 바뀐다. 뜻하지 않게 만난 3월의 설산에 배우 김영철의 마음이 들뜨기 시작한다. 덕유산 자락 아래에 자리 잡은 사람들을 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안개 풍경을 눈에 담으며 무주에서의 동네 한 바퀴를 시작한다. 한평생 베틀과 살아온 삼베 짜는 치목마을 적상면 치목마을의 강둑. 아침을 깨우는 물소리를 들으며 걷다 삼베 짤 준.. 2021. 3. 24.
국내 최고의 난(蘭) 전문 포토그래퍼 박승호 작가 1996년부터 월간 난세계 기자로 활동하며 난과식물 사진 촬영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보통 얼마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까? 1만 시간의 법칙에 따르면,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1만 시간 정도의 훈련이 필요하고, 1만 시간은 매일 3시간씩 훈련할 경우 약 10년, 하루 10시간씩 투자할 경우 3년이 걸린다고 한다.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수련을 한 사람을 우리는 가히 고수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까? 지난 주 국내 최고 수준의 반려동물 펫토그래퍼인 와이낫스튜디오 이형구 대표를 만나러 간 자리에서, 또 한 분의 고수를 만났다. 그 분은 바로 1996년부터 국내의 난과식물 사진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박승호 사진작가였다. 반려동물과 반려식물 분야 전문 사진작가를 .. 2021. 2. 4.
해운대구청 민원실에 ‘실내정원’이 생겼어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 국비 지원받아 식물공기청정기 설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가운데 해운대구청사에 실내정원이 조성됐다.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도시농업 공간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도시농업 공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실내식물조경시설을 조성할 전국 지자체 12곳을 선정했다. 해운대구는 시설조성비로 5천만 원의 국비, 2천5백만 원의 시비를 지원받았다. 해운대구는 여기에 구비 2천5백만 원을 보태 구청사에 수직정원 24개와 식물재배기(스마트팜) 2개를 설치하고 스킨답서스, 애플민트, 딸기 등 2천580본의 식물을 심었다. 수직정원과 식물재배기는 공기 중의 포름알데하이드, 이산화탄소, 미세먼지 등을 빨아.. 2021. 1. 13.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시각영상디자인전공 학생들, ‘서울영상광고제 2020 Young Creative Awards’ 그랑프리 & 은상 수상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시각영상디자인전공 학생들은 지난 1월 5일, 서울영상광고제 집행위원회가 주최하고, (주)애드크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최대 영상광고축제인 ‘서울영상광고제 2020 YCA(Young Creative Awards)’ 일반영상부문에서 그랑프리상(Warmer편: 4학년 정현재, 류지훈/ 지도교수: 함준서)과 광고영상부문에서 은상(네이버 포레스트 예고A버전편: 4학년 정현재, 김도헌/ 지도교수: 이용우)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서울영상광고제 2020 YCA(Young Creative Awards)에서 수상한 2편의 작품은 2020학년도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 시각영상디자인전공의 졸업작품으로 제작된 것으로, 전국에서 출품된 대학생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한 1차 전.. 2021. 1. 13.
부산 사상구 엄궁동, 취약계층 단독가구 반려식물 전달 '내마음 네곁에' 추진 사상구 엄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승현)는 취약계층 단독가구에게 반려식물을 지원하는 ‘내마음 네곁에’사업을 추진하였다. ‘내마음 네곁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우울감을 겪을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단독가구 50명에게 반려식물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함께 하였다. 유승현 엄궁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또는 이웃과의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이로 인해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홀로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보며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 1. 10.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 2020 이웃 지킴이 운영 시립강동청소년센터(관장 강정숙)가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가 독거 어르신에게 물품 및 음식을 전달하는 ‘이웃 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두빛나래’는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 및 지역사회에서의 청소년의 역할에 대해 알고 마을과 함께 놀고 나눔을 할 줄 아는 청소년이 될 수 있도록 ‘이웃 지킴이’ 활동을 운영했다.‘이웃 지킴이’는 강일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10월~11월 운영했다. 10월은 나만의 화분 케이크 및 공기 정화 식물 만들기를 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으며 11월은 김치를 포장해 전달했다. 또한 ‘이웃 지킴이’ 활동은 만들기 내용 선정 등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의 주체성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 참가 청소년 A 학생은 “10월 활동하면.. 2020.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