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116 가든프로젝트, '양수리 빗물' 출시... "빗물은 대표적인 탄소중립 수자원" 가든프로젝트는 양수리 지역의 빗물로 만든 프리미엄 식물 용수 '양수리 빗물'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양수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한강이 시작되는 곳이다. 왜, 빗물이 식물에 좋을까… 번개 맞은 빗물이기 때문에 식물에 좋아 질소는 식물 성장에 필수 요소다. 대기 중에는 질소 78%, 산소 21%가 존재한다. 번개가 칠 때는 순간적으로 보통 10억 볼트 이상의 전압이 발생하는데, 이때 공기 중의 질소와 산소가 결합해 비료 원료가 되는 산화질소가 만들어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산화질소는 빗물에 섞여내려 식물 성장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빗물은 하늘에서 내리는 물방울이자 식물에는 최고의 선물인 비료가 된다. '양수리 빗물'은 하늘에서 내린 빗물이 땅에 닿기 전의 빗물 원액을 빗물 저금통에 저장.. 2023. 1. 2. 가든프로젝트, '블루골드 시스템' 개발... "탄소중립은 생활 속 빗물 이용 완성" 가든프로젝트는 화석 연료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산림 훼손 등으로 초래된 기후 변화 위기가 코드레드 수준임을 인식하고 이에 대응하고자 탄소중립도시에 적용하는 '블루골드(Blue Gold)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구적 차원의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2021년 9월 24일 제정, 2022년 9월 25일 시행하는 '탄소중립ㆍ녹색성장기본법'에 따라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를 설치하고, 탄소중립(Net zero)을 위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2018년 대비 40% 감축하는 목표를 설정했다.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 방안으로 탄소중립도시를 지정하고,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설치해 기후대응기금을 통해 관련 사업을 지원하는 등의 체계를 구축했고 전기차, 수소차를 확대 보급, 탄소 배출.. 2022. 12. 22. 전남 사회서비스원...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광양시 진월면 장재마을 방문" 취약지역 주민에게 맞춤형 원스톱 의료ㆍ복지 서비스 제공 의료복지 취약지역 주민의 공공복지 서비스 지원 강화를 위해 전라남도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지난 5일 진월면 장재마을을 방문했다.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도내 오지, 산간벽지 등 보건, 복지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보건ㆍ복지ㆍ민원 원스톱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민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1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마을주민 30명을 대상으로 기초검진, 치매 검사 등의 '의료ㆍ보건 서비스'와 이ㆍ미용, 네일아트, 손ㆍ발 마사지, 반려식물 키우기를 비롯한 체험활동 등의 '문화ㆍ복지 서비스', 민원 상담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마을 어르신들은 "먼 곳에서 직접 찾아와 예쁘게 머리도 해주고 .. 2022. 12. 11. 한국수목정원관리원,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 개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12월 9일 오전 10시 30분 국립세종수목원 내 사계절전시온실에서 '22년 국민과 함께하는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날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 개회식에는 류광수 이사장을 비롯해 국립세종수목원 이유미 원장, 정원 및 키트 업계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류광수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국민 수요에 발맞춘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부터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은 ▲시민 대상 무료 반려식물 키트 체험 교육 ▲개회식ㆍ품평회 시상식 및 정원문화 속 반려식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반려식물 키트 심포지엄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키트 등 반려식물 키트를 구매할 수 있는.. 2022. 12. 11. 남해관광문화재단, '2022그루 반려나무 심기' 식재 완료... '점등 행사' 진행 남해관광문화재단, 친환경 관광의 새로운 불빛을 밝히다 남해군, 남해관광문화재단,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는 11월 30일 이순신순국공원 호국광장 잔디밭에서 2022그루 반려나무 식재를 기념하는 점등행사를 진행했다. 2022그루 반려나무 심기 사업은 남해군 방문의 해 특화 이벤트로써, 지난 6월 오프닝 식재 행사(222그루 식재, 앵강다숲 약초테마공원)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약 6개월 간 진행된 장기 프로젝트다. 지역민과 관광객이 반려나무를 심고 지속적으로 가꾸는 사업으로, 환경을 생각하며 반려가족이라는 주제의 관계인구를 만들어 남해군의 잠재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관광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 국민 대상 메타버스 플랫폼(Zep)을 활용하여 가상의 남해지도에 반려나무 식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미션과 .. 2022. 12. 5. 부산진구, '진(Jin)이의 하루' 사진전 개최... "내 반려식물을 소개합니다" 부산진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진(Jin)이의 하루 - 내 반려식물을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반려식물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에는 사업 참여자들이 애플리케이션 활동을 통해 키운 디지털 화분 30점이 라이트캔버스에 전시되고 직접 키운 반려식물과 대상자들이 함께 찍은 사진 140여 점도 선보인다. 각 화분에는 대상자들이 지어준 반려식물의 이름 및 반려식물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담은 네임카드가 작성돼 재미를 더해준다. 전시에 출품한 참여자들도 직접 구청에 방문해 사진전을 관람하고 포토존에서 실물 화분과 함께 사진을 찍는 활동에 참여했다. '진(Jin)이의 하루' 사업은 부산진구에 홀로 계신 50~70대의 장·노년층들이 스마트폰 '진이의 하루'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걷기 챌린.. 2022. 11. 30.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탄소중립 연계 수목원ㆍ정원 교육 활성화 심포지엄' 개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11월 16일 국립세종수목원이 수목원ㆍ정원의 상생협력을 위한 '탄소중립 연계 수목원ㆍ정원 교육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탄소중립과 연계하여 수목원ㆍ정원 분야 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상생의 장을 마련해 침체된 수목원ㆍ정원 교육 분야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구대학교 전정일 교수의 '국내ㆍ외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 운영현황 및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시대의 산림교육(국립산림과학원 하시연 연구관) ▲탄소중립과 도시정원(동국대학교 오충헌 교수) ▲탄소중립 주제 곤충교육(국립세종수목원 남종우 대리) ▲탄소중립 주제 산림교육(국립장성숲체원 안미영 팀장) ▲탄소중립 주제 목공교육(목재문화진흥회 .. 2022. 11. 18. 양천구, '반려식물 동행 프로젝트' 12월 중순까지 운영 양천구는 반려식물을 키우는 구민을 대상으로 원예교육 및 식물 기부관리 등을 진행하는 '반려식물 동행 프로젝트'를 12월 중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려식물 동행 프로젝트'는 최근 반려동물 못지않게 식물에 애정을 쏟는 인구가 급증하면서, 식물을 단순 관상용이 아닌 동반자로 여기는 사회적 인식 변화에 발맞춰 반려가구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구가 야심차게 준비한 정원문화 활성화 사업이다. 프로젝트는 ▲공동주택 단지 대상 '찾아가는 정원 서비스' ▲정원ㆍ원예교육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반려식물 기부관리 등 3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먼저 '찾아가는 정원 서비스'는 관내 1천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 3곳을 정원ㆍ원예전문가와 '공원의 친구들(정원 분야 자원봉사자)'이 직접 방문해 분갈이가 필요한 입주민 300가구(.. 2022. 11. 17. LG전자, 대학병원 3곳에 식물생활가전 '틔운 미니' 150대 기부 소아 환자, 중환자 위해 쾌유 기원 선물하거나 병실에 비치 출시 1주년 된 LG 틔운, 누구나 쉽게 실내에서 반려식물 키울 수 있어 LG전자는 부산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수원 아주대학교병원, 서울 이대서울병원 등 3곳에 LG 틔운 미니 총 150대를 기부했다. 앞서 LG전자는 8일 고신대학교복음병원에서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 기증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오경승 병원장,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 신상윤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각 병원은 이 제품을 퇴원을 앞둔 소아 환자, 중환자 등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선물로 전달하거나 환자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 병실에 비치한다. 틔운 미니를 활용해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취지다. 작년 10월 첫 선을 보인 후 출시 1주년을 맞은 LG .. 2022. 11. 9. 군산시, '찾아가는 분갈이 체험행사' 진행... "반려식물에 대한 지식까지 배우는 유익한 시간" 군산시는 시민들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홍보와 도시농업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11일까지 관내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반려식물 분갈이 체험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제한되고,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반려식물을 기르는 '식집사'라는 단어가 등장할 정도로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미세먼지, 유해 물질 등을 정화해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하는 반려식물의 유용성 홍보와 생육ㆍ관 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분갈이 체험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찾아가는 반려식물 분갈이 체험행사 대상은 사전공고를 통해 선정한 아파트 4개소다. 지난 2일과 4일은 내흥동 7LH아파트, 대광로제비앙아파트에서 진행했으며 9일과 11일은 수송제일오투그.. 2022. 11. 9.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