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53 강아지 학대 모습, 애견미용실 CCTV 영상에 그대로 담겨 SBS 뉴스 | 구독자 286만명 경남 창원의 한 애견미용실에서 미용사가 강아지들을 학대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미용실 내부 CCTV에는 해당 직원이 강아지를 때리고, 집어던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었습니다. 홍승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강아지 뒷발 잡고 '퍽퍽'... 미용실 직원 "긴박한 시간 탓" 영상 주요내용 애견미용실을 다녀간 손님 신고로 원장이 CCTV 확인 후 발각, A 씨 학대 행위 발각 후 퇴사. 학대받은 강아지들은 피부에 상처와 염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까지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씨 "학대 사실 인정... 통제 과정에서 벌어진 일" 피해 견주들은 경찰에 A 씨 고소, 손해배상 청구할 계획. 2022. 8. 30. 서울어린이대공원, 온라인 미술작품 전시회 '반려, 나의 짝이자 친구' 개최 반려동물을 소재로 한 유기ㆍ학대와 행복ㆍ위로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한 38점6월 한 달 동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ㆍ공간 제약 없는 전시회 개최, 무료관람 서울시설공단은 '반려, 나의 짝이자 친구' 미술 작품 전시회를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반려, 나의 짝이자 친구' 전시회에서는 반려동물을 소재로 한 미술작품 38점을 만날 수 있다. 2015년부터 공단과 동물을 주제로 한 작품 전시회를 해오고 있는 선화예술고등학교 미술부 동물보호동아리 선화동물 지킴이의 작품이다. 전시회는 동물 유기와 학대를 비판하는 '반려동물의 이면'과 반려동물과의 즐거운 시간을 표현한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추억'으로 구성했다. 생명으로서의 반려동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동시에 아낌없.. 2022. 5. 28. [동물극장 단짝] 바닷가 고양이네, 사랑의 묘(猫)약 5월 28일 (토) 저녁 8시 5분 KBS 1TV영흥도 바닷가 마을 50마리 고양이를 위한 고양이 기숙사 이야기 "이곳은 고양이들에게 자연을 주고 싶어서 만든 공간이에요. 고양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면 그게 힐링이죠." 평화롭고 한적한 인천의 바닷가 마을. 이곳에 50여 마리의 고양이들을 위해 천국을 만든 사나이가 있다. 자신을 '고양이 기숙사 학생주임'이라 칭하는 김영재 씨(48세)가 그 주인공. 기숙사라고 해서 근엄하고 진지한 분위기를 상상한다면 오산! 집 앞으로는 넓은 바다가 펼쳐지고, 푸른 잔디밭 위엔 알록달록한 색감의 건물과 캣 타워. 수십여 개의 숨숨집이 시선을 잡아끈다. 고양이들이 단체 생활을 하는 공간답게 '편식 금지', '물 찍어 먹기 금지', '9시 취침' 등 정확.. 2022. 5. 28.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동물에 물리적 고통 가하는 동영상ㆍ이미지 102건 시정요구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는 동물에 대한 물리적 학대 장면을 구체적으로 표현해서 잔혹ㆍ혐오감을 주는 내용의 정보 총 102건에 대해 시정요구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한 해 동안의 시정요구 건수(36건) 보다도 183%가 증가한 수치로, 올해 2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중점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다. 방통심의위 통신심의소위원회는 19일(목) 회의를 개최하고, 동물의 생명을 경시하는 등 심각한 사회 문제로 확산된 동물학대 관련 유통정보에 대해 심의했다. 이 날 회의에서 시정요구로 결정한 동물학대 정보는 살아있는 동물의 몸에 불을 붙이거나 사지를 묶어 전기로 고문하고, 물리적으로 위해를 가해 잔인하게 죽이는 내용으로, 해외 동물학대 영상 등을 재게시한 형태로 유통*됐다. 동물학대 정보.. 2022. 5. 20. 검역본부, 국과수와 '수의법의학 진단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원장 박남규, 이하 국과수)은 수의법의학과 법의학의 협업ㆍ공조 체계를 구축하여 동물과 사람의 학대 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수의법의학적 진단 업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4월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검역본부가 있는 김천에서 검역본부와 국과수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업무협약에는 법의학 기술 및 자원을 공유하고, 공동연구 등으로 상호 협력과 역량을 강화하는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의법의학은 수의 병리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동물과 관련된 범죄를 감정하는 학문으로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동물 학대의 사인을 밝히는데 필수적인 학문이다. 반려동물의 양육 인구가 점차 증가함에 .. 2022. 4. 18. '동물보호법' 전부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동물보호ㆍ복지 제도 확 바뀐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4월 5일 '동물보호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2020~2024년 동물복지 종합계획」에 담긴 입법 필요사항 등을 담아 '동물보호법' 전면 개정을 추진해 왔으며, 상임위(농해수위) 심사 과정에서 총 54건의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의원 발의안이 통합 반영된 '동물보호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이번 「동물보호법」 전부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동물학대행위자에 대한 수강명령 또는 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 제도를 도입하였다. 동물학대행위자에게 최대 200시간의 범위에서 상담, 교육 등을 이수하게 함으로써 동물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였다. 둘째, 개물림 사고 예방을 위해 맹견사육허가제를 도입.. 2022. 4. 5. 야산에 버려진 개 사체 71구, 확인결과 동물병원 소행으로 밝혀져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4. 1. '온라인 동물학대' 관련 긴급 토론회가 열린다 동물권행동 카라, 이원욱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공동 주최 디시인사이드 동물학대 범죄 엄벌촉구 국민청원 21만 명 참여 온라인 동물학대 엄벌과 예방을 위한 구체적 입법 필요성 논의 동물권행동 카라와 이원욱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공동으로 오는 23일(수) 오후 2시 30분부터 '온라인 동물학대 범죄 예방과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토론회'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동물학대 범죄의 특징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대책 방안을 모색한다. 지난 2021년 1월 살아있는 고양이를 재미삼아 화살로 쏘아 척추를 관통시키고 해당 사진을 주고받는 등 동물 학대를 일삼아 온 '오픈채팅 고어전문방'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며 국민들로부터 공분을 샀다. 당시.. 2022. 2. 22. 농림축산식품부, '출연동물 보호 가이드라인' 마련한다 동물 촬영 시 동물보호ㆍ복지 제고 대책 마련키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영상 및 미디어 촬영 시 출연하는 동물에 대한 보호ㆍ복지 제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최근 모 방송사가 제작한 드라마의 낙마 장면과 관련하여 「동물보호법」 상 동물학대 문제가 지적되고 있는데 대하여, 각종 촬영 현장에서 출연동물에 대하여 적절한 보호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프로그램 제작사 등이 출연 동물의 보호를 위해 미디어 촬영현장에서 고려해야 할 '출연동물 보호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가이드라인에는 기본 원칙, 촬영 시 준수사항, 동물의 종류별 유의사항을 골격으로 세부 내용*을 담는다. 기본 원칙(안): 살아있는 동물의.. 2022. 1. 25. 농림축산식품부, '2021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 발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2021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농식품부는 2006년부터 동물보호ㆍ복지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 수집을 위해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시범조사)'를 실시해왔으며, 반려동물 양육 현황, 동물학대나 유실ㆍ유기동물 보호 등에 대한 국민의식, 「동물보호법」 인지 정도 등을 조사하였다. * (조사대상) 지역별ㆍ성별ㆍ연령별 비례표본으로 추출한 전국 20∼64세 5천 명 * (조사방법/기간) 온라인 패널조사 / 2021년 9월 16일~2021년 10월 8일 2021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① 반려동물의 양육 계기는 ‘동물을 좋아해서’가 46.0%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가족 구성원이 원해서’.. 2022. 1. 6.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