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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학대 모습, 애견미용실 CCTV 영상에 그대로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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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의 한 애견미용실에서 미용사가 강아지들을 학대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미용실 내부 CCTV에는 해당 직원이 강아지를 때리고, 집어던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었습니다. 홍승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강아지 뒷발 잡고 '퍽퍽'... 미용실 직원 "긴박한 시간 탓"

 

영상 주요내용

애견미용실을 다녀간 손님 신고로 원장이 CCTV 확인 후 발각, A 씨 학대 행위 발각 후 퇴사.

학대받은 강아지들은 피부에 상처와 염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까지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씨 "학대 사실 인정... 통제 과정에서 벌어진 일"

피해 견주들은 경찰에 A 씨 고소, 손해배상 청구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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