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영화
Alley Cat Allies Investigates Brutal Cat Massacre by Australian Port
Alley Cat Allies Investigates Brutal Cat Massacre by Australian Port
2021.04.29Alley Cat Allies has launched a special investigation into a ghastly mass-shooting of feral cats, also called community cats, directed by the Port of Newcastle, New South Wales, Australia, that left at least 12 cats dead, maimed or missing. Becky Robinson, the president and founder of Alley Cat Allies, is calling on the Port's leadership to immediately end all killing and instead embrace humane,..
펫서울 2019에서 만난 스타독 엔터테인먼트 '조현훈 감독'
펫서울 2019에서 만난 스타독 엔터테인먼트 '조현훈 감독'
2021.01.0320년 역사의 동물전문 엔터테인먼트 대표, 유기동물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펫데렐라 선발대회 개최 펫서울 2019에서 스타독 엔터테인먼트 조현훈 감독을 만났다. 스타독 엔터테인먼트는 동물전문 엔터테인먼트사로 2000년에 설립되었다. 스타독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펫서울 2019에서 유기견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펫데렐라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동물전문 엔터테인먼트 스타독! 스타독의 조현훈 감독이 들려주는 엔터테인먼트 이야기와 펫데렐라 선발대회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 스타독 엔터테인먼트 소개 영상
제2회 카라 동물영화제, '산천어축제' 등 6편의 단편영화 상영
제2회 카라 동물영화제, '산천어축제' 등 6편의 단편영화 상영
2021.01.01'살아있는 모든 것, 다 행복하라', 모든 생명이 균형과 조화속에서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며... 2019년 9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1관에서 제2회 카라 동물영화제가 열렸다. 카라 동물영화제는... '살아있는 모든 것, 다 행복하라', 동물이 존엄한 생명으로서 본연의 삶을 영위하고, 모든 생명이 균형과 조화 속에 공존하는 세상으로 향할 수 있도록 동물권행동 카라가 진행하는 동물영화제이다. No! No! 일회용품, No! 플라스틱... 동물, 자연, 인간을 위해 플라스틱이나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힙니다. 홍보물을 최소한으로 출력하며, 출력한 홍보물도 업사이클링하여 다회용 사용을 원칙으로 합니다. 영화제 홍보는 여러분의 입소문으로! 주변에 카라 동물영화제를 함께 알려주세요. Y..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단편경쟁 출품작 '아내의 고양이'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단편경쟁 출품작 '아내의 고양이'
2021.01.01고양이 집사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꼭 봐야 할 영화 아내의 고양이 My wife’s cat 김선옥|KIM Sun-ok 2018|7m7s|Korea|Color|Documentary 갓 결혼한 새댁. Synopsis 어느날 아내 앞에 등장한 고양이 한마리. '왜 그토록 사람들이 고양이를 사랑할까?'... 아마 고양이 집사가 아니라면 이런 생각을 많이 할 것 같다. 이 영화 '아내의 고양이'는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잘 보여주는 영화일 것 같다. 최근 길고양이를 집에 들이면서, 부부간에 불화가 생긴 친구를 만났었다. 그리고 이 영화 '아내의 고양이'를 보니, 왜 사람들이 고양이를 사랑하고, 고양이가 그들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 것인지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아내를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2일차 현장스케치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2일차 현장스케치
2021.01.01오성윤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작품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 가져 상영관 주변의 휴식장소와 식당 등을 잘 활용한다면 더욱 멋진 축제가 될 수 있을 듯 2019년 8월 22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열리고 있고, 순천문화예술회관 소극장 등 4개소에서 동시에 영화가 상영되고 있다. 상영 시간표는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에 시간계획을 꼼꼼히 짜야 하는데, 필자는 3회의 영화는 순천시 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에서, 17시의 '언더독'은 CGV 7관에서 관람했다. 순천시 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캣피플'과 '단편경쟁1', '단편경쟁2'를 관람했는데, 올해 새로 신설된 단평경쟁 부문 영화는 1회에 3~5편이 묶여 함께 상영되었다. 어제의 개막식 때와..
'제7회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 개막식 현장스케치
'제7회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 개막식 현장스케치
2021.01.01오성윤 감독, 엑소 수호의 핸드프린팅과 따그,다이아, 옹알스 등의 축하공연 펼쳐져 개막작 '푸른 심장'을 통해 영화제가 다루고자 하는 이슈와 범위를 자연과 환경, 생태로 확대하겠다는 의지 보여 8월 22일(목)부터 26(일)까지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열린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의 현장, 영상과 함께 사진으로 소개한다. 그린카펫 영상 방송인 오원화씨의 사회로 그린카펫 행사가 진행되었고, 배우 손병호, 오성윤 감독, 배우 권소현, 액소의 수호 등이 그린카펫을 밟았다. 개막식 그린카펫 행사가 끝나고 실내로 이동한 후 내빈소개 및 인사, 축하공연과 개막작인 '푸른 심장'의 상영 등이 이어졌다. 축하공연이 모두 끝나고, 이번 행사의 개막작 브리튼 카유에트 감독의 '푸른 심장'이 상영되었다. 올해 ..
제7회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 '동물영화'에 푹 빠졌던 3박 4일의 시간들
제7회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 '동물영화'에 푹 빠졌던 3박 4일의 시간들
2021.01.012019년 8월 22일부터 5일간 순천에서 '제7회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가 열렸다. 필자는 영화제 기간 중 3박 4일간 순천에 머물며 영화를 관람했는데, 그야말로 동물영화에 푹 빠질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다.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영화제는 열리지 않았는데, 순천시가 영화제를 폐지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 이 글에서는 '동물영화'를 주제로 한 영화제의 부활을 기대하며, 지난 2019년 열렸던 영화제에서 관람했던 영화들을 소개한다. - 편집자 주 - '동물영화'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 영상자료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동물과의 공존'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 동물영화... 동물 그리고 영화 '태어나 지금까지 이렇게 짧은 시간에, 이렇..
반려 가족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Bob)’
반려 가족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Bob)’
2020.12.28글/사진 케빈 마약중독자 홈리스와 상처 입은 길고양이가 운명처럼 만나 소외 받던 서로를 치유해 가는 감동 실화를 기억하는 펫팸족들이 많을 것이다. 부서진 기타 하나를 들고 런던 거리에서 버스킹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던 제임스 보웬(James Bowen)은 2007년 커다란 초록눈을 가진 길고양이, 밥을 만나면서 삶이 바뀌기 시작했다. 그는 몇 푼 안 되는 전 재산을 털어 밥을 치료해 주고, 어디든 밥을 데리고 다니기 시작했다. 그가 버스킹을 하거나 홈리스 지원을 위한 잡지 ‘빅이슈’를 팔 때면, 스카프를 두른 밥이 함께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매력 투성이 밥 역시 투명인간 취급을 받던 제임스가 조금씩 용기를 다시 일어서고 새 삶을 살고 싶다는 희망을 품게 만들었다. ‘조앤 롤링’을 제친 베스트셀러, 『내 어..
경기북부청사 평화광장 잔디밭영화제, 반려견과 함께 가요!
경기북부청사 평화광장 잔디밭영화제, 반려견과 함께 가요!
2020.12.28많은 시민들 자유롭게 영화 감상, 반려인들도 반려견과 함께 광장 산책 경기북부청사 앞에는 경기평화광장이 있다. 차로 이 앞을 지나다니며 행사 천막이 설치되어 있는 모습을 가끔 보곤 했지만, 이곳에서 잔디밭영화제가 열린다는 건 몰랐었다. 지난 주 토요일, 우연히 이 앞을 지나던 중, 평화광장에 설치되어 있는 스크린과 모여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발견했다. '이곳에서 영화를 상영하나?'하는 궁금한 생각에, 저녁을 먹고 평화광장으로 향한다. 도착하고 보니, 영화 '주토피아'가 상영되고 있고, 많은 시민들이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 안내소에 물어보니 ('19년) 6월 말부터 매주 토요일에 잔디밭영화제가 열렸다고 한다. '이런 멋진 행사가 있었는데, 왜 몰랐을까!... 한여름의 열기를 영화를 보면서 식힐 수 있었는데...
제8회 스웨덴영화제가 열리는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몽키'를 만나다
제8회 스웨덴영화제가 열리는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몽키'를 만나다
2020.12.25'몽키'는 펫로스로 마음 아파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영화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제8회 스웨덴영화제가 2019년 11월 5일(화)부터 열리고 있다. 2019년 제8회 스웨덴 영화제에는 총 8편의 영화가 상영되고 있는데, 그중 동물이 등장하는 '몽키'를 보러 아트하우스 모모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몽키를 만나고 왔다.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가을의 주말, 영화를 보러 찾아간 아트하우스 모모는 이화여자대학교 안에 위치하고 있었다. 토요일 이화여자대학교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볐고, 그곳에는 세련되고 멋진 아트하우스 모모가 있었다. 나아갈수록 높이 차이를 두고 건축된 모모의 모습, 우리나라에도 이런 멋진 건축물이 있다는 걸 오늘에야 알게 되었다. 마치 커다란 거인이 건물을 지을 때 삽으로 가운데를 푹 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