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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

링크 바로가기 기초과학연구원, 무선으로 뇌 회로 제어하는 '나노-MIND' 기술 세계 최초로 개발 "자기장으로 뇌 회로를 조절해 행동·감정의 비밀을 밝혔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나노의학 연구단 천진우 단장(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 및 곽민석, 이재현 연구위원(연세대 고등과학원 교수) 연구팀은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단장 이창준)과 협업하여, 자기장을 통해 특정 뇌 신경회로를 무선 및 원격으로 정밀 제어하는 나노-MIND(Magnetogenetic Interface for NeuroDynamics)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그림 설명)나노-MIND 기술로 특정 뉴런과 뇌 회로를 선택적으로 제어해 동물의 감정, 사회성, 생존 욕구 등 고차원적 뇌 기능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뇌 회로의 역할과 작동 원리를 알아내어, 뇌과학 연구에 필수적이고도 더 나..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한미약품, 차세대 면역조절 항암 혁신신약 '임상 1상' 본격 돌입 한미약품이 비임상 연구에서 악성 종양이 전부 사라지는 '완전 관해’를 입증한 차세대 면역조절 항암 혁신신약의 임상 1상에 본격 돌입한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29일(미국 현지시각)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면역조절 항암 혁신신약(LAPS IL-2 analog, 코드명: HM16390)의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일 밝혔다.이번 임상 시험에서는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HM16390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특성 등을 평가한다. HM16390은 면역세포의 분화와 증식을 통해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진 IL-2(인터루킨-2)를 차별화된 전략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차세대 IL-2 변이체로, 한미는 독자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를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경북도·안동시·국제백신연구소, 백신산업 관련 업무협약 체결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5일(화) 경북도청 화랑실에서 국제백신연구소(제롬 김 사무총장)와 안동 백신산업 클러스터 글로벌 협력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협약당사자인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신동보 안동시 부시장, 제롬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정태주 국립안동대학교 총장, 이홍균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센터장, 전익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임재환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센터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안동 백신산업 클러스터 및 국제백신연구소의 글로벌 네트워크 자원의 공동 활용을 기반으로 △백신의 개발 및 생산 보급을 위한 상호협력 △백신 인력양성 및 기술지원‧사업화를 위한 상호협력 △국내외 네트워크 공동 활용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다. 협약식 후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현판..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지엔티파마 '제다큐어', 반려견 뇌전증 임상시험계획(IND) 승인받아 신약 개발 벤처기업 지엔티파마(대표이사 곽병주)는 시판 중인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신약 '제다큐어'의 반려견 뇌전증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항경련제를 복용해도 반복적으로 발작을 일으키는 뇌전증 환견 40여 마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대상 환견은 항경련제와 함께 이중 눈가림으로 8주 동안 1일 1회 저용량(2.5mg/kg) 또는 고용량(5mg/kg)의 크리스데살라진을 복용하며, 투약 전후 발작 빈도를 비교해 약효와 안전성을 검증한다. 임상시험 총괄 책임자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윤화영 교수이며, 6개 이상의 수의과대학과 동물병원이 참여한다.   지엔티파마 애니멀 헬스 사업본부 이진환 본부장은 "제다큐어의 주성분인 크리스데..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익산시, 동물용의약품 연관기업 간담회 개최 익산시가 동물용의약품 산업의 메카로 도약을 위해 관련 기관·기업과 머리를 맞댔다. 익산시는 17일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에서 동물용의약품 연관기업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회의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황진수 원광대학교 부총장, 동물용의약품 연관 11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 운영 및 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동물용의약품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관련 기반 시설 구축을 비롯해 전문인력 지원, 신약 개발 및 연구과제 지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및 수의과대학을 활용한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검역본부,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 전담조직(TF) 분과회의 개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 마련 전담조직(TF) 제3차 제도개선·연구개발(R&D) 분과 회의를 6월 4일(화)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동물약품 업계 관계자와 수의과대학, 동물약품협회, 수의사회 등 관련기관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동물용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GMP) 선진화, 신약개발 및 산업 역량제고를 위한 연구개발(R&D) 확대, 수출 활성화를 위한 동물약품 인·허가 제도개선 과제 추진 상황 등을 논의했다. 지난 2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동물용의약품 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조성을 위해 '동물용의약산업 발전 대책 수립 전담 조직(TF)'를 구성(팀장: 방역정책국장, 총괄·제도개선·연구개발(R&D) 3개 분과)하여 운영하고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환경부, 컴퓨터로 화학물질 독성 예측해 동물실험 줄인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5월 28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컴퓨터 독성 예측 프로그램(QSAR Toolbox*)의 한글판 개발을 위한 국제협력사업 추진 협약서에 서명한다고 밝혔다.* '국제적으로 인정된 구조 활성관계 프로그램(Qualitative or Quantitative Structure Activity Relationship Toolbox)'을 뜻하며, 유럽연합(EU)이 화학물질관리제도(REACH) 시행에 따른 동물시험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유럽연합(EU)이 공동으로 개발한 컴퓨터 독성 예측 프로그램 및 데이터베이스 컴퓨터 독성 예측 프로그램(QSAR)은 경제협력개발기구와 유럽연합이 공동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화학물질의 독성을 예측해 화학물질 등록에 필요한 시험..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기초과학연구원, 알아서 척척 동물행동 읽어내는 'AI 프레임워크' 개발 인공지능의 적용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제는 인공지능 학습을 이용한 동물행동 분석이 연구현장의 핵심 실험방법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이창준 단장과 수리 및 계산 과학 연구단 데이터 사이언스 그룹 차미영 CI단장(Chief Investigator·KAIST 전산학부 교수) 공동 연구팀은 동물의 3차원 움직임 정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학습을 통해 동물행동을 분류하고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분석 도구인 '섭틀(Spectrogram-UMAP-Based Temporal-Link Embedding, SUBTLE)'을 개발했다. 동물행동 분석은 기초 신경과학 연구에서부터 질병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한 연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구의 핵심 도구로 활용된..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원자력연, 국내 최초 '동물용 방사선의약품' 임상시험 승인 최근 반려동물로 고양이를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 반려묘가 나이가 들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는 질병에 흔히 걸리는데, 국내에서는 장기간의 약물 치료 혹은 수술 외에 대안이 없었다. 그런데 최근 주사액 한 번에 치료가 가능한 동물용 방사성의약품이 국내에서 개발되고 있어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국내 최초 동물용 방사성의약품인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제 '싸이로키티 주사액(I-131)'의 임상시험 계획이 농림축산검역본부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상선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심혈관 장애 등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특히, 고양이가 자주 걸리는 질환으로 10살 이상 노령 고양이의 10% 정도에서 발병한다. 미국 등 반려동물 선진국에서는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갑상선기능항..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강원대학교, '통합동물실험센터' 착공식 개최 강원대학교가 5월 21일(화) 춘천캠퍼스 통합실험동물센터 신축 부지에서 '통합동물실험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헌영 총장을 비롯해 한태욱 통합동물실험센터장과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통합동물실험센터'는 학내에 소재한 동물실험시설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표준화된 동물실험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으며, 약 160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16,062㎡ 규모로 2026년 5월 개관할 예정이다. '통합동물실험센터'내에는 사육실, 실험실, 검역실, 수술실, 부검실, 세정실, 폐기물보관실, 샤워실, 대형 강의실 등 다양한 연구 및 학습공간이 들어서며, 약 28,000여 마리의 실험동물을 사육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로 조성된다. 앞으로,..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라온시큐어, 국내 최초 '확장현실(XR) 기반 실험동물 부검 실습' 특허 출원 라온시큐어가 '세계 최초 메타버스 기반 실습 전문 플랫폼, 라온 메타데미'에 실험동물 부검 실습을 포함한 기초 연구(세포·동물·연구안전 등) 분야 가상환경 실습 콘텐츠를 개발해 전문성을 한층 높인다. 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 이정아, 042510)는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확장현실(XR) 디바이스를 활용한 실험동물 대상 부검, 술기, 투여, 채혈, 마취, 안락사 등의 트레이닝 콘텐츠 개발' 특허를 출원했다. '실험동물'은 식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의약외품·생물의약품·의료기기·안전관리·품질관리 및 마약의 안전관리·품질관리를 위해 실험에 사용되는 동물을 의미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2022년 동물실험윤리위원회(IACUC) 운영 및 동물실험 실태조사'에 따르면, 20..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농림축산검역본부, 산업체 맞춤 교육 진행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동물약품 산업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품목허가 담당자의 전문성 제고 및 제품 개발 활성화를 위해 산업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검역본부는 한국동물약품협회와 공동으로 GMP(제조·품질관리기준), GLP(비임상시험관리기준), GCP(임상시험관리기준) 전문교육을 3월부터 5월까지 총 7회 실시하고, 자체 주관하는 안전성·유효성 심사 관련 기술교육을 상·하반기 각 1회 진행한다. GMP 전문교육은 이론교육(3회)과 현장교육(1회)으로 구성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동물용의약품의 시설·장비 적격성평가 이해와 데이터 완전성, 일본 동물용 백신 GMP 등을 다룬다. GLP 전문교육은 독성시험분야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GLP 제도 및 조사관 교육사항 정보 등을 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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