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물보호29

KBS 1TV 시사기획 창, 개는 죄가 없다 KBS 1TV, 8월 29일(일) 밤 9시 40분 방송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지난달 19일, 동물권과 관련한 기념비적인 법 개정안이 발표됐다. 물건의 정의를 다룬 민법 제98조에 동물은 물건이 아님을 명시한 것이다. 동물을 생명체로서 보호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반영된 결과다. 하지만 우리 사회가 동물을 대하는 태도는 완전한 도구, 수단 그 자체다. '시사기획 창'은 동물보호법 제정 30주년을 맞아 학대와 방치의 대상이 된 동물, 특히 그중에서도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 개가 처한 현실을 취재했다. 반려동물? 대한민국 개들은 이렇게 도살된다! 지난 2016년 12월, 성남시와 가축상인회는 '모란시장 환경정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모란시장 내 살아있는 개의 진열과 도살 등 동물학대 행위.. 2021. 8. 29.
[TV 동물농장] 할아버지와 반려견 차돌이가 만나던 순간, 최고 시청률 10.3% 기록 8월 22일(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정'에 대한 에피소드들이 전해졌다. 첫 번째 에피소드, 살아왔던 터전에 대한 정 대천의 한 수상시장 안에는 어디를 쳐다봐도 제비집을 쉽게 볼 수 있을 만큼 이곳저곳 제비집이 가득했다. 오래된 집부터 이제 막 짓기 시작한 집까지, 스피커 위는 물론 간판의 글자 사이에도 제비집은 가득했다. 수산시장이 주위보다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는 돔 형태로 천적으로부터 보호가 용이한데다가 주위에 집을 지을 수 읽는 흙까지 풍부해 제비들의 주거지로는 최적의 조건이라고. 제비들이 이곳에 집을 짓기 시작한 것은 벌써 6년 전부터. 다행히 시장 사람들의 배려로 평화로운 공존이 지속되고 있다고. 가족을 지키기 위한 한 쌍의 제비가 조금 문제이긴 하지만, 그것마저.. 2021. 8. 24.
'시흥시 동물보호센터'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시흥시가 2022년 2월 동물보호센터 개소를 앞두고 명칭을 공모하고 있다. 시흥시 동물보호센터는 시 직영으로, 관내 유기ㆍ유실동물을 구조ㆍ보호하면서 시민들의 반려문화 공유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하는 기관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동물보호 기관의 기능을 표현하고 시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명칭을 공모하고자 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명칭 공모의 취지를 밝혔다. 공모 기간은 8월 16일(월)부터 25일(금)까지 10일간이며,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문의는 시흥시청 축수산과(-31-310-2246)로 하면 된다. 관련 글 └ 시흥시, '2021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 시흥시, 동물보호센터 건립 공사 착공... 동물복지 실현에 ‘한걸음 더’ └ 시.. 2021. 8. 17.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토론회 개최 동물보호ㆍ복지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사항 전면 논의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복지포럼*과 함께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연속 토론회를 개최한다. * 박홍근 의원 등 10인(정회원 기준)으로 이루어진 국회 연구단체 이번 토론회는 8월 9ㆍ12ㆍ17ㆍ19일(14:00~15:00) 총 4회에 걸쳐 영상회의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정부ㆍ국회 외에 관련 단체 및 전문가 등 다수가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한다. 토론회 내용은 유튜브 채널(박홍근 의원실)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2020년 1월에 「'20~'24 동물복지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에 따른 제도 개선사항을 담아 동물보호법 전면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동물보호법 주요 개정방향(안) 및 토론회 내용은 다음과 같으며,.. 2021. 8. 10.
이재명 경기도지사,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 현장 방문 9일, 여주서 '반려동물테마파크 운영방안' 동물보호정책 간담회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한 모범적인 반려동물 종합문화공간 만들 것" 9일 오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여주시 상거동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생면존중을 바탕으로 한 대한민국의 모범적인 반려동물 종합문화공간을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박홍근 국회의원, 이항진 여주시장,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김재영 국경없는수의사회 대표, 동물보호단체, 반려동물전문교육 및 입양전문 기관 등 관계자들과 현장을 점검한 뒤 테마파크 운영방향 등 동물보호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생명을 매매한다는 것 자체가 윤리적으로 재고할 여지가 있는 문제"라며 "이제는 개식용 금지나 반려동물 매매에 대해 법과 제도적 차원에서 공론화할 필요가.. 2021. 8. 9.
프로젝트 수 대표 정란수, ‘여행자의 눈으로 본 관광개발’ 출간 코로나19 이후의 관광개발과 국내 관광산업의 방향을 제시한 신간 출시 도서관이나 동물보호센터 등의 다양한 시설도 사례로 들어 설명 대안관광컨설팅 프로젝트 수의 대표 정란수는 4월 23일 해외 코로나 이후 주목해야 할 관광개발 사례를 엮은 ‘여행자의 눈으로 본 관광개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고려해야 할 관광개발 벤치마킹’(백산출판사)을 출간했다. 정란수 대표는 한양대학교 관광학부 겸임교수이자, 여행기획가, 여행작가로 활동하면서 10년간 30개국 100여 개 도시, 300여 개의 관광개발 사례지를 직접 다녀와서 보고 느낀 점을 담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관광 트렌드가 급변하면서 저자는 이에 대한 해설과 시사점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 ‘여행자의 눈으로 본 관광개발’은 크게 5개 장으로 구성됐.. 2021. 4. 26.
세종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 민·관 머리 맞대” 동물보호ㆍ반려문화 정착 위한 간담회 개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동물보호 민·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상병헌 시의회 의원, 이순열 시의원, 동물보호 명예감시원, 아파트입주자연합회, 동물보호센터, 길고양이 보호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현재 세종지역은 해마다 동물 등록두수가 증가하고 있어 반려동물, 동물보호 관련 민원 또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유기동물, 길고양이 관리, 동물보호 문화센터 건립 등 동물보호와 관련한 다양한 사회적 사안들도 직면해 있다. 이에 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ㆍ시민들이 모여 동물보호업무 추진을 위해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민ㆍ관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추.. 2021. 4. 23.
ASPCA® Opens Community Veterinary Center in Brooklyn to Improve Access to Veterinary Care for Underserved Pet Owners The growing network of ASPCA Community Veterinary Centers will have a meaningful, direct impact on thousands of New York City pets each year (ASPCA 커뮤니티 수의학 센터의 성장하는 네트워크는 매년 수천 마리의 뉴욕시 반려동물에게 의미있고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The ASPCA® (The American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 today announced the grand opening of the second ASPCA Community Veterinary Center in New York City, locate.. 2021. 4. 6.
디어,클레어스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클레어스서울’ 오픈 디어,클레어스, 론칭 10년 만에 첫 오프라인 매장 열어… 국내외 고객과의 접점 늘릴 것 동아시아 차 전문 브랜드 맥파이앤타이거 티룸 입점, 라이프스타일 경험 확장의 장 클레어스서울 오픈 기념, 저자극 핸드케어 2종 ‘데일리 컴포트 핸드세트’ 출시 뷰티 브랜드·콘텐츠·커머스 기업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의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클레어스(이하 클레어스)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클레어스서울’ 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클레어스서울은 서울에서 출발한 브랜드 클레어스가 국내외 고객과 직접 만나는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클레어스 전 제품을 체험하는 곳이자,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과 이벤트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경험을 확장시키는 공간이다. Klairs.. 2021. 4. 2.
경기도, 도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분야 불법·불공정행위 집중 수사 동물보호 등 도민관심 분야 수사 강화, 신규 직무 분야에 대한 선제적 단속 강화 등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이 25일 ‘2021년 수사 기본방향 및 분야별 주요 수사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기본방향은 ‘도민 요구를 반영한 민생분야 불법·불공정행위 집중 수사’로 ▲폐기물 등 환경분야 중점수사(지난해 9월 여론조사 결과 단속필요 1순위) ▲하천·계곡, 바다, 먹거리 안전, 동물보호 등 도민관심 분야 수사 강화 ▲산지 무단 훼손행위 등 민선7기 신규 직무 분야에 대한 선제적 단속 등이다. 특사경은 수사 내용에 따라 환경·폐기물, 먹거리 안전, 자연보호, 생명존중, 생활안전 5대 분야로 나눠 지역과 시기를 고려한 체계적 수사를 진행한다. 첫 번째로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2021. 1. 26.
경주시 첫 '유기동물보호센터' 천북면에 들어선다 면적 670㎡ 규모 지난 달 첫 삽 떴고 내년 8월 완공 예정 경주시의 첫 공공 유기동물보호센터가 천북면 산업도로 인근에 들어선다. 경주시는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천북면 신당리 915-21 일원에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버려지거나 잃어버린 반려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공익 목적이며, 연면적 670㎡ 규모로 앞서 지난 달 첫 삽을 떴고 내년 8월 완공될 예정이다. 2층 규모의 센터는 △면적 350㎡의 1층에는 유기동물 격리시설과 치료실이 들어서고 △면적 320㎡의 2층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휴게실이 갖춰진다. 경주시는 준공과 함께 센터의 즉시 운영을 위해 준공 전 세부 운영방안 등 필요한 행정 절차를 마무리 짓는다. 또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대책도 함께 마련된다. 이를 위해 시설운영에.. 2020. 12. 4.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제2회 부산국제동물생명영화제(BIARFF)' 개최, 개막작은 강민현 감독의 ‘꿈꾸는 고양이’ 12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해운대문화회관에서 7개 나라 11편의 다양한 동물영화 상영 개막작은 강민현 감독의 다큐멘터리 ‘꿈꾸는 고양이’ 개막식 사회자는 배우 김주아ㆍ김주연씨, 감독과의 대화(GV) 사회자는 최다민 아나운서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이 동물복지와 생명존중을 위한 제2회 부산국제동물생명영화제를 12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해운대문화회관 고은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7개 나라 11여편의 동물생명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개막작으로는 부산감독의 국내다큐멘터리 ‘꿈꾸는 고양이’가 최초로 상영된다. 제2회 부산국제동물생명영화제는 ‘가장가까이 그리고 가장 가슴아픈 동물들을 위해서’를 그 슬로건으로 한다. 이는 인간과 함께 살아가면서도 학대와 방치의 대상이 되어온 동물들에.. 2020.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