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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링크 바로가기 대구시, "5월을 대표하는 '장미꽃 명소'는 바로 여기!" 계절의 여왕 5월을 대표하는 장미가 곳곳에서 만개해 초여름을 반겨주고 있다. 대구시는 근처에서 장미꽃을 만끽할 수 있는 '대구시 장미꽃 명소'를 소개했다. 먼저 이곡장미공원은 장미명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크기와 색상이 다양한 120여 종의 장미가 반겨주며, 조성 후 10여 년 동안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장미꽃 필 무렵' 축제도 개최 예정이다. 2021년 서구 상중이동 시설녹지에 조성된 그린웨이 장미원은 40여 종 2만2천여 본의 장미로 가득하여 최근 장미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달성군의 관광명소인 송해공원과 사문진에도 장미가 활짝 펴 주말 나들이객들을 환하게 맞아준다. 송해공원은 겨울에도 장미꽃 경관조명으로 장미를 만날 수 있으며, 사문진에는 장미 외에도 금어..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대구광역시, '두류공원 리뉴얼' 본격 추진 대구시가 올해부터 167억 원을 투자해 두류공원 시민광장과 숲속 힐링 산책로 조성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1,035억 원을 투입해 두류공원 리뉴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두류공원은 1977년 공원 개원 이후 매년 1,000만 명 이상이 찾은 대구 대표 공원으로 시민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요구와 생활패턴 변화에 맞추어 올해 167억 원 투자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3단계에 걸쳐 총사업비 1,035억 원을 투입해 시민 소통과 행사ㆍ축제의 공간, 휴식ㆍ힐링공간 조성 등 두류공원 리뉴얼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시민광장은 조성된 지 40여 년이 지난 노후한 두류야구장을 대구 시민의 여가문화와 시민 소통의 공간,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행사ㆍ축제의 중심시설이자 두류공원 전체를 대표하는 메..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대구 두류공원, 댕댕이 건강은 산책으로! 경남 창녕 우포늪을 둘러보고, 어플을 이용해 대구에 숙소를 예약한 후 1박을 했다. 1박 2일 여행은 생각했지만, 숙소는 당일 날 예약하는 것이 여행의 묘미!.. 무계획이 계획이라는 혼자만의 생각... 숙소에 도착해 주변을 검색하니, 바로 건너편에 두류공원이 있다. 날이 밝으면 두류공원을 둘러봐야지.   두류공원에 도착해 아침을 먹고, 자전거를 대여해 공원을 한바퀴 둘러본다. 식당을 나와 자전거 대여소로 가는 길,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신나게 스케이트를 타는 시민들을 만날 수 있다.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라이딩을 시작한다. 대여소 대표분이 폼나는 전기자전거를 추천했는데, 사용법도 모르겠고 처음 타보는 거라, 앞에 짐칸이 있는 낮은 자전거를 대여했다... 주로 아줌마들이 타는 자전거인데, 앉아..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대구시, '봄철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대구시는 '봄철 반려견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오는 3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구ㆍ군별 지정 동물병원에서 실시한다. 매년 2회(봄ㆍ가을)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을 추진하는 대구시는 올해도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위해 시내 지정 동물병원 171개소에 광견병 백신 1만2천600마리분을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광견병 백신접종 지정 동물병원은 각 구ㆍ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 시에는 우선 동물 등록된 반려견이 접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접종 비용은 마리당 5천 원으로 반려견 보호자가 동물병원에 3천 원을 지불하고 나머지 2천 원은 시와 구ㆍ군이 지원한다. 광견병 감염 예방을 위해 시민들은 꼭 3개월령 이상 된 반려견에게 예방접종을 받도록 하고 광견병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대구 동구청의 '반려동물 인수제', 2021년 규제혁신 우수사례에 선정 반려동물 인수제 도입 제도개선 건의, 내년 동물보호법 개정에 반영  대구 동구청이 2021년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규제혁신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동구청이 발굴한 사례는 '반려동물 인수제'로 반려동물 보호자의 불가피한 사례 발생 시 도지사와 시장ㆍ군수ㆍ구청장에게 자신이 소유하거나 사육ㆍ관리 또는 보호하는 동물의 인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재는 지자체에서 운영ㆍ지정하는 동물보호센터의 경우 유실ㆍ유기동물, 피학대동물만 구조ㆍ보호 조치하고 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방치된 반려동물 보호가 불가능하고, 주민들은 반려동물로 인한 안전사고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독거어르신의 경우 반려동물과 생활하다 건강상태가 나빠져 장기요양이 필요해 요양시설에 입소한 경우 또는 사망 시..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경일대학교 RCY회원, 유기동물보호센터 봉사활동 실시 포용적 인도주의! 동물복지를 위한 펫머니즘 봉사활동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송준기)는 지난 26일 경일대학교 RCY회원들이 팔공산 한나네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유기동물 돌봄 봉사활동 ‘펫머니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PET)과 인도주의(Humanism)의 합성어인 ‘펫머니즘’은 인도주의의 개념을 인간에서 동물까지 확대 적용한 포용적 인도주의에 바탕을 둔 봉사활동으로 유기동물 돌봄 및 복지 증진을 위해 경북적십자사에서 처음 시작한 사업이며 대구적십자사도 함께 공동 참여하게 되었다. 비가 오는 날씨 속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일대학교 RCY회원들은 한나네 유기견보호소에서 견사 청소, 사료 보충, 산책 등을 통해 정성껏 유기견을 보살폈으며, 보호소에 기부된 사료 400kg 및 생수 등을 운반하..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둥글개봉사단, 대구 펫쇼에 참여해 반려동물 교육 통한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에 기여 둥글개봉사단(단장 이웅종)이 6월 11~ 13일(금~일) 대구 광역시 엑스코 서관에서 진행된 '대구 펫쇼'에 참석해 바른산책문화와 반려동물 교육캠페인을 통한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둥글개봉사단은 한국형 반려동물 교육 테스트인 'KCMC 한국의 매너있는 시민견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바른산책문화 만들기와 펫티켓 지키기, 책임감 있는 보호자가 되기 위한 노력 등에 기여하고 있다. 일자별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6월 11일(금), 대구시 엑스포 서관 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6시 까지 박람회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반려견 에티켓 지키기 OX퀴즈'를 통해 반려인이 지켜야 하는 펫매너에 대한 교육의 시간과 KCMC 매너견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웅종 단장은 "반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대구 펫쇼, 6월 11일(금)부터 3일간 엑스코에서 대구·경북 최대 규모로 개최!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한국펫사료협회, 대구시수의사회가 주관하는 ‘제17회 대구펫쇼’가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엑스코 1층(1,2홀)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내수경기가 침체돼 피해가 심했던 펫산업에 큰 활력소가 될 대구펫쇼는 대구·경북권에서 반려동물 관련 최다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로, 온라인 구매의 한계를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돼 관련 참가업체와 참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번 전시회는 120개사 200부스 규모로 강아지·고양이 사료, 프리미엄 간식, 영양제, 하우스, 인식표, 가구 등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구매할 수 있다. 대형·신규 업체도 다수 참여해 전년과는 또 다른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고, 곤충사료 및 기능성 슈..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산책갈까] 댕댕이와 피크닉 가기 좋은 대구 세천늪근린공원 달성군의 숨겨진 명소 세천 늪 근린공원세천늪근린공원은 세천 늪을 둘러싼 드넓은 잔디밭과 심긴 수목이 조화로운 풍경을 자아내는 평화로운 공간입니다. 게다가 주변으로 자동차와 사람의 통행이 적어 조용하고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기기 좋기 때문에 이곳을 아는 사람들은 ‘나만 알고 싶은 피크닉 명소’라고 말하곤 합니다.  공원에 식재된 수목은 시각적인 차폐효과 및 오염물질의 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조류 및 곤충류를 유인할 수 있는 종과 대기오염 정화 수종을 심어 계절마다 아름다운 경관은 물론 작은 곤충과 새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소나무, 왕벚나무, 코스모스, 철쭉, 장미, 진달래 등 환경지표수가 식재되어 있어 환경 교육적 의미로도 뛰어난 공원입니다.   주말 피크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 공원에는 넓은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멍냥스터디] 대구 반려동물 토탈 케어 교육 ‘함개하자냥’ 농림축산식품부의 통계에 따르면 반려동물 동반 가구 수가 2019년 1,5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인구(약 5,100만명)의 약 29.4%에 해당하는 수치로, 10명 중 3명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여기에 코로나의 우울증 극복 등의 이유 등으로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국제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하니 앞으로 반려동물 동반 가구는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개 물림 사고와 학대, 동물 유기 등 지금껏 대두되지 않았던 문제들 또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이에 펫티켓과 반려인들의 인식개선 등을 강조하는 캠페인 등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게 살기 위한 움직임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