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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43

[산책갈까] 댕댕이와 피크닉 가기 좋은 대구 세천늪근린공원 달성군의 숨겨진 명소 세천 늪 근린공원세천늪근린공원은 세천 늪을 둘러싼 드넓은 잔디밭과 심긴 수목이 조화로운 풍경을 자아내는 평화로운 공간입니다. 게다가 주변으로 자동차와 사람의 통행이 적어 조용하고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기기 좋기 때문에 이곳을 아는 사람들은 ‘나만 알고 싶은 피크닉 명소’라고 말하곤 합니다.  공원에 식재된 수목은 시각적인 차폐효과 및 오염물질의 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조류 및 곤충류를 유인할 수 있는 종과 대기오염 정화 수종을 심어 계절마다 아름다운 경관은 물론 작은 곤충과 새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소나무, 왕벚나무, 코스모스, 철쭉, 장미, 진달래 등 환경지표수가 식재되어 있어 환경 교육적 의미로도 뛰어난 공원입니다.   주말 피크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 공원에는 넓은 .. 2021. 1. 25.
[멍냥스터디] 대구 반려동물 토탈 케어 교육 ‘함개하자냥’ 농림축산식품부의 통계에 따르면 반려동물 동반 가구 수가 2019년 1,5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인구(약 5,100만명)의 약 29.4%에 해당하는 수치로, 10명 중 3명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여기에 코로나의 우울증 극복 등의 이유 등으로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국제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하니 앞으로 반려동물 동반 가구는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개 물림 사고와 학대, 동물 유기 등 지금껏 대두되지 않았던 문제들 또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이에 펫티켓과 반려인들의 인식개선 등을 강조하는 캠페인 등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게 살기 위한 움직임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 2021. 1. 4.
대구 범어도서관 옥상 도시 소생태계 조성 국비 공모 선정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2021년 환경부가 시행하는 도시소생태계 조성사업에 수성구립 범어도서관이 선정돼, 국‧시비 등 사업비 370백만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수성구는 범어도서관 옥상 730㎡에 녹지원, 세덤원, 암석원, 습지공간 등을 조성하고 각종 곤충의 서식공간 등 옥상녹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도시열섬현상 저감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야시골공원과 연계된 생태적 징검다리 역할 및 미래농업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스마트팜 등을 만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수성구는 중량형 녹화를 위한 구조안전 진단비용과 주민이 도심 속에서 미래농업 체험기회 및 스마트 팜 분야 창업농 육성을 위한 예산을 추가로 마련했다. 2021년 도시소생태계 조성사업의 대상지는 수성구립 범어도서관을 포함해 중앙교육연수원, 구로중.. 2020. 12. 3.
사람과 동물이 아름답게 공존하는 희망도시 달서! 달서구, 동물보호명예감시원 위촉·운영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1월 25일 구청 회의실에서 사람과 동물이 아름답게 공존하는 희망도시 달서를 실현하기 위해 ‘달서구 동물보호명예감시원’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 동물보호명예감시원’ 운영을 위해 지난 11월 2일부터 16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및 동물보호단체 등의 홍보를 통해 최종 6명을 선발하고, 이날 위촉식을 갖고 2021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물보호명예감시원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 실시하는 동물보호·복지 온라인 교육(6시간)을 이수하고,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에 관한 교육과 상담·홍보 및 지도, 동물보호법 위반사항 단속 및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지원, 학대받는 동물의 구조·보호 지원, 주민 대상 동물의 생명존중 인식개.. 2020. 12. 1.
내당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인가구에 반려식물 나눔 대구 서구 내당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상석)는 11월 5일, 코로나19로 인한 1인가구의 우울감을 덜어 주기 위해 포인세티아를 원예치료사의 지도로 직접 심어 20여 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실내생활이 늘어나는 추운 겨울을 맞아 반려식물(포인세티아)을 돌보며 1인 가구의 취약계층의 우울감 감소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마련했다. 박상석 위원장은 “작은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로 실내생활이 길어진 1인 가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공보뉴스 2020. 11. 13.
대구 북구의회 행정문화위, 의성군의회 벤치마킹 11월 5일(목) 대구시 북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위원장 차대식) 일행 11명의 의성군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난해 10월 의성군과 대구 북구청이 상생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한 것에 따라 대구시 북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 일행이 의성군의회 및 의성군을 방문해 새로운 정책 및 주요시설 등을 비교견학하기 위해 11월 4일과 5일 이틀간 진행한다. 일행들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공항입지 및 조문국사적지, 사촌마을, 의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 의성 펫 월드 등을 견학하게 된다. 배광우 의장은 “대구시 북구의회 행정문화위원회의 방문을 환영하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및 도·농 직거래장터 운영 등 실질적인 상생 협력으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 사업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2020. 11. 6.
'대구 펫쇼' 올해 첫 개최, 철저한 방역 속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축제 11월 6 ~ 8일, 3일간 엑스코에서 반려동물 관련 전시회 개최사전등록 및 단체 입장시 4천 원에 관람 가능150개 부스관람 등 다양한 제품 · 서비스로 풍성한 구매의 장 마련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한국펫사료협회가 주관하는 『제16회 대구펫쇼』가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엑스코 1층(3홀)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내수경기가 침체되어 피해가 심했던 펫산업에 큰 활력소가 될 대구펫쇼는 대구·경북권에서 반려동물 관련 최다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로, 온라인 구매의 한계를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며 관련 참가업체와 참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올해 대구펫쇼는 코로나19 ‘1단계’ 완화 후 대구에서 개최되는 첫 반려동물 전시회인 만큼 철저한 .. 2020. 11. 4.
대구 서구, 달성토성마을 반려식물 체험교실 운영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달성토성마을 공방 비오톱에서 식물과의 교감을 통한 코로나19 우울감 해소를 위해 ‘반려식물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식물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공기정화 효과까지 있는 동시에 초보자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반려식물 키우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6~7월 두 달간 시범운영을 실시한 후 진행되는 이 수업에는 지금까지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주민 600여명이 참여했다. 시범운영 기간 중 무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나, 현재는 체험비 1만원(음료값 2천원 포함)을 받고 있다.   체험수업은 50분간 진행되며 ▲올바르게 물 주는 법 ▲관엽식물 특성 ▲햇빛 조절하는 법 등을 초보자 눈높이에 맞춰 알려준다. 체험식물은 .. 2020. 11. 4.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스타트업리더스포럼' 스페셜 데이 개최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뉴딜 관련 기업 투자설명회 제공우주라컴퍼니, 대구지역을 반려동물 IoT관련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시키겠다는 포부 밝혀 글/사진 : 한국공보뉴스/대구광역본부 이만용기자  대구시는 10월 28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의 대표 투자유치설명회인 ‘대구스타트업리더스포럼(이하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 리더스포럼은 대구시가 (재)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역의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는 지역의 대표 엔젤투자 포럼으로 주력기업과 창업기업 간 주기적인 만남의 장을 통해 혁신과 투자 활성화 등 자생적 창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29회차는 그린뉴딜과 디지털뉴딜 분야 성장동력 확보와 관련 기업의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성장 지원을 위해 포럼을.. 2020. 10. 27.
대구 수성구,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개강식 개최 시민정원사 양성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 도시 구현 글/사진 : 한국공보뉴스/수성본부 안순주 기자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6일 대구 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의 개강식을 개최했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지난 6월 ‘생각을 담는 녹색도시’를 주제로 한 수미창조(壽未創朝) 포럼을 통해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통해 계획과 커리큘럼을 확정하고 9월부터 지역에서 활동이 가능한 시민정원사를 모집했다. 교육은 총 20차시 85시간으로 정원문화, 철학, 식물이해, 정원관리, 실습 등으로 진행한다. 시민정원사는 교육을 수료한 후 강사, 컨설팅, 시민정원 조성 등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 동별로 10~20명 정도 구성되는 마을정원사와 함께 도심 속 정원조성 .. 2020.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