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반려동물 친화도시 연구모임' 간담회 개최
천안시의회 「반려동물 친화도시 연구모임(복아영 (대표의원), 황천순, 안미희, 정병인, 김선홍, 김길자, 김행금)」은 21일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용역기관의 연구용역 결과보고 이후, 동물친화도시로 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용역기관은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동물에 대한 인식 차이 등 동물보호와 복지 문제에 대한 시민의식 조사를 천안시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천안시에는 응답자의 46.6%가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으며 이 중 강아지 양육 가구가 37.3%, 고양이 양육 가구가 13.1%로 나타났다. 또한, 반려동물 양육 포기와 파양 고려 이유로 '물건 훼손ㆍ짖음 등 동물의 행동 문제'(29.4%)와 '이사ㆍ취업 등 여건의 변화'(20.5%), '예..
2021.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