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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링크 바로가기 건국대 동물병원, '줄기세포 치료센터' 개소식 개최 건국대 동물병원(원장 윤헌영 교수)이 28일 첨단 재생의료 연구를 통한 난치성 환자치료를 위해 'KU 동물줄기세포 치료센터'를 개원했다. 건국대 동물병원은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최선의 치료'를 목표로 이번 줄기세포 치료 센터를 개설했다. 세포치료 시스템을 구축해 더 많은 환자를 치료하고 임상 의술을 발전시킬 수의사를 교육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수의 임상 분야에서는 표준 치료로 개선되지 않는 만성 퇴행성 질환과 자가면역질환의 개선을 위한 줄기세포 치료가 보호자와 임상의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줄기세포 재생의료 부분은 아직까지 동물용 세포치료제가 없음에도 다양한 사례의 임상 연구를 통해 긍정적인 치료 잠재성이 확인되고 있어 미래 의학의 중심이 될 것이라 평가받는다. 동물병원의 줄기세포..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빛의 시어터, 인터루드 쇼 '모스플라이' 7월 1일 공개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오는 7월 1일 일러스트 작품을 소재로 한 인터루드 쇼(Interlude show) '모스플라이(Mothfly)'를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루드 쇼는 전시와 전시 사이에 상영되는 막간 쇼를 뜻하는 말로, 빛의 시어터는 지난 2월 인터루드 쇼 '雪山(설산)'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인터루드 쇼 '모스플라이'를 시작으로 국내 신진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에서 상영하는 '모스플라이'는 브랜드이자 작가의 예명으로, 그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빛과 음악,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재해석해 선보인다.모스플라이 작가는 무의식중에 발..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아토팜, '제4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 개최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가치를 나누고자 진행한 '제4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의 수상작을 모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서울 광진구에 있는 어린이 박물관 '서울상상나라'에서 진행되며, 그림대회 수상작 67점이 소개된다. 올해 아토팜의 '그린 그림대회'는 멸종 위기를 맞고 있는 꿀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꿀벌과 함께하는 환상 여행'을 주제로 기획됐다. 총 2709명의 유치부와 초등부 저학년생들이 참가해 지난해보다 2배 이상의 작품이 공모됐으며, 외부전문가를 통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들이 선정됐다. 대상작을 포함한 수상작 67점은 서울상상나라 1층에 마련된 전시공간에서 무료..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애완동물관리전공 신입생 모집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원장 이영범)은 반려동물산업과 관련 분야에서 리더로 활약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학점은행제 '애완동물관리전공(생명산업전문학사 학위과정)'을 신설하고 2024학년도 3월 신입생을 모집한다. '애완동물관리전공'은 전공필수 과목인 동물영양학, 동물유전육종학, 동물질병학, 동물해부생리학, 동물행동심리학 등의 교과 과정과 함께 공중위생, 동물간호학, 동물복지와 법규, 애견품종학, 사료학, 야생동물 등 전공선택 과목이 체계적으로 구성돼 반려동물에서부터 야생동물까지 폭넓은 전문 교과 과정이 주간, 야간, 주말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 문화 선도대학의 위상에 맞는 교육 수준을 지향하기 위해 해당 전공의 교강사는 건국대 교수진을 포함해 수의사 및 현업 활동 중인 각 분야의 저명한 교..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건국대 동물병원, 'KU동물암센터 학술세미나' 개최 건국대학교 동물병원(원장 윤헌영)은 2월 28일 'KU동물암센터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KU동물암센터는 국내 수의과대학 동물병원 산하에 최초로 설립된 암센터로 2021년 8월 개소했으며, 반려동물 암 환자의 정밀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 내과·외과·영상진단과ㆍ종양세포분석실 간 협진 네트워크를 구축해 진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그간 축적된 암 환자의 진단 및 치료 증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물병원 의료진과 건국대 수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종양세포분석실 윤경아 암센터장, 영상의학과 김재환 교수, 응급중환자의학과 한현정 헌혈센터장 및 내ㆍ외과 진료진들의 현장 경험을 발표하고 암 환자에 대한 이해와 수의종양 진단 및 치료 동향을 파악할 기회를 제공했다. 윤헌영 원..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건국대학교 동물병원,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 세미나' 개최 17일 일반인 보호자, 24일 동물병원 의료진 대상으로 이틀간 진행  건국대학교 동물병원이 2월 17, 24일 이틀간 동물병원 KU암센터 세미나실에서 국내 최초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 세미나'를 개최한다.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은 오랜 기간 함께한 반려동물과 이별 후 발생하는 상실감과 슬픔이 정상적인 일상생활 유지에 영향을 끼칠 만큼 오래 지속되는 경우를 의미한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 사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문제도 커지고 있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의료기관에서 상실에 대한 심리적 지원을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기는 하지만 일반인 동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경우는 없었다. 건국대 동물병원은 그 중요성을 인식해, 인간과 동물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건국대 대학원 바..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세종대 캠퍼스타운, "대학 경계부 담장을 허물다" 세종대 캠퍼스타운, 지역 환경 개선 및 조성 사업 완료대학 캠퍼스를 지역사회에 개방ㆍ공공보도 확장 및 개선  세종대 캠퍼스타운이 올해 1월 시작한 지역 환경 개선 및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세종대 캠퍼스타운은 화단으로 막혀 좁고 갑갑한 어린이 대공원역 6번 출구 앞 보행로를 '캠퍼스타운 일대 콘텐츠 융합 스트리트 가로조성 및 광장조성 사업'을 통해 대학 담장을 허물어 공공보도를 확장해 쾌적한 보행로를 조성했다. 캠퍼스타운 일대인 세종대학교 경계부와 어린이 대공원역 6번 출구 인접 보도를 개방해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세종대 학생과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보행 편의성을 높여 대학과 지역의 상생을 유도했다. 대학 담장을 허물어 대학의 문턱을 낮추는 시도는 수도권 대학의 최초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건국대기술지주, 우수 자회사 선정... '성과 보고회' 개최 카브ㆍ스템엑소원ㆍ메가랩 등 우수 자회사 선정기업공개(IPO) 준비 중인 카브 등 우수 자회사 성과 보고회 개최2014년 설립 건국대기술지주, 그동안 교수 연구성과 기반 16개 자회사 설립  건국대학교는 대학의 기술 및 연구 성과의 사업화를 담당하는 건국대학교기술지주가 10일 서울 광진구 더 클래식 500 아젤리아홀에서 우수 자회사 성과보고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건국대학교기술지주 윤동열 대표(산학협력단장 겸), 강린우 부사장, 건국대 박재민 창업지원단장과 지주사 및 자회사 임직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활발하게 운영 중인 자회사 10개 사에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와 함께 우수 자회사들의 실적 및 성과, 차년도 계획 등을 전체 자회사와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건국대기술지주 1호 자회사인 카..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세종대 창업팀, 정부지원사업 대거 선정... 반려동물 여행 플랫폼 '쫄래쫄래'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창업팀이 창업 자금과 창업 교육을 지원하는 2022년도 정부지원사업에 대거 선정됐다. 정부지원사업은 혁신적인 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창업자의 창업사업화를 위해 사업 자금과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세종대 창업팀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재도전성공패키지' 등에 선정됐다. 예비창업패키지에는 세종대 창업팀인 '유다움'과 '쫄래쫄래' 팀이 선정됐다. 지능기전공학부 이유빈 학생의 유다움은 메타버스 공간을 구축해 교육과 심리테스트, 미술 전시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쫄래쫄래는 원자력공학과 이창민 학생이 개발한 반려동물 동반 여행 플랫폼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는 관광지 정보를 제공한다. 초기창업패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광진구, '멍토피아 운동회' 개최... "광진구에서는 멍멍이들도 운동회한다!" 22일, 어린이회관 서편운동장에서 반려인과 반려견 위한 축제 열려프로견 독스포츠 대회와 '멍토피아 운동회' 외에도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광진구가 22일,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서편운동장에서 반려동물 페스티벌 '멍토피아 운동회'를 열었다. 광진구와 건국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애견협회와 유기견없는도시가 주관한 '멍토피아 운동회'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국회의원, 시ㆍ구의원 외에도 많은 반려견과 반려인들이 참석해,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서울시에서 복지건강실장을 하면서 서울시에 동물보호과를 만들었다"라며 "생명을 존중하는 광진구에서 반려 산업을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많은 반려인과 반려동물들이 친목을 다지며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건국대학교, 광진구청과 함께 '2022 반반학교' 하반기 수강생 모집 건국대학교와 광진구청은 5일부터 성숙한 반려동물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2022 반반학교'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 반반학교는 반려인, 비반려인, 반려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목표로 △반려견 양육 사전 지식 교육 △건강 및 질병 관리교육 △산책 등 사회화 및 문제행동 개선 방안 △동물보호법 및 반려견 복지 교육 등을 제공한다. 광진구, 건국대학교 바이오힐링융합학과, 3R동물복지연구소가 주관하고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지원하며 수의사, 동물복지 및 반려견 행동 전문가, 동물매개심리상담사 등 관련 전문가들이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한다. 하반기 교육은 9월 5일부터 선착순으로 60명을 모집한다. 10월 15일(토)부터 5주간 토요일마다 2시간씩 총 10개 강의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데, 시험을..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광진구,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 운영... 맞춤형 행동교정 실시 광진구가 반려동물 문제 행동으로 고민하는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를 파견하고, 훈련 참여 가구를 모집한다. 지난해까지 광진구에 등록된 동물은 3만여 마리로, 반려동물 입양이 증가하면서 잘못된 훈육에 따른 개물림, 심한 짖음 등이 이웃 간 갈등과 유기 동물 증가로 이어지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광진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2018년부터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50가구가 참여해 참여자의 90% 이상이 반려동물 문제 행동교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답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도 상ㆍ하반기 총 50가구의 행동교정 훈련이 예정되어 있으며,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동물등록을 실시한 광진구민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