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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24

고양이없는 고양이카페 '냥토피아'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고양이 작가들의 작품을 맘껏 감상할 수 있는 곳  건대에 가면, 고양이가 없는 고양이카페가 있다? "그렇다. 바로 건대 냥토피아이다. " 가을에 브라이튼 C의 김빛나 작가가 소개해줬던 곳인데, 2019년의 끝자락이 되어서야, 냥토피아를 방문한다. 같은 날 오후에 건대 이색테마카페에 들려 라쿤과 미어캣을 만났고, 같은 건대에 있는 냥토피아로 걸음을 옮긴다.     고양이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는 말은 들었는데, 두둥~ 문을 열고 들어가니, 머릿속에 그려봤던 모습과 너무 다른, 그리고 너무 멋진 카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건대에 있는 고양이 디자인 소품샵 & 카페, 냥토피아의 모습 사진에 담아본다.    궁디팡팡 캣페스타에나 가야 만날 수 있었던 고양이 작가들의 작품들!... 2020. 12. 9.
건대 이색테마카페, '미어캣족장' 스케치 미어캣마을에 강아지, 고양이, 라쿤, 그리고 사람이 함께 생활하는 곳  건대에 가면 이색테마카페 미어캣족장을 만날 수 있다. 강아지, 고양이 뿐 아니라 라쿤과 미어캣을 만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미어캣족장으로 걸음을 향한다.  지하철로 건대입구역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니 미어캣족장이 보인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니, 애견카페에서처럼 견공 2마리가 반갑게 맞아주었는데,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웰시코기였다.  두 친구에게 인사를 하고 아는 척을 하고 있는데, 또 한 친구가 반갑다고 마중을 나온다. 누군가 보니, 바로 라쿤이다. 라쿤이 있는 카페 몇 곳을 가보기는 했지만, 이렇게 라쿤이 직접 반겨주는 곳은 못본 것 같다.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아 미어캣족장의 동물들을 살펴본다.    이제 7개월이 되었다는.. 2020. 12. 9.
건국대 정외과 학생팀, 광진구 우수 정책 아이디어 표창 수상 ‘반려인 사전교육’ 정책 제안, 광진구 2021년 시범사업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이하 정외과) 학생들이 전공 수업과 연계한 현장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안하고, 서울 광진구가 이를 실제 정책으로 도입해 2021년 ‘반려인 사전교육 이수’를 자치구 차원의 시범사업으로 첫 실시한다.이에 따라 건국대 대학생들은 담당 공무원과 더불어 이 ‘반려인 사전교육 이수’ 시범사업을 처음 기안한 ‘명예 기안자’로 정책 서류의 결재를 받고, 서울 광진구로부터 대학생 우수 정책 아이디어 표창도 수상했다. 반려인 사전교육은 반려가족 1000만 시대의 바람직한 반려동물 양육 문화 조성을 위해 소정의 반려동물 양육 교육과정을 이수한 시민에게 일종의 반려동물 양육 면허증인 ‘반려동물 양육자 자격증’을 주는 정책이다.건국대 정외과.. 2020. 11. 3.
광진구, 어린이 대상 온라인 동물보호교육 운영 광진구는 오는 10월부터 만 5세 이상 어린이집·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온라인 동물보호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강아지·고양이 안전 및 위생교육 ▲산책방법 등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되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유치원은 9월 25일부터 교육 위탁기관인 광진펫패밀리협동조합 교육홈페이지(www.petfamilyedu.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선갑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문화가 일상으로 자리잡으면서 교육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여 진행하게 됐다”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강할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0.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