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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67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 첫 전시 막 오른다 반려견과 인간의 관계, 소통을 주제로 한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 변대용 조각가 작품, 오는 5월 4일부터 7월 4일까지 두 달간 전시 지난 4월 16일 정식 개장한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숲’이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의 첫 번째 전시를 선보인다.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는 반려견과 인간의 관계, 소통을 대주제로 동시대 작가들의 반려견 주제 작업을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평면, 조형, 추상 등 형식에 정함이 없이 반려견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담겨있는 작품들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반려견의 존재를 여러 각도에서 인식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데 의의가 있다.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의 서막을 여는 작가로는 조각가 변대용 씨가 선정되었다. 우화와 같은 외관 속에 가볍지 않은 서사를 담고 있는 동물 작품 세계관이 .. 2021. 4. 27.
다가구 부동산 개발업체 Isola Communities, 새로운 럭셔리 렌탈 커뮤니티 Sobremesa 빌라 착공 시애틀에 기반을 둔 최고의 다가구 부동산 개발업체 Isola Communities는 두 번째 Build For Rent 커뮤니티 Sobremesa 빌라의 획기적인 사업으로 애리조나로의 확장을 계속했다. 공사는 2021년 3월 1일에 시작되었다. North 156th Lane과 North Reems Road 사이의 West Cactus Road에 위치한 Sobremesa 빌라의 광대한 커뮤니티는 약 15에이커에 달한다. 여기에는 568~1,082 평방피트 크기의 150개의 스튜디오, 1 베드룸 및 2 베드룸 임대 주택이 포함된다. 파트너인 Harry Nayyar는 "이러한 유형의 프로젝트에 대해 우리가 좋아하는 것 중 하나는 함께 제공되는 공동체 의식입니다. Sobremesa 빌라와 다른 애리조나 지역 사.. 2021. 3. 14.
2019 '제1회 양재천 반려동물 데이'와 '금천구 반려동물 큰잔치' 현장스케치 2019년 10월 15일(토) 개포동 근린공에서는 2019 강남페스티벌 '제1회 양재천 반려동물 데이'가, 금천구청 앞 광장과 금나래 공원에서는 '2019 금천구 반려동물 큰잔치'가 열렸다. 이 글에서는 두 행사의 현장을 스케치한다. - 편집자 주 - 2019 강남페스티벌 '제1회 양재천 반려동물 데이' 10월 5일(토), 개포동 근린공원에서 2019 강남페스티벌 '제1회 양재천 반려동물 데이'가 열렸다. 구름낀 날씨였지만 다행이도 비는 오지 않아 시민들이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가 주최하고, 한국어질리티연합이 주관, 한국애견연맹이 후원한 행사였다. 행사에서는 반려동물 무료등록, 유기동물 입양, 반려견 프로필 무료촬영, 애견미용, 아로마테라피, 행동교정 및 어질리티 체험 등 다양한 프.. 2021. 2. 19.
천안시, 2021년 위기를 넘어 새로운 도약 다짐 박상돈 시장, 11일 새해 주요업무보고회 열어 498건 사업 논의 코로나19 청정도시 천안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새희망의 밑그림 제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추진 천안시가 2021년 새해를 맞아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위기를 넘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2부로 나뉘어 최소 인원으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올해 시정의 여건과 운영방향을 제시하고 신규·공약·현안사업 등 498건의 사업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시는 민선7기 제8대 시정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는 올해 시정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회복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시정비전과 목표를 구체화하는 8대 전략과제를 설정했다. 8대 전략과제는 △역경을 딛고 더 크.. 2021. 1. 16.
목포시, 부주산 공원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착수 반려동물과 양육자의 행복한 동행 여건 마련 목포시가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조성하고 있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목포에서도 많은 가정에서 반려견 등을 기르고 있다. 반려견을 살펴보면 목포시에는 7천6백여마리가 등록된 상태다. 이는 60% 가량이 등록된 것으로 추정돼 목포시 전체 반려견은 1만 마리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 반려동물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에 대한 요구도 커져가고 있다. 시는 이 같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반려동물놀이터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조성부지는 부주산 근린공원으로 약 3,500㎡(1,060평) 규모다. 시는 지난해 반려동물 동호회 등 다양한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타 지역을 현장 답사해 반려동물 놀이터의 밑그림을 완성했다. 이어 지.. 2021. 1. 11.
서울 보라매공원 반려견 놀이터 방문기 2019년 2월 서울 보라매공원 내에 있는 반려견 놀이터에 다녀왔다. 이 글의 사진은 2019년 당시의 모습이며, 관련 법령 또한 당시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 편집자 주 - 서울 보라매공원내에 있는 반려견 놀이터에 다녀왔다. 보라매공원에 들어서니, 비단 반려견 놀이터에서 뿐 아니라 보라매공원 여기저기에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보라매공원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공원 내부로 걸어간다. 입구에서 봤을 때 11시 방향에 반려견 놀이터가 있다. 어느 정도 거리가 있어 경치구경도 하며 놀이터쪽으로 걸어간다. 지난 주에 들렸던 어린이대공원 반려견 놀이터와 차이점이라면, 서울대공원에는 구의문 주차장을 지나 어린이대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반려견 출입제한' 표시가 있다. 반려견은.. 2020. 12. 20.
마들스타디움 반려견 놀이터에서 만난 펫톡의 오프라인 모임 반려동물이 매개가 되어, 사람들이 만나고, 대화하고, 각자 준비한 음식을 나누다 지난 2019년 5월 11일(토), 반려동물 커뮤니티 앱 펫톡(대표 이도일)의 오프라인 모임이 마들스타디움 반려견 놀이터에서 있었다. 모임에는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 사는 펫톡 회원들이 참석했다.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마들스타디움, 안에 축구장이 있다는 정보만 듣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한다. 도착하고 보니, 멀리서 봐도 이곳이 마들스타디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정문이 잘 되어있다. 정문을 지나 반려견 놀이터를 향해 걷는다. 마들스타디움... 생각했던 대로 축구장이 있고, 축구장 주변으로는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다. 차로 마들스타디움 주변을 지나가기는 했지만, 이 안에 이렇게 공원이 조성되어 있을 줄은 몰랐다. 산책로는.. 2020. 12. 20.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양평 산음국립자연휴양림 방문기 일반인과 반려인을 구분하여 공간 운영, 애견펜션 개념에 가깝게 국립자연휴양림 운영 중 곳곳에 소나기가 내렸던 지난 일요일, 양평에 있는 산음국립자연휴양림을 방문했다.(2019년 7월) 산림청은 그동안 전국 40개 국립자연휴양림의 반려동물 동반 금지에 대해 불편하다는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2018년 5월 1일 “국립자연휴양림의 설치운영 및 관리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일부 자연휴양림에 반려동물 동반입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규정의 개정으로 2019년 8월 31일까지 시범 운영되는 곳은 산음국립자연휴양림(경기 양평)과 검마산국립자연휴양림(경북 영양)으로 산음휴양림은 일반휴양객과 반려동물 동반 휴양객의 이용공간이 분리 운영되고, 검마산 휴양림은 숙박시설과 야영시설 등 전체를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 2020. 12. 11.
하얀 세퍼드 보신 적 있으세요? 이천 설봉공원 그레이스 카페에서 화이트 스위스 세퍼드 ‘볼키’를 만나다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문화, 반려견 관리방법 등에 대한 대화 나눠 ‘하얀 털을 가진 견종’에는 어떤 견종들이 있을까? 중소형견으로는 말티즈, 비숑(비숑프리제), 스피츠, 웨스티(웨스트 하일랜드 화이트 테리어) 등의 견종이, 대형견으로는 그레이트 피레니즈가 먼저 떠오른다. 어제 경기도 이천 설봉공원내에 있는 그레이스 카페에서 하얀 세퍼드를 만났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일반적인 저먼 세퍼드는 검은색인데, 어제 만난 세퍼드는 흰색이었다. 이름은 볼키이고, 정확한 견종명은 ‘화이트 스위스 세퍼드’이다. 볼키와 만난 그레이스 카페는 설봉공원내에 있는데,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였다. 외부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반려동물과 함께 있을 수 있다. .. 2020. 12. 3.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가는 '동물과사람' 사단법인 동물과사람을 처음 알게 된 것은 2012년 12월로, 반려동물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 필자가 '반려동물 네트워크'라는 블로그를 개설한 시기이기도 하다. 동물과사람 홈페이지에 가보니 연혁에 2012년 2월에 (주)동물과사람이 설립되었다고 나온다. 1년여의 활동을 했을 동물과사람을 온라인으로 처음 만났을 때, '뭔가 다른 곳과는 색다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2012년 겨울, 온라인에서 동물과사람 만나고 5년의 시간이 흐른 어느 날, 필자는 오프라인에서 동물과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만남이 인연이 되어, 야호펫을 통해 춘천에 오픈한 '강아지숲'도 소개를 하게 되었다. 이글은 동물과사람에 대한 2017년부터의 이야기이다. 2017년 9월 동물과사람을 오프라인에서 처음 만난 건 20.. 2020. 11. 25.
강화군, 갑룡공원에서 펫티켓 캠페인 전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11월 6일 갑룡공원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펫티켓 캠페인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전개했다. 지난 9월 개장한 갑룡공원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되었지만, 일부 성숙하지 못한 견주들이 목줄을 채우지 않은 상태로 반려견을 산책시키고, 배설물을 수거하지 않는 등 갑룡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 잦았다. 이에 군은 쾌적한 갑룡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공원 내 펫티켓 안내 현수막을 주출입구와 산책로에 추가 설치하고, 배변 봉투함을 제작·설치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명형숙 산림공원과장은 “반려동물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견주와의 갈등 예방을 위해서는 좀 더 성숙한 군민의식이 요구된다”며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타인의 반.. 2020. 11. 10.
대구 북구의회 행정문화위, 의성군의회 벤치마킹 11월 5일(목) 대구시 북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위원장 차대식) 일행 11명의 의성군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난해 10월 의성군과 대구 북구청이 상생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한 것에 따라 대구시 북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 일행이 의성군의회 및 의성군을 방문해 새로운 정책 및 주요시설 등을 비교견학하기 위해 11월 4일과 5일 이틀간 진행한다. 일행들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공항입지 및 조문국사적지, 사촌마을, 의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 의성 펫 월드 등을 견학하게 된다. 배광우 의장은 “대구시 북구의회 행정문화위원회의 방문을 환영하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및 도·농 직거래장터 운영 등 실질적인 상생 협력으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 사업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2020.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