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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69

도봉구 초안산 '하늘꽃정원'에 봄꽃 만개... "꽃 구경 오세요!" 기존 배나무 과수원 2017년 보상 완료, 2021년 계절별 꽃과 다양한 포토존 만날 수 있는 테마정원으로 조성꼬리풀, 꿩의비름, 톱풀, 붓꽃 등 개성 지닌 56종 21만 본의 여러해살이 식물 식재  도봉구 초안산 '하늘꽃정원'에 봄꽃이 만개했다. 초안산 '하늘꽃정원'은 지난해 11월 도봉구가 창동 산192-7번지(창림초교 건너) 14,000㎡ 일대 배나무 과수원 지역을 정비하여 만든 '꽃'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이다. 정원에는 △꽃잔디, 창포, 백합 등 초화류 △배롱나무, 산수유 등 키큰나무 △철쭉, 회양목 등 키작은나무를 포함한 풍성한 녹지가 조성되어 있다. 특히 △짐승의 꼬리를 닮은 '꼬리풀' △꽃 모양이 꿩을 연상시키는 '꿩의비름' △잎 가장자리가 톱니 모양인 '톱풀' △잎과 꽃봉오리가 붓을 닮은 .. 2022. 4. 26.
강화군, 풍요로운 도심 속 공원 호평... "도심 속 걷고 쉬며, 건강 지키는 생활" 강화군이 원도심에 방치됐던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을 잇달아 준공하며 군민들이 걷고 쉬며 건강을 지키는 공간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1972년 도시공원으로 지정된 남산ㆍ관청근린공원은 주요 관광지 정비 등 사업의 우선순위와 재정 여건의 사유로 지난 50년간 방치돼 왔다. 이에 강화군은 군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활 속 SOC 사업에 박차를 가해 지난 3월 남산ㆍ관청근린공원을 개방했다. '관청근린공원'은 '온가족 힐링 숲'을 테마로 강화읍 관청리 51번지 일대 8만2천661㎡에 사업비 183억 원을 투입해 풋살장, 산성놀이터, 초화원 등을 조성했다. 공원에는 이팝나무 군락지, 초화원 등의 녹색 공간과 주민들이 가볍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파고라, 데크 등을 설치했다. 놀이터는 케이블웨이, 원통슬라이드, 네트놀이.. 2022. 4. 23.
관악구 낙성대공원, LED 별빛산책길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 가득" 관악구가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낙성대공원(낙성대로 77)을 만들기 위해 전통놀이체험마당을 운영하고, LED 별빛산책길과 별☆포토존을 마련했다. '전통놀이체험마당'은 낙성대공원 내 위치한 강감찬전시관 앞마당에서 운영하며, 딱지치기, 민속팽이 돌리기,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누구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빛으로 다채로운 야간 경관을 창출하고 보다 쾌적한 산책로를 제공하기 위해 낙성대공원 강감찬카페에서 강감찬전시관으로 이어지는 산책길에 LED 조명으로 '별빛산책길'을 조성했다. 특히 강감찬전시관 앞마당에는 '별이 떨어진 낙성대'를 상징하는 LED 별 조형물을 설치해 야간 감성사진 촬영 명소로 탈바꿈했다. 전통놀이체험마당은 강감찬전시관 앞마당에서 화~일요일 10:00~17:00(매주.. 2022. 4. 22.
김포시, '꿀이 좋은 곰돌이' 콘셉트의 마송중앙공원 물놀이장 조성사업 착공 김포시클린도시사업소(소장 두철언)에서는 통진읍 마송리 마송중앙공원(마송제2근린공원)의 물놀이장 조성공사가 지난 4월 18일부터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최근 마송택지에는 신규아파트 입주와 신축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새로 입주한 주민들이 공원과 녹지를 이용하면서 다양한 시설개선 요구가 늘어나는 중이다. 또한, 북부권 도시공원이 한강신도시에 비해 공원서비스가 골고루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여, 마송중앙공원에 물놀이장을 조성하면 비도시 지역에 사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안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체시설 면적은 1,450㎡로 숲ㆍ자연ㆍ동물을 주제로 한 곰돌이물놀이 조합놀이대와 나무네트놀이대, 꿀단지의자, 꿀단지터널, 워터드롭, 그늘막, 데크쉼터, 세족장 등을 갖추.. 2022. 4. 22.
'북서울꿈의숲' 주말 풍경... "댕댕이들아 봄나들이 가자!" 목련꽃 피는 4월, '북서울꿈의숲'으로 주말 나들이를 떠났다. 서울 주말 나들이 장소로는 어떤 곳이 있을까.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홍릉, 인사동, 덕수궁, 어린이대공원 등이 나온다.  봄기운을 느끼기에 제격일 것 같은 장소 '북서울꿈의숲'... 오늘 봄나들이 장소는 바로 이곳이다.  공원으로 가는 길... 인근 도로는 막히지 않았는데 공원 진입로 부분에서는 막힌다. 약 10여 분 거북이걸음을 한 후 주차장에 도착. 주차장이 잘 되어있어 수월하게 주차할 수 있다.   주말의 북서울꿈의숲... 봄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북적인다. 공원에 들어서면서부터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반려인과 함께 나들이 나온 댕댕이들 모습도 볼 수 있다. 그것도 아주 많이! 위로 조금 더 올.. 2022. 4. 6.
광명시, '한내 은하수길 야간경관 조성사업' 착공 밤이 아름다운 빛의 도시 광명, 광명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  광명시는 지난 3월 31일 한내근린공원(소하동 1308-1 일원)내 하천을 활용한 문화 예술 복합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한내 은하수길 야간경관 조성사업' 주민 설명회를 갖고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다. 이날 주민 설명회는 박승원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와 사업 경과보고, 사업 계획 설명, 야간조명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다. '한내 은하수길 조성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익숙한 공간인 한내근린공원 에서 아름답고 독특한 은하수길을 발견하는 '일상과 특별함이 만나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구간마다 놀이 및 참여가 있는 콘텐츠 영역을 조성해 모든 세대가 다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 2022. 4. 2.
고양시, 대화동에 세 번째 반려동물공원 조성한다 고양시 대화동에 반려동물 공원이 생긴다. 일산동구 호수공원과 덕양구 덕수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되는 반려동물 공간이다. 고양시는 3월 25일 일산서구 대화동 1993번지에서 일산서구 반려동물공원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 예술팀 '피크타임'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에 이어 시삽 퍼포먼스가 이루어졌다. 일산서구 반려동물공원의 면적은 16,530㎡(약 5천평) 규모이며 올해 안에 놀이터, 관리동, 주차장 등이 단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공원 조성에 들어가는 총사업비는 19억여원으로 고양시는 국회, 경기도의회의 협조 지원을 통해 특별교부세 5억원, 특별조정교부금 9억을 확보했다. 반려동물공원은 지역주민과 시의회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조성된다. 고양시는 공원 경관이 훼손되지 .. 2022. 3. 28.
대구광역시, '두류공원 리뉴얼' 본격 추진 대구시가 올해부터 167억 원을 투자해 두류공원 시민광장과 숲속 힐링 산책로 조성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1,035억 원을 투입해 두류공원 리뉴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두류공원은 1977년 공원 개원 이후 매년 1,000만 명 이상이 찾은 대구 대표 공원으로 시민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요구와 생활패턴 변화에 맞추어 올해 167억 원 투자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3단계에 걸쳐 총사업비 1,035억 원을 투입해 시민 소통과 행사ㆍ축제의 공간, 휴식ㆍ힐링공간 조성 등 두류공원 리뉴얼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시민광장은 조성된 지 40여 년이 지난 노후한 두류야구장을 대구 시민의 여가문화와 시민 소통의 공간,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행사ㆍ축제의 중심시설이자 두류공원 전체를 대표하는 메.. 2022. 3. 26.
대전시,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대전반려동물공원' 준공 반려동물 문화센터, 동물놀이터, 잔디광장, 산책로, 쉼터 등 조성잔디 활착 등을 위해 5월 말까지 임시 운영, 6월부터 정상 운영 대전시는 24일 오후 민선 7기 대표적인 약속 사업인 대전반려동물공원 준공식을 갖고, 4월 1일부터 5월 말까지 임시 운영을 거쳐 6월 1일부터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시의회 권중순 의장, 설동호 대전교육감, 반려동물 관계자, 유기동물 입양 시민 등이 참석하여 대전반려동물공원 준공을 축하했다. 대전반려동물공원은 반려동물 양육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그에 따르는 인프라 부족을 해소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 해소 및 공존을 위해 민선7기 약속사업으로 추진됐다. 유성구 금고동 3만㎡ 부지에 연면적 2,408㎡ 규모인 반려동물 문화센터와 야.. 2022. 3. 25.
이천시, 4월 1일부터 '설봉공원 음악분수' 운영 재개 이천시는 2021년 가을 성황리에 종료됐던 '설봉공원 음악분수' 운영을 오는 4월 1일 재개한다고 밝혔다.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지난해 10월 정상 운영을 시작으로 음악분수 조명 쇼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인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고 이천시민과 관람객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아 이천시를 대표하는 야간경관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운영 첫날인 4월 1일에는 18시 30분부터 '아미모리 앙상블'의 퓨전국악 문화예술공연을 시작으로 환상적인 음악분수 쇼 등 설봉공원 음악분수의 운영 재개를 축하하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설봉공원의 봄, 여름, 가을의 계절마다 색다른 .. 2022.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