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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6년까지 경기북부에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추진 지난해 11월 국내 최대 규모 경기도 반려동물 복합공간 반려마루를 개관한 경기도가 2026년까지 경기북부지역에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북부권역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파주, 동두천, 포천, 가평 등 4개 시군에서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16일 발표했다. 경기도는 5월 전문가 자문을 통해 공모계획(안)을 마련한 후 시군으로부터 공모신청서를 접수해 7월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경기도에는 현재 동부권 여주, 서부권 화성, 남부권 오산 등 3개의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조성돼 있다. 반려마루 여주와 화성은 경기도가 직접 조성했으며, 오산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경기도가 도비를 일부 지원해 2021년 12월 오산시가 조성.. 2024. 4. 17.
관광연구, 해외 국립공원의 반려동물 관련 운영사례 해외 국립공원의 반려동물 관련 운영사례를 통한 정책 제안 연구 Comparative Study Between Korea and Western countries on the Regulation of the Companion Animals in the National Park 관광연구 약어 : KASTM 2022, vol.37, no.8, pp. 173-190 (18 pages) 발행기관 : 대한관광경영학회 연구분야 : 사회과학 > 관광학 > 관광학일반 박수정 / PARK, SOO JEONG / 계명대학교 초록 2018년 검역본부가 실시한 국민의 동물보호 의식 수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국내 4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려동물 가구 수의 지속적 증가는 반려동물 동반 행동 증가.. 2024. 3. 15.
용인특례시, 수지중앙공원에 4Km 건강 숲길 조성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7년 완공될 신봉동 산179번지 일대 51만 8047㎡ 규모 수지중앙공원에 56억원을 들여 건강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용인시는 축구장 73개 크기인 수지중앙공원에 4㎞ 구간에 달하는 건강 테마 숲길을 조성해 자연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나무숲 길과 꽃길, 솔숲길, 반려동물 산책길 등을 만들 계획이다. 또 이 공원에 파크골프장, 모험 놀이터 등 다양한 운동 공간과 휴게공간을 조성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꾸밀 방침이다. 용인시는 공원 내 등산로 1.3㎞ 구간에 설치된 노후화된 야자 매트를 철거하고 보행로 평탄화 작업과 장마철 안전에 대비하기 위해 배수불량 개선 사업을 3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수지중앙공원은 도시지역.. 2024. 3. 13.
부산 사상구, 사상근린공원 일대에 '반려동물 놀이터 및 산책로' 조성 추진 부산 사상구가 관·학 협력으로 '반려동물 놀이터와 산책로'를 조성한다. 사상구는 2월 29일 사상구청에서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경남정보대(총장 김태상)와 함께 '반려동물 놀이터 및 산책로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은 사상구가 반려동물 친화 및 정원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세 기관이 힘을 모아 추진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세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실시설계 및 운영(개장)을 위한 자문위원회 구성 및 설계 총괄자 위촉 ▲학교 내 주차장 및 시설 사용 ▲반려동물 전공 학생 봉사단 운영 및 지원 ▲반려동물 분야 인재 발굴 및 양성 및 일자리 창출 등 반려동물 놀이터 및 산책로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간다. 사상구는 .. 2024. 3. 4.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일원에 '반려견 테마파크' 조성 추진 포천시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2022년 '경기도 연계협력형 지원사업'에 선정돼 경기관광공사의 컨설팅으로 시작된 이번 사업은 지난 13일 건축기획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의 방향과 내용을 확정했다. 포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동면 도평리 소재 약 8,000평 부지의 노후화된 건물 3개 동을 리모델링해 반려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테마파크 내에는 ▲반려견 수영장, 반려견 놀이터, 반려견 훈련장, 반려견 카페 등의 휴양시설 ▲자연주의 정원에 기반한 산책로 ▲반려견 캐릭터 판매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포천시는 테마파크를 주제로 한 지역 주민과의 상생 방안.. 2024. 2. 15.
부산시, 반려동물 테마파크 입지 최종 결정... "국내 최대규모" 부산시는 기장군 철마면 구칠리 일원 국·공유지 등을 활용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입지가 최종 결정됨에 따라, 부산시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전국 최대규모로 본격 조성될 예정이다. ▲동물놀이터 ▲동물캠핑장 ▲동물산책로 ▲반려동물복합문화센터 ▲동물병원 등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서, 국내 반려동물문화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면적은 전체 59만5천㎡(국공유지 52만4천㎡, 사유지 7만1천㎡)로, 이는 부산시민공원의 1.25배인 국내 최대규모로, 국내 반려동물 전문가 등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아 편의·교육훈련·문화시설 등을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개발제한구역과 상수원보호구역에 편입돼 그동안 소외됐던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지역상품 장터, 마을마당 .. 2023. 10. 12.
양천구, 모든 공원에 '반려견 대기소' 설치... "마음 편히 산책하세요" 공원 31곳, 안양천 9곳에 목줄 거치할 수 있는 기둥형ㆍ벽부착형 대기공간 조성 양천구가 반려견과 함께 공원을 찾는 구민의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40곳의 모든 공원 화장실에 '반려견 대기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도심 속 풍부한 정원녹지 공간이 강점인 양천구에는 반려견과 함께 공원을 산책하는 구민이 많다. 그러나 산책 중 견주가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경우 반려견이 대기할 곳이 마땅치 않아 반려견을 안고 들어가거나 화장실 근처 나무에 묶어두는 등 적잖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양천구는 반려견주가 안심하고 공원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공원 화장실 31곳과 안양천변 화장실 9곳에 반려견 목줄을 거치할 수 있는 대기공간을 조성했다. 양천구는 비반려인과 동선이 겹치지 않으면.. 2023.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