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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2874

힐다, 반려동물 메모리얼 스톤으로 주얼리 제작하는 브랜드 캠페인 실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주얼리를 만드는 브랜드 힐다(Hilda)가 메모리얼 스톤으로 주얼리를 제작해주는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했다. 온라인 맞춤 주얼리 브랜드 힐다는 14k, 18k, 옐로우 골드, 로즈 골드, 화이트 골드뿐 아니라 10가지 이상의 스톤을 선택해 나만의 주얼리를 만들 수 있는 브랜드이다.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원하는 주얼리를 만들 수 있어 주얼리를 통해 유니크한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하는 20~30대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힐다는 단순히 아름다운 주얼리를 선보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개인화된 특별함을 전한다는 미션 아래 메모리얼 스톤으로 주얼리를 제작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시도했다. 먼저 떠난 반려동물의 유골분으로 제작한 메모리얼 스톤을 뜻깊고 가까이 보관할 수 있도록 .. 2021. 4. 9.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 지정 제천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개최된 제50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가 신규 지정되어 국내 치유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특구 지정에 따라 1,954,000㎡ 면적의 의림지 뜰 일원에 기 선정된 친환경 청정사업(한강수계관리위원회) 공모 등 5개 단위사업 522억 원을 포함, 2026년까지 6년간 총 1,6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주요사업은 농경문화자원을 활용한 친환경농업단지(1,483,248㎡)와 농업․원예․생태․숲․음식․동물매개 등 다양한 치유자원을 활용한 자연치유단지(471,152㎡) 조성 등 2개의 특화사업과 10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다. 이번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특화사업 추진으로 3,697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750.. 2021. 4. 9.
창원시, 영남권 최초 ‘입양 반려동물 펫보험’ 시행 창원시수의사회 및 한화손해보험(주)와 업무협약 체결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8일 오전 11시 시정회의실에서 영남권 최초로 시행되는 창원형 입양 반려동물 펫보험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창원시수의사회, 한화손해보험(주)와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이경주 창원시수의사회장, 이재우 한화손해보험(주) 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창원시는 이 사업을 통해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활력을 불어넣고 입양 반려동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를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창원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창원시민이며, 보장 기간은 입양일로부터 1년간이다. 가입 시 연간 1천만원 한도 내에서 60%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2021. 4. 9.
식약처, 국내 실험동물 품질기준 국제조화 추진 식·의약품 안전관리를 위한 ‘실험동물 미생물 품질관리 안내서’ 제정·배포 식품의약품안전처(김강립 처장)는 국내 실험동물시설 안전관리 및 동물실험 결과의 신뢰성 제고를 위한 ‘실험동물 미생물 품질관리 안내서’를 제정하여 4월 8일 배포했다. 이번 안내서는 동물실험에 대한 미생물 모니터링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국내 전문가 및 실험동물생산업체 중심의 산·학·관·연 협의체 회의, 실험동물 품질관리 방안 마련 용역사업 결과 등을 종합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 적용범위(실험동물별, 시설별) ▲미생물 모니터링 검사 대상·주기·항목 및 검사성적서 작성법 ▲병원체 분류 및 검사방법 ▲실험동물 감염사고 발생 시 조치사항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안내서 제정·배포로 건강한 실험동물의 유통관리 방법을 숙지할 수 있어 식·의.. 2021. 4. 9.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학생들의 용기 있는 도전, ‘솔브 포 투모로우’ 공해 물질로 가득한 대기를 맑게 만들고,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 이들. 언뜻 전문가들 이야기 같지만, 이들은 자신이 사는 사회 현안을 해결하고자 나선 전 세계 학생들이다. 삼성전자는 학생들의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20여 개가 넘는 국가에서 ‘솔브 포 투모로우(Samsung Solve for Tomorrow)’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과 기술이 어떻게 사회에 기여하는지 깨우칠 수 있도록 돕는다. 작년 한 해, 솔브 포 투모로우를 통해 학생들이 주목한 사회 현안과 해결책은 무엇이었을까? 깨끗한 "공기"를 위한 콜롬비아 학생들의 지혜 콜롬비아에서 두 번째로 큰.. 2021. 4. 9.
이슈픽 쌤과 함께, '남극, 미지의 영역에 도전하다' 박숭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극지연구소 박사편 4월 11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 방영 남위 60도. 남쪽 남극 반도를 포함한 남극 대륙 본토와 빙붕 섬들과 남빙양(南氷洋)인 바다 바로 ‘남극’이다. 얼음, 눈, 펭귄,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차가운 이미지와 달리 남극 대륙은 중앙해령이라는 활화산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 산맥은 남극의 독자적인 심해생태계를 이루는 기초가 된다. 하지만, 최근 남극은 위기에 빠져있다. 기후위기와 인간의 간섭. 그로 인한 남극 생태계의 위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지구 과학자로 꼽히는 『해양과학자 박숭현 박사』! 그가 들려주는 남극의 지형과 생태계! 그리고 세계최초로 공개되는 남극 중앙해령의 심해 2000미터 모습이 전격 공개된다. 지구상 유일한 주인 없는.. 2021. 4. 9.
내 옷장 속의 고양이, 고양이를 부탁해~ 4년동안 옷장 속에 숨어 사는 꼬맹이, 이유는 사람에 대한 공포심 때문! 과연 녀석에겐 무슨 사연이? 고양이들에게 퍼진 감기와 옷장에서 들려오는 기침 소리? 바이러스로부터 동굴 속 꼬맹이를 구출하라! 처음 입양된 때부터 4년째 공포의 숨바꼭질을 하고 있는 문제의 주인공, 꼬맹이. 그런데 녀석이 숨어 지내는 곳은 다름 아닌 집?! 사람에 대한 극한의 공포심 때문에 숨냥이로 지내게 됐다는 것. 실외기 뒤에 갇혀 있던 녀석을 위험으로부터 구조했지만 돌아온 건 쏜살처럼 사라지는 뒷모습 뿐. 다른 고양이들은 간식도 먹고 놀이도 하지만 꼬맹이는 늘 옷장 속에 들어가 긴장 모드를 유지하고 있다는데. 집사들이 집을 나서는 순간 녀석이 자유를 만끽하기 시작했다?! 뒹굴뒹굴 여유를 부리는 건 물론, 참았던 배변까지 한 번.. 2021. 4. 9.
세나개 시즌3, 계양산 식용견 161마리를 구해줘! 산 중턱에 ‘개 소리’가 들린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인천 계양산! 비닐하우스에 한두 마리도 아니고, 무려 161마리의 대형견들이 있었는데... 도대체 이곳에 무슨 일이 있는 걸까? 2020년 6월, 한 시민의 제보로 세상에 드러난 계양산 불법 개 농장. 죽기 위해 비좁은 뜬 장에서 태어나, 죽을 차례가 되어서야 뜬 장 밖으로 나갈 수 있었던 계양산 불법 개 농장의 식용견들... 2020년 7월, 여러 사람이 힘을 한데 모아 소중한 생명은 살릴 수 있었지만, 세상은 또, 이 아이들에게 나가라고만 하는데...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 방송 일시 : 2021년 4월 9일 (금) 밤 10시 45분, EBS1  계양산 161마리 대형견들에게 숨겨진 참혹한 진실 인천 계양산에 자리 잡은 비닐하우스 3동.. 2021. 4. 9.
반려동물... '재물'에서 '가족'으로의 법적지위 변화를 위한 국회의 노력 홍완식 교수, "2021년 민사집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서 3회 발의됐다"민법,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마중물 역할 기대  4월 6일(화), 건국대 캠퍼스타운 사업단과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가 주관한 '반려동물과 행복한 동행을 위한 온라인 강의' 1회차가 진행되었다. 첫 강좌는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홍완식 교수가 '반려견 법률상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홍완식 교수는 강의를 진행하며 반려동물의 법적 지위에 대해 설명했는데, 홍 교수는 자신의 저서 '반려견 법률상식'에서 다뤘던 내용이, 반려동물에 대한 법적 지위를 변경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국회에서 가시화되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 교수는 "민사집행법에 반려동물은 압류가 금지되는 물건에서 제외되어 있어, 반려동물 소유자의 채무불이행시 강제집.. 2021. 4. 7.
KBS 2TV 환경 스페셜 '그 동네, 그 고양이들' 재개발 거주 지역 길고양이와의 공존법 T.N.R 4월 8일 (목) 저녁 8시 30분 KBS 2TV 방송 우리나라에서 고양이는 예로부터 부정적으로 인식됐으나, 현대사회에 이르러 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지고 있다. 그러나 고양이 울음소리에 민원을 제기하는 주민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더불어 길고양이에게는 빠르게 움직이는 차량이나 들개로부터의 위협이 있고, 건물이 무너지면서 죽음을 맞이하는 위험에 처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길고양이들을 살릴 방법은 없는 것일까.  KBS2TV 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를 중심으로 고양이의 생태와 보전, 그리고 중성화(T.N.R) 이전과 이후의 길고양이의 모습을 직접 현장에 담아냈다.   고양시 장항 공공주택지구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길고양이들 고양시 일산동.. 2021.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