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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교정97

댕댕이랑 함께 가는 숲속 마을, '초성애니멀와' 오픈... "연천 초성리로 놀러오세요!" 연천 초성리에 애견펜션 '초성애니멀와'가 오픈했다. 초성애니멀와는 5동의 펜션 건물을 비롯해 애견운동장, 셀프목욕실 등이 갖춰진 애견펜션이다... "와우!" 한탄강이 흐르는 물 맑고 공기좋은 마을 '연천', 연천 애견펜션 '초성애니멀와'는 어떤 모습일까... 사진에 담아온 '초성애니멀와(이하 펜션)'의 풍경을 함께 감상해보자. 펜션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관리동 앞에 있는 '애견운동장'을 볼 수 있다. 댕댕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은 그야말로 '신나는 댕댕이 놀이터'다. 멋진 애견운동장을 갖춘 '초성애니멀와'는 외모뿐 아니라 '실속'도 꽉 찬 곳이다. "Why?"... Because, 희망한다면 펜션 관계자에게 요청해 '행동교정', '사회화' 등에 대해 자문을 구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행동교.. 2022. 8. 1.
서울 중구, "우리동네에 나쁜 개ㆍ아픈 고양이는 없다" 반려동물 행동교정 및 의료비용 지원 나서 서울 중구가 관내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중구는 28일 반려인을 직접 찾아가 반려동물의 행동을 교정하는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 사업과 반려동물을 기르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는 반려동물의 소음이나 위협적인 행동 등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동물의 행동교정을 위한 방문교육을 실시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에 거주하고 동물등록이 돼있는 가구 가운데 동물 소음ㆍ이상행동 등으로 이웃 간 갈등을 겪는 등 어려움이 있다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신청접수는 8월 1일부터 '유기견 없는 도시'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교육대상가구로 선정되면 훈.. 2022. 7. 29.
씨티칼리지 평생교육원, 보호소 트레이닝 봉사 진행... "문제행동 줄여 유기견 재입양 돕는다" 유기견에 좋은 가정 찾아주기 위한 긍정강화 교육으로 진행 입질ㆍ분리불안ㆍ하울링 등 문제행동 줄여 새 가정 안착ㆍ적응 도와 씨티칼리지 평생교육원(이하 씨티평생교육원)은 본원 교육생들이 유기견의 행복한 가정을 찾아주기 위한 보호소 트레이닝 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본원 교육생들은 고양시 소재 방치된 농장에서 구조된 개를 보호하는 봉사자 모임 '꽃길걷개' 회원들과 유기견 보호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본인들의 재능을 십분 발휘해 시설 청소, 산책과 식사 제공 등 개들의 생활을 보조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개들이 새 가정을 찾아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보호소 트레이닝'까지 진행 중이다. 이 같은 보호소 트레이닝 봉사를 실천하는 데는 보호 신고 기준 매년 평균 10만 마리를 웃도는 유기.. 2022. 7. 22.
경기도, '슬기로운 개(犬)인(人) 생활' 프로그램 운영... "반려동물 입양문화 활성화" 경기도가 반려동물 입양문화 정착과 생명 존중 가치 확산을 위해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슬기로운 개(犬)인(人)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도민들의 유기 동물에 대한 인식개선과 성숙한 반려동물 입양문화의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2022년 반려동물 입양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교육은 ▲동물 생명존중 체험교육 ▲반려견 보호자 양육 성향 검사 ▲입양 후 반려견 기본교육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 상담 ▲반려동물 이별(펫로스) 상담 등 다양한 과정을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센터'(수원시), '허그독'(용인시) 등 도내 지역별 교육장에서 오프라인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 2022. 6. 15.
성남시, '반려견 문화교실' 수업 총 76회 진행 문제행동교정, 간식ㆍ비누만들기 2개 강좌 개설 성남시는 6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수진동 수정커뮤니티센터 지하 1층 반려동물 돌봄센터에서 '반려견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반려견 문제행동교정, 간식ㆍ비누만들기(원데이 클래스) 등 2개 강좌가 개설돼 총 76회의 수업이 열린다. 1시간 30분씩 진행되는 각 강좌 수업에 4~5명만 소규모로 참여할 수 있다. 반려견 문제행동교정 교실은 수업이 총 60회 열린다. 전문 강사가 반려견에 대한 일반상식과 행동의 특성에 대해 강의하고, 1대 1 상담해 교육 만족도를 높인다. 시민이 동반한 반려견의 문제행동에 대한 교정도 이뤄진다. 원데이 클래스는 총 16회 열린다. 반려견을 위한 수제 쿠키와 케이크, 수제 비누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문화교실 수업을 들으려면 6월.. 2022. 6. 13.
관악구, 반려동물 펫티켓 교육 실시...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성숙한 문화 만들기" 1인 가구의 증가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과 공중문화의 배려가 부족해 갈등을 유발해 공공성의 확대가 요구되고 있다. 서울 관악구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자 '반려동물 펫티켓 교육' 첫 강의를 관악구청 지하 1층 일자리카페에서 지난 3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반려견 관리와 반려동물 문화 인식을 높이면서 타인을 배려하는 '펫티켓' 등을 교육하는 과정이다. 반려동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동물등록 및 인식표 부착, 배설물 수거 방법 등 다양한 반려견 에티켓 이론과 실습을 진행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월부터 시행한 안전조치 개정사항의.. 2022. 6. 7.
'제2회 KCMC 한국의매너있는시민견 학생대회' 성료... 7개 학교 50여팀 참가 5월 29일(일) 오전 10시 KCMC문화원이 주관한 '제2회 KCMC 한국의매너있는시민견 대회'가 연암대학교 반려동물 교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반려동물 관련 학생들이 주 참가 대상이며 연암대학교, 안동과학대학,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호산나대학, 경북자연과학고, 대경대, 대전우송정보대 등 50여개 팀이 참가해 '어덜트 10단계 테스트'로 승부를 겨뤘다. KCMC 한국의매너있는시민견 어덜트 10단계는 ▲반려견과 함께걷기 ▲불러들이기 ▲낯선 사람과 대화하기 ▲낯선 사람이 쓰다듬기 ▲외모의 그루밍 ▲돌발적 환경에 대한 반응 ▲다른 반려견을 만났을 때 반응 ▲낯선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반응 ▲군중 속 걷기 ▲정해진 장소에서 기다리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덜트 10단계를 지속적으로 연습하고 교육하.. 2022.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