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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교정105

강서구, '2023년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진행 19일까지 동물등록한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강서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 서울 강서구는 행동 교정이 필요한 반려견 가구에 전문훈련사가 직접 찾아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2023년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을 진행한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에 강서구 반려동물 양육가구 수는 50,900여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늘어난 양육 가구 수에 비해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도는 부족할 수 있다. 이는 짖음, 분리불안, 공격성 등 반려견의 불안정한 심리와 비정상적인 행동을 유발하는 만큼 적절한 상담과 교정이 매우 중요하다.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은 행동교정 전문가가 찾아가는 일대일 맞춤형 교육으로 반려견의 행동 원인을 찾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가구당 세 차례 방문하며 90분씩 교육을 실시, ▲사전상담.. 2023. 4. 9.
서울 중구, "찾아갈개, 고쳐줄개, 걱정말개!" 반려동물 행동 교정 프로그램 운영 서울 중구가 찾아가는 반려동물 행동 교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여 구민과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중구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중구는 지난달 20일부터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를 운영 중이다. 반려견 전문 훈련사가 해당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일대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가구당 2회로 이루어지며, 교육이 끝난 후에도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문제행동을 유형별로 점검한 후, 원인을 파악하여 반려견의 성향에 맞는 교정 교육을 진행한다. 훈련사가 교육을 시연한 후 보호자가 실습하는 방식이다. 반려견의 대표적인 문제행동은 ▲짖음 ▲공격성 ▲입질 ▲분리불안 ▲배변 등이다. 반려동물이 .. 2023. 4. 9.
강남구, '댕댕이 학교' 참가자 모집... "찾아가서 고쳐줄개~" 28일까지 25가구 모집, 전문 훈련사 2회 방문 1:1 문제 행동교정  강남구가 문제 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을 키우는 집에 전문훈련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2023년 상반기 강남구 댕댕이 학교' 참가자 25명을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대한민국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강남구 반려동물 인구는 13만 4600여 명으로 추정된다. 늘어난 인구만큼 입질, 짖음 등 반려견의 문제 행동으로 인한 주민 간 갈등과 파양 문제가 발생하자 구는 2021년도부터 반려견 행동 교정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49명이 참가했고, 만족도 평가 결과 100%가 나올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 전문훈련사가 견주의 자택이나 공원 등 원하는 장소로 방문해 1시간씩 2회, 1:1 교육으로 진행된다. 1회차에서 양육방식 문제점을.. 2023. 4. 4.
서초구, 서초동물사랑센터 통해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서초구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초동물사랑센터'를 통해 오는 18일부터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초동물사랑센터는 2018년 설립이래 유기ㆍ유실 동물의 발생을 줄이고 유기견 입양을 지원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반려문화 정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애주기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서초구는 이달부터 12개월 이하 퍼피(puppy)시절 배워야 할 사회성 및 예절교육 '퍼피클래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12개월 이하 반려견을 키우는 서초구민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은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4주간 실시한다. 내용은 '좋은 습관을 만드는 놀이ㆍ산책', '사회성을 배우는 예절바른 반려견' 등.. 2023. 3. 14.
서울 중구,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 등 다양한 동물 복지사업 추진 서울 중구는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동물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중구는 1인 가구 비율이 41.4%로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많고 노인인구도 매년 3.2%씩 증가하고 있어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022년까지 정식 등록한 동물 수는 약 1만 마리로, 중구민의 20%인 2만 5천명이 개와 고양이 등을 기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반려동물이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문제도 커지고 있다. 해마다 100여 마리의 개와 고양이가 중구 내에서 버려지거나 길을 잃는다. 중구는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24시간 구조체제를 유지하며 신속한 동물 구조에 나서고 있다. 길고양이 중성화수술도 시행하고 있다. 길고양이 개체 수를 조절하여 소음 등 주민 피해를 예방.. 2023. 2. 2.
경주시, 유기동물 입양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입양률 42%" 높은 입양률 입소문 나자 많은 지자체 벤치마킹 위해 방문 하기도  경주시는 유기ㆍ유실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운영 중인 동물사랑보호센터(이하 센터)가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도내 최초 시 직영으로 운영되며, 연면적 666㎡ 2층 규모로 1층은 유기동물 보호시설과 치료실, 2층은 사무실과 회의실, 휴게실로 꾸며졌다. 센터는 개관 이후 지난 1년간 유기동물 입양정책,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실제로 올 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센터를 통해 구조된 동물은 1,163마리며 이 중 새로운 보호자를 만난 입양동물은 42%(480마리)로 전국 평균 입양률 27% 비해 매우 높은 편이다. 또 101마리 동물은 보호자의 신고나 동물등록번호 확인으로 원.. 2022. 12. 13.
강북구, '찾아갈 개' 운영...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 12월 5일부터 반려가정 자택, 공원 등에서 3회차 교육 진행짖음, 공격성, 분리불안 등 반려견의 다양한 문제행동 교정 강북구가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려견 가족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북구는 반려견의 짖음, 공격성, 분리불안 등 다양한 문제행동을 교정함으로써, 반려가족과 반려견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주변 이웃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교육은 12월 5일(월)부터 23일(금)까지 진행되며, 자택이나 공원 등 대상자가 희망하는 장소에서 1:1로 총 3회 운영한다. 1회 차는 반려견의 생활환경과 문제행동 유형을 파악하고, 2회차부터 문제행동별 교정 실습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교육은 무료이나, 동물관.. 2022. 11. 30.
LG유플러스, '포동' 등록견 10만마리 돌파... "포동은 반려견 훈련 서비스 플랫폼" 반려견 행동 원인 분석하고 맞춤형 솔루션 제시, 4개월만에 10만마리 등록이찬종 이삭애견훈련소 소장 협업, 반려견 성향 16가지로 분석 'DBTI' 6만5천건 신청전문가가 찾아가는 훈련 클래스 고객 반응 높아 서울 및 수도권 18개 지역으로 확대  LG유플러스는 반려견 훈련 서비스 플랫폼 '포동(For Dong)'에 등록된 반려견이 출시 4개월여 만에 10만 마리를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매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반려인을 겨냥해 선보인 포동은 반려견의 행동과 습관을 긍정적으로 교정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주요 서비스로 ▲반려견 성향분석 검사 'DBTI(Dog Behavior Type Indicator)' ▲반려견 성향을 기반으로 전문가가 견주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성향 상담소' ▲훈련사와 견.. 2022. 11. 26.
하남시, 강성호 소장 초청 '반려동물 문화교실' 진행... "개와 함께 사는 그들의 토크 콘서트" 하남시는 지난 29일 하남시 대강당에서 열린 '반려동물 문화교실 세미나 - 개와 함께 사는 그들의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려는 민선8기 시정 방침에 따라 진행된 세미나로, 하남시는 반려동물 교육 전문업체인 '유기견 없는 도시'와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키우고 싶은 하남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펫티켓OX퀴즈 ▲반려동물 에티켓 소개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영화 '곡성', '터널', '밀정', '독전' 등 많은 영화견들을 훈련해 맹활약한 '영화견의 대부'로 불리는 인기 교육강사인 강성호 소장은 이날 반려견 문제행동 대처 방법, 반려인이 알아야 할 기초를 .. 2022. 10. 31.
군포시, '슬기로운 반려생활 시즌3' 온라인 세미나 개최... "전주기전대학 신윤주 교수가 강의와 상담 진행" 군포시가 주최하는 '2022년 군포시 반려동물 문화교실 : 슬기로운 반려생활 시즌3'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0월 26일(수)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신윤주 교수(전주기전대학 동물보건과)의 반려동물 문제 행동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LIVE Q&A 시간에는 사전 설문 중 채택된 사연으로 실제 보호자들의 고민 상담과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입양을 계획하거나 반려동물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HAB아이해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행사를 주최하는 군포시 담당자는 "이번 온라인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통해 반려동물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하고 더 나아.. 2022.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