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숲 박물관 아트프로젝트 #10, 윤정미 작가 '보통의 가족展'
강아지숲 박물관 기획전시 시리즈 '아트프로젝트'가 열 번째 전시로 관람객들과 만난다. 이번 전시는 일상에서 보호자와 그의 반려동물을 함께 촬영한 사진 전시물로, 현시대 반려동물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아지숲 박물관 아트프로젝트'는 다채로운 시각으로 반려문화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국내 최초의 프로젝트다. 지난 2021년 강아지숲 개관을 시작으로, 동시대 작가들의 반려동물 주제 미술작품을 시리즈로 소개해 오고 있다. 첫 번째 아트프로젝트 주인공인 변대용 작가를 시작으로, 주후식 작가, 정우재 작가, 조원경 작가, 곽수연 작가, 이동재 작가, 이이수 작가, 이아영 작가가 저마다의 방식으로 반려동물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왔다. 열 번째 아트프로젝트의 주인공은 윤정미 작가이다. 작가는..
2024.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