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공공승마장 개관... "서해안 거점 승마 도시로 도약"
28일 공공승마장 개관식 개최, 마필 기증식ㆍ마장마술 경기 등 선보여79억원 투입, 실내ㆍ외마장, 마사, 워킹머신 등 시설 갖춰교관 4명ㆍ말 12마리 상, 다양한 강습ㆍ프로그램 실시 익산시가 전국 최고 규모의 공공 승마장과 레저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서해안 거점 승마 도시로 도약한다. 이를 토대로 시민들의 승마 대중화는 물론 농촌 체험을 연계한 관광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28일 열린 '익산시 공공승마장' 개관식에는 정헌율 시장과 국회의원, 시·도의원, 승마협회, 민간승마장 대표,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했으며 정헌율 시장의 기념사와 함께 공공승마장 이상동 수석교관과 장수경주마목장 이상근 대표의 마필 기증식이 진행됐다. 이어 공공승..
2022.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