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31 익산시 ‘치유힐링·역사문화도시’ 도약,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평가센터 구축(60억원, 총사업비 250억원) 확보 신규사업 36개 포함 국가예산 8천42억원 확보, 전년 대비 890억원 증가 익산시가 신규사업이 대거 포함된 역대 최대 규모의 내년도 국가예산을 확보하며 사상 처음으로 8천억원 시대를 개막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이번에 포함된 신규사업에는 지역의 미래성장발전을 이끌 사업들이 다수 포함된데다 이미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을 구체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산업 생태계에 혁신을 불어넣을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국가예산 8천억원 시대 개막 8일 정헌율 익산시장은 상황실에서 김수흥, 한병도 국회의원, 유재구 시의회 의장과 합동으로 국가예산 확보현황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최종 국가예산을 올해보다 890억원 증가한 8천4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부예산이.. 2020. 12. 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