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있는 도서관, 의정부 음악도서관에서 만난 '반려동물 책'
문화도시 의정부에 있는 도서관들은 저마다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필자는 의정부 도서관 중에서 정보도서관, 과학도서관, 가재울도서관, 신곡2동 작은도서관 등에 가봤고, 일요일 오후 신곡동(장곡로 280)에 있는 음악도서관을 방문했다. 멋진 외형을 갖춘 음악도서관은 발곡근린공원과 함께 있다. 음악도서관 안으로 함께 들어가보자. 음악도서관은 3층으로 되어있고 각 층은 특징있게 구성되어 있는데 각 층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1층 : 일반도서, 어린이도서, 매거진, 오픈스테이지 2층 : 악보, 시 컬렉션, 고전문학, 매거진, 커뮤니티룸3층 : 블랙뮤직 컬렉션, CD, LP, DVD, 뮤직홀, 오디오룸, 스튜디오 A, 스튜디오 B 무더운 여름, 음악도서관에 들어서면 잔잔한 음악과 함께 탁트인 시원한 공간..
2021. 7. 19.
"기록이 기억을 지배한다"... 의정부를 기록하는 '흔하고 특별한' 전시회, 렛츠고!
7월 9일 ~ 12일, 흥선로9(향군클럽 옆)에서 열리는 전시회의정부 지역작가들이 그려낸 빼뻘마을과 흥선동의 모습 담아'동물과의 공존'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게 되는 흔치않은 전시회 흔하고 특별한7월 9일(금)부터 12일(화)까지 의정부시 흥선로9(향군클럽 옆)에서 흔치않은 전시회 '흔하고 특별한'이 열린다. 전시시간은 오후 2시부터 6시이며, 오프닝은 10일(토) 18시에 진행된다. 참가한 작가는 원나래, 왕서현, 김덕원, 박소영, 김동희 등이며, 김덕원ㆍ구경희 작가는 '눈물이 고여있는 솔방울씨'라는 주제로 오프닝 퍼포먼스를 펼치며, 송민정 작가는 오프닝 시 '따스한 날 왔다갔네 그네_2021'이라는 주제로 공연한다. 전시회 첫날, '흔하고 특별한' 전시회를 찾았다. '흔하고 특별한' 전시회... 아..
2021.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