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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

구리시, '반려동물 문화센터' 유통종합시장 2층에 개소 구리시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구리시 반려동물 문화센터'를 29일 개소했다. 구리시 유통종합시장 2층에 위치, 최대 15마리의 동물을 보호할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센터는 744㎡의 공간에 소통공간, 미용ㆍ목욕실, 문화교육실, 입양상담실(진료실), 반려동물 놀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반려동물 문화센터는 유기동물 구조와 분양 관리 및 동물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사)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 위탁하여 10:00~21:00(화~일, 월요일 휴무) 운영될 예정이다. 반려동물 문화센터는 전문 강사가 실시하는 반려견의 언어와 소통 방법, 문제행동 교정, 산책 등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교육에서부터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 취득 교육, 청소년 생명 존중 교육 등 다양한.. 더보기
관악구,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관악' 위한 '2022년 동물복지계획' 추진 관악구가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관악구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자 '2022년 동물복지시행계획'을 수립, 적극 추진에 나섰다. 관악구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관악'을 목표로 ▲유기동물 보호관리 강화 ▲길고양이와의 공존문화 조성 ▲동물복지 활성화 ▲동물 관련 영업 및 민원의 체계적 관리로 동물의 안전과 생명을 보장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한다. 지난해에는 유기동물 중증ㆍ응급치료센터를 운영, 40마리의 중증ㆍ응급 유기동물을 치료해 분양했으며 입양비 지원 사업으로 유기동물 분양률 높이기에 앞장섰다. 올해는 지난 사업의 추진 결과와 개선사항을 반영해 유기동물 응급ㆍ중증 외상치료센터 운영,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반려동물 행동교정 등 주요 사업들.. 더보기
농림축산식품부, 전국 위탁 동물보호센터 운영실태 점검 예정 3월 28일부터 위탁 동물보호센터 시설기준과 준수사항 이행 여부 점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동물보호센터의 관리를 강화하고자 3월 28일부터 4월 29일까지 한 달간 위탁 동물보호센터의 운영실태를 전수 점검할 계획이다. 각 지자체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유실ㆍ유기 동물의 구조ㆍ보호를 위해 동물보호센터를 설치(직영) 또는 지정(위탁) 하도록 되어 있고, 현재 전국에 233개의 동물보호센터를 직접 또는 위탁 운영하고 있다. 최근 일부 지자체 동물보호센터의 관리부실 문제가 제기되어 지난 2월 직영센터 61개소에 대하여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합동 일제점검을 실시하였고, 이번에는 위탁센터 170개소에 대하여 교차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ㆍ군ㆍ구 담당자를 2인 1조로 편성하여 관할지역 내 위탁센터를.. 더보기
서울시, '도심 내 유기동물 입양지원시설' 확대한다 서울시는 최근 3년간 유기동물 수가 31.8% 대폭 감소('18년 8,200마리 → '21년 5,600마리)한 가운데, 시민이 더 쉽게 동물을 입양할 수 있도록 '도심 내 유기동물 입양지원시설'을 확대 운영한다. 유기동물 수 유기동물 안락사율 서울시는 그간 시민이 안심하고 유기동물을 입양할 수 있도록 입양 전 건강검진, 중성화수술 등 의료지원, 입양 후 동물보험 가입, 입양 전ㆍ후 동물교육 등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유기동물의 안락사율은 '18년 24%에서 '21년 9% 수준으로 크게 감소했으며, 입양률은 '18년 32%에서 '21년 39% 수준으로 증가했다. 먼저, 서울시는 동물보호단체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과 함께 3월부터 동대문구 제기동에 유기동물의 보호와 입양 상담을 위한 '발라당 입양카.. 더보기
서산시 동물보호센터, 농림축산식품부 운영평가 결과 '우수 기관'에 선정 서산시 동물보호센터가 전국 17개 시ㆍ도 직영 센터 중 충남 유일의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7일 서산시에 따르면 우수기관은 최근 동물보호센터의 유실ㆍ유기동물 관리 지도ㆍ감독 강화 필요에 따른 농림축산식품부의 일제점검의 결과다. 전국의 직영 동물보호센터 62개소에 대해 점검이 이뤄졌으며, 그중 4개 시군만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동물보호센터 시설 및 운영의 준수 사항으로 보호동물 현황, 관리 인력 현황, 보호동물의 입소, 관리 등이다. 서산시는 동물보호법상 규정된 시설ㆍ운영ㆍ위생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문을 연 유기 동물 입양카페와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반려견 놀이터 등을 선도적으로 운영하며 높은 평가받았다. 이외에도 서산시는 '서산시 동물보.. 더보기
'시흥시 동물누리보호센터' 개소... "유기동물 보듬고 사랑 나눠요" 시흥시 정왕동에 '시흥시 동물누리보호센터'가 3월 16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그동안 위탁으로 운영돼왔던 동물보호센터가 '시흥시동물누리보호센터'라는 명칭으로 개소해 시 직영으로 전격 운영된다. 지난해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흥시 동물누리보호센터' 명칭은 '시흥시' 지역명과 '세상'이라는 의미의 옛말인 '누리', '동물보호기관'이라는 기능을 붙여 지어졌다. 시흥시는 지난해 뒷방울 낚시터 주변 군부대 이전 부지(정왕동 41-17번지)에 동물누리보호센터를 완공하고, 올해 시범 운영을 거쳐 16일부터 정식 운영에 나섰다. 센터는 부지 면적 4,156㎡에 건물 3개동으로, 유기ㆍ유실동물을 보호수용하는 동물보호동, 동물병원과 입양상담실이 있는 사무동, 급수 및 난방시설이 설치된 기계실로 구성돼 있다. 이 중 .. 더보기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 #4, 조원경 작가의 'LUCKY DOG' 3월 22일부터 6월 26일까지, 강아지숲 박물관 1층 로비에 전비 작가와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 예정 강아지숲 박물관이 2022년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 첫 전시로 'LUCKY DOG展'을 선보인다. 2021년 4월 박물관 개관 이래, 꾸준히 진행되어온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는 반려견과 사람의 관계, 소통을 주제로 하여 동시대 작가들의 반려견 주제 작업을 소개하는 강아지숲만의 독특한 프로젝트다. 반려견 주제의 미술작품을 시리즈로 전시하기로는 '국내 최초'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는 반려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작품들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반려견의 존재를 여러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간 변대용 작가, 주후.. 더보기
SSG닷컴 '기부앤테이크 펫 페어' 캠페인... 고객이 상품평 작성하면 SSG닷컴이 사료 기부 SSG닷컴이 ESG 경영 일환으로 킬러 카테고리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고객 참여가 필수인 기부 캠페인을 통해 기업과 고객이 함께 만드는 '참여형 ESG 활동'을 새롭게 선보인다. SSG닷컴은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간 고객이 반려동물 용품 구매 후 상품평 작성 시 사료를 기부하는 '기부앤테이크 펫 페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고객이 캠페인 기간 중 반려동물 용품을 구매하고 이달 31일까지 상품평을 작성하면 된다. 작성된 총 상품평 수가 3천개 이상이면 쓱닷컴이 '동물권행동 카라'에 1천만원 상당의 사료를 기부한다. SSG닷컴은 회사와 고객이 함께 완성하는 기부를 위해 참여 방법을 상품평 작성으로 설정했으며, 반려동물 용품 카테고리와 연관된 기부처와 물품을 선정해 고.. 더보기
서초구, 반려견 및 반려인 위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서초동물사랑센터서 반려견과 공존하는 법 배워요! 서초구가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초동물사랑센터'를 통해 올해 상반기에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들을 이달 17일부터 연다. 먼저 서초구는 이달부터 ZOOM을 이용한 비대면 반려견 교육 '서리풀 온라인 댕댕스쿨'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에게 반려견 기초 행동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공유해주고, 1:1 맞춤형 행동교정 교육도 제공한다. 특히 수강생들이 줌을 통해 반려견을 보여주면 전문훈련사들이 이상행동 등 특이사항에 대해서도 코칭도 해준다. 또,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서초 반려견 아카데미'도 17일부터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반려견 보호자에게 펫티켓을 학습하고 반려견의 사회.. 더보기
양평군,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동물등록비용 지원 양평군이 3월 14일부터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동물등록비용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동물보호법 제12조에 따라 등록대상 동물의 보호자는 동물의 보호와 유실ㆍ유기 방지 등을 위하여 등록대상 동물을 등록해야 한다. 동물등록에는 소정의 수수료(약 3만원)이 발생하지만 양평군에서는 동물등록 비용에 대한 소유자의 부담 감소를 위하여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동물등록에 대하여 비용을 지원하여 보호자는 1만원을 부담하면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 ① 기 간 : 2022. 3. 14.(월) ~ 사업량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마이크로칩 710개) 소진 시까지 ② 지원대상 :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소유자의 등록대상동물(2개월령 이상 개, 고양이) * 고양이는 '22년 시범사업으로 실시 ③ 사업량 : 710마리 * 동물.. 더보기
큐리에이트, '비글구조네트워크'에 유기견 보호 캠페인 수익금 전액 전달 2PM JUN. K(준케이)와 유기견 보호 캠페인 성공적 마무리 패션 브랜드 큐리에이트가 2PM JUN. K(준케이)와 진행한 유기견 보호 캠페인의 수익금 전액을 모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큐리에이트는 지난해 11월 JUN. K와 함께 유기견 보호 캠페인 'Don’t Shop, Adopt'를 진행했다.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 변화 및 보호에 이바지한다는 JUN.K의 마음을 담아 한정 수량으로 맨투맨을 제작했다. 캠페인에는 JUN. K뿐만 아니라, JYP 엔터테인먼트의 일본 걸그룹 NiziU(니쥬)도 참여했다. 큐리에이트는 준비된 수량을 모두 판매하며 성공적으로 캠페인을 마쳤다. 큐리에이트의 1,800만원 수익금 전액은 '비글구조네트워크'에 기부된다. 비글구조네트워크는 유기견 보호를 비롯해 동물보호법 .. 더보기
세종시, 유기동물 입양 비용 지원 올해 3.75배 확대 입양 비용 60% 지원(최대 15만 원)… 민ㆍ관협력 입양사업 운영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유기동물 입양 시 시민들의 부담을 낮추고 입양을 활성화하고자 '2022년도 유기동물 입양 비용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난해 세종시 지정 동물보호센터에서 구조ㆍ보호한 동물은 총 537마리로, 이 중 266마리가 새로운 주인의 품으로 입양되면서 시는 전국 시ㆍ도 기준 1위에 해당하는 입양률 49.5%를 기록했다. 이에 세종시는 보호 중인 유기동물 입양 기회를 확대하고 더 많은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 예산과 범위를 지난해 600만 원, 40마리에서 올해 2,250만 원 150마리로 전년 대비 3.75배 대폭 상향ㆍ추진한다. 유기동물 입양 비용 지원 사업은 관내 동물보호센터의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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