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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반려동물축제 '용인시와 행복하개' 개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진행" 용인특례시가 8월 27일(토) 오전 11시부터 시청 하늘광장에서 반려동물축제인 '용인시와 행복하개'를 개최한다.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유기견 없는 도시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용인특례시의회, 용인시수의사회, 칼빈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하림펫푸드, iCOOP 자연드림 등이 후원한다. 프로그램 더보기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하기 위해 필요한 '펫티켓'에 중점을 뒀다. 우선 '펫티켓 운동회'에서는 반려견이 간식 등의 유혹을 이기고, 견주와 어느 거리까지 나란히 걸을 수 있는지 겨루는 '미션산책경기', 배변 처리 중요성을 알리는 '똥을 잡아라', '장애물 산책경기' 등을 진행한다. 동물보호법과 이웃을 배려하는 펫티켓을 소개하는 '펫티켓 문화학교', 반려동물 사회화와 산책 등을 교육하는.. 2022. 8. 24.
부산관광공사, 유기견과 부산시티투어 '2022 너와 나의 특별한 동행' 진행 반려견(유기견)과 함께 부산시티투어 2층버스를 타며 누리는 우리 댕댕이 힐링콘텐츠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오는 9월 4일(일) 유기견을 입양하여 키우는 반려인을 위한 특별한 투어 이벤트 '너와 나의 특별한 동행'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국제관광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시티투어버스(이층 버스) 최초로 반려견을 탑승시키는 이번 이벤트는 반려견(유기견) 20마리와 반려인 20명과 함께 부산시티투어 레드라인(해운대)코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주요 관광지를 함께 체험한다. 이벤트의 주요 일정은, 부산역에서 안전 사항을 체크 한 후, 반려견과 함께 부산 시티투어 오픈형 2층버스를 타고 광안리 바닷가에서 산책 및 식사 후 해운대에 있는 애견카페로 이동하여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프로그램의 설.. 2022. 8. 16.
펫프렌즈, '심쿵 포인트 기부' 캠페인으로 MZ세대 반려인 움직여... "쇼핑 포인트로 유기동물 후원해요" 결제 후 적립 포인트로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기부 참여 '기브스 백(Gives Back) 프로젝트'로 유기동물 보호단체 1천여점 기부물품 전달 펫프렌즈가 결제 적립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는 '심쿵 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선보이며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기부 문화를 이끌어 나간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발표한 '2022 기부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MZ세대는 일상 속에서 소소하게 실천하는 기부를 추구하고, 가치 있는 소비처럼 기부를 대하며 거창한 기부보다 재미와 자기 만족을 중시한다. 펫프렌즈는 이러한 MZ세대의 기부 트렌드를 발 빠르게 반영해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으로 반려인들의 가치소비를 적극 독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심쿵 포인트 기부는.. 2022. 8. 11.
사천시, 펫티켓 및 유기동물 입양 홍보 캠페인 진행 사천시는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과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펫티켓 및 유기동물 입양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실ㆍ유기동물과 반려견 안전사고 증가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 사천 문화재 야행'과 연계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사천시가 운영 중인 유기동물보호소의 입양 절차 및 운영 시간 등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반려견 목줄 미착용 및 배변 미처리 등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을 줄이고 유기동물의 입양문화 활성화를 위한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유기동물 발생 예방과 유기동물 입양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 8. 10.
[동물극장 단짝] 무안의 '행복한 선비' 박 도공과 웰시코기 춘향이의 삶 "개는 개대로 고양이는 고양이대로 한 집에 살면서 온전히 자신의 삶을 사는 거 얼마나 아름다워요?" 전라남도 무안의 작은 마을, 18년 동안 손수 가꾼 집에서 유유자적 살고 있는 박종현(57) 씨가 있다. 자연 바람으로 긴 머리를 말리는가 하면, 산 속에서 무술 동작을 수련하는 모습까지 영락없는 도인 같아 보이는데... 그의 진짜 직업은 도예가! 가난해도 자신의 삶을 충만하게 사는 '행복한 선비'가 되기 위해 선택한 삶이다. 하지만 평화로운 청빈낙도의 삶을 방해하는 말썽꾸러기들이 있었으니... 웰시 코기 '춘향이'와 고양이 '파키스탄', '경자', '흰둥이', '초코', '네로'다. 아침 요가 좀 하려고 하면 품속으로 파고들어 방해하는 경자, 도자기 좀 구울라 하면 황토 가마에 들어가서 꼼짝도 안 하는 .. 2022. 8. 5.
[한유복TV] 훈련사들에게 여름이란? 한유복TV | 구독자 633명 훈련사들의 여름은 어떨까, 궁금하지 않으세요? 여기 '한유복 여장군'과 '한유복 비주얼' 두 명의 훈련사가 들려주는 여름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유복 훈련사들이 들려주는 "여름" 이야기, 함께 만나러 가볼까요? 한유복 훈련사들에게 여름이란? 2022. 8. 3.
둥글개봉사단, 동물권시민연대 '레이'에 고양이 사료 1톤 기부 29일 둥글개봉사단(단장 이웅종)이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동물권시민연대 레이를 찾아 착한 기업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고양이 사료 1톤을 기부했다. 김은희 레이 이사장은 "요즘 사료가 잘 수입이 되지 않아 유기동물 보호소의 후원과 봉사가 줄어들어 보호소의 운영이 힘들다"면서 "둥글개봉사단이 유기묘들을 위해 귀한 선물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동물권시민연대 레이는 유기묘 100여 마리를 보호하고 있으며 학대 고양이, 야생 고양이, 아픈 고양이를 구조해 수술과 관리를 해주고 있는 유기묘의 쉼터다. 김 이사장은 "최근 지리산 야생 고양이 보호 활동과 구조 활동을 하고 있는데, 고양이 사료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서울의 다양한 고양이 보호 활동가들의 사료가 부족하다는 안타까운 말을 들을 때가 가.. 2022. 7. 30.
[동물극장 단짝] 지리산 '대가족' 석봉 씨네... "반려견 5마리, 거위 1마리, 길고양이 30여 마리" "이상하게 우리 집에 찾아오는 개들이 많았어요. 떠돌다 오는 개들을 만나면, 거둬줘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리산 해발 300미터 지점의 창원마을. 푸른 자연 속 그림 같은 옛집에 김석봉(66세) 씨 가족이 산다. 석봉 씨가 지리산에 정착한 것은 15년 전. 지인을 따라 우연히 마주한 지리산의 매력에 한눈에 반해 이곳에서 여생을 보내기로 결심했다. 그 시작은 아내와 단둘이었지만, 지금은 아들 내외 그리고 일곱 살 손녀까지 3대가 모여 살고 있다. 그뿐 아니라 반려견 5마리, 거위 1마리, 밥을 챙겨주는 길고양이 30여 마리까지! 그야말로 '대가족'을 이루고 있다. 물론 석봉 씨도 처음부터 이렇게 많은 동물과 함께하게 된 것은 아니다. 논두렁에서 떠돌다가 석봉 씨를 따라왔다는 '두렁이', 개장수에게 끌.. 2022. 7. 30.
진주시, '반려동물 종합 지원센터 건립' 최종 주민설명회 개최... "공감ㆍ만족할 수 있는 복합 문화 인프라 조성" 진주시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조규일 진주시장, 시민, 동물보호봉사단체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동물 종합 지원센터 건립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조규일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반려동물 종합 지원센터는 반려동물지원센터 1동과 동물보호센터 1동으로 건립된다. 반려동물지원센터는 반려동물 실내ㆍ실외 놀이터, 교육장, 목욕실, 펫카페, 펫돌봄공간 등으로 구성하고, 동물보호센터는 유기동물의 진료 및 처치실, 보호실, 상담실 등으로 구성해 반려동물 친화 종합 복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난달 개최된 중간설명회에 이어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한 입지여건 분석을 통한 타당성 조사결과 보고, 반려동물 종합 지원센터의 기본구상안, 운영 방식 및 진행 .. 2022. 7. 30.
고성군, "동물보호센터 유기견들 미용했어요" 경남 고성군이 7월 28일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 100여 마리에 대해 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안충기유기동물봉사단(단장 안충기) 단원 25명이 여름 한낮의 더위에도 활동에 최선을 다해줬으며, 고성군동물복지위원장인 김원순 의원과 반려동물동호회 천진성 회장 또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봉사단원들의 손길에 힘을 보탰다. 또한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한 고성군의회 김원순, 허옥희, 김석한 의원이 현장을 방문해 봉사단을 격려했다. 동물보호센터 앞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천막과 유기동물 이탈 방지를 위한 펜스가 설치된 곳에서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사나운 개체에 대해서는 입마개를 이용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했다. 안충기 단장은 "하절기 보호 개체의 원활한 관리를 위해서는.. 2022. 7. 29.
용인시 동물보호센터는 어떤 곳인가요? 용인시가 올바른 반려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 직영으로 동물보호센터를 운영해 유실ㆍ유기 동물을 구조ㆍ보호하는 것은 물론, 동물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돕고, 시민들이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용인시 동물보호센터는 어떤 곳? 용인시 동물보호센터(처인구 중부대로 1074-1, 삼가동)는 지난 2017년 문을 열었다. 경전철 차량기지 인근 부지 2,766㎡에 사무ㆍ관리동 2개가 연 면적 1,053㎡ 규모로 조성됐다. 당초 관리동 1개로 운영을 시작했지만 구조 동물의 수가 점점 늘어나 보호공간 확충을 위해 지난 2020년 한 동을 더 지었다. 센터는 수술실, 입원실, 보호실, 미용실, 운동장, 교육장 등의 최신 시설을 갖췄다. 이곳에서 수의사.. 2022. 7. 29.
전남도, '휴가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 캠페인 진행 전라남도는 반려동물 유실유기 방지 및 예절 준수, 동물 학대 예방 등 여름 휴가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8월 28일까지 인파가 몰리는 휴가지·피서지 등을 중심으로 홍보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 유실·유기되는 반려동물 수는 매년 늘고 있다. 최근 연도별 전남지역 7~8월 유실ㆍ유기동물 발생 현황은 2020년 1천484마리, 2021년 1천568마리로 조사됐다. 올해는 지난 20일까지 586마리로 확인됐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야외활동 등 여행 증가로 전년보다 늘 것으로 예측된다. 전남도는 시군과 함께 캠페인을 펼쳐 동물 학대 및 유기 금지를 비롯해 반려견 동반 외출 시 목줄가슴줄(길이 2m 이내)과 인식표 착용, 배변 수거봉투 지참 등 반려동물 예절.. 2022.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