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반려동물축제 '용인시와 행복하개' 개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진행"
용인특례시가 8월 27일(토) 오전 11시부터 시청 하늘광장에서 반려동물축제인 '용인시와 행복하개'를 개최한다.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유기견 없는 도시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용인특례시의회, 용인시수의사회, 칼빈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하림펫푸드, iCOOP 자연드림 등이 후원한다. 프로그램 더보기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하기 위해 필요한 '펫티켓'에 중점을 뒀다. 우선 '펫티켓 운동회'에서는 반려견이 간식 등의 유혹을 이기고, 견주와 어느 거리까지 나란히 걸을 수 있는지 겨루는 '미션산책경기', 배변 처리 중요성을 알리는 '똥을 잡아라', '장애물 산책경기' 등을 진행한다. 동물보호법과 이웃을 배려하는 펫티켓을 소개하는 '펫티켓 문화학교', 반려동물 사회화와 산책 등을 교육하는..
2022. 8. 24.
진주시, '반려동물 종합 지원센터 건립' 최종 주민설명회 개최... "공감ㆍ만족할 수 있는 복합 문화 인프라 조성"
진주시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조규일 진주시장, 시민, 동물보호봉사단체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동물 종합 지원센터 건립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조규일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반려동물 종합 지원센터는 반려동물지원센터 1동과 동물보호센터 1동으로 건립된다. 반려동물지원센터는 반려동물 실내ㆍ실외 놀이터, 교육장, 목욕실, 펫카페, 펫돌봄공간 등으로 구성하고, 동물보호센터는 유기동물의 진료 및 처치실, 보호실, 상담실 등으로 구성해 반려동물 친화 종합 복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난달 개최된 중간설명회에 이어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한 입지여건 분석을 통한 타당성 조사결과 보고, 반려동물 종합 지원센터의 기본구상안, 운영 방식 및 진행 ..
2022. 7. 30.
용인시 동물보호센터는 어떤 곳인가요?
용인시가 올바른 반려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 직영으로 동물보호센터를 운영해 유실ㆍ유기 동물을 구조ㆍ보호하는 것은 물론, 동물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돕고, 시민들이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용인시 동물보호센터는 어떤 곳? 용인시 동물보호센터(처인구 중부대로 1074-1, 삼가동)는 지난 2017년 문을 열었다. 경전철 차량기지 인근 부지 2,766㎡에 사무ㆍ관리동 2개가 연 면적 1,053㎡ 규모로 조성됐다. 당초 관리동 1개로 운영을 시작했지만 구조 동물의 수가 점점 늘어나 보호공간 확충을 위해 지난 2020년 한 동을 더 지었다. 센터는 수술실, 입원실, 보호실, 미용실, 운동장, 교육장 등의 최신 시설을 갖췄다. 이곳에서 수의사..
2022.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