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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36

울산 동구, '봉화재 반려견 놀이터' 오픈 울산시 동구청이 첫선을 보인 동구 최초 반려동물 시설인 '봉화재 반려견 놀이터'가 지난 10월 23일(토)부터 개장돼 운영에 들어갔다. 첫선을 보인 봉화재 반려견 놀이터는 지난 23일(토)~24일(일) 주말 이틀 동안 233두의 반려견과 보호자 가족 371명이 방문해 시설을 이용했다. 이날 전체 방문객 중 30% 정도는 반려견 놀이터를 구경하기 위해 타 지역에서 방문한 걸로 나타났다. 이곳에는 반려견 놀이기구인 구름다리, 도그워크, 터널, 허들 등 다양한 놀이 훈련시설이 구비돼 있고, 대형 파라솔과 벤치, 정자 등이 설치돼 있어 반려견과 보호자 가족들에게 산책 및 나들이할 수 있는 자연 속 휴식공간으로 만들어져 큰 인기를 끌었다. 봉화재 반려견 놀이터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호전 9시부터 오후 6시.. 2021. 10. 25.
울산 동구,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상품 '낭만동행 댕댕이 챌린지' 출시 울산시 동구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관광업계를 지원하고, 동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 '낭만동행 슬도바다길 투어'를 출시해 10월부터 판매한다. '낭만동행' 여행상품은 동구에서 머무르는 밤에도 즐거운 동구를 만들기 위해 관광객들이 오랜 시간 머무르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총 3가지 테마의 특화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된다.   3가지 테마는 '낭만동행 슬도바다길 스냅투어', '낭만동행 슬도바다길 스토리텔링투어', '낭만동행 댕댕이 챌린지 on the 슬도바다길' 등으로 코로나19시대에 슬도바다길을 색다르고 안전하게 즐길 있는 여행상품이다.    이 가운데 '낭만동행 댕댕이 챌린지'는 반려동물 여행에 대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반려견과 추억을 .. 2021. 10. 21.
울산시, ‘애니언 시티(Anian City) 반려친화도시 울산’ 건설 위해 조직 개편 울산시, ‘문화·시민안전 분야’조직 강화  7월부터 반구대암각화세계유산추진단, 울산시립미술관, 서부소방서 등의 조직이 신설된다. 울산시는 이같은 내용의 「행정기구 설치 조례개정안」 및 「공무원 정원 조례개정안」을 지난 3월 12일 입법 예고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 7기 후반기의 변화된 여건을 반영하고, 반구대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울산시립미술관 개관, 동남권 광역특별연합 추진, 아동보호, 서부소방서 신설을 통한 시민안전 확보 등 시정현안의 안정적 추진에 최우선 가치를 두었다.입법예고에 따르면, 울산시립미술관을 사업소로 신설하여 광역시 위상에 걸맞는 문화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2021년 12월 시립미술관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2월 17일 반구대암각화 세계문화유산 우선등재대상 선정에 따라 반구대암.. 2021. 3. 15.
울산시, 코로나19 확진자의 남겨진 반려동물 돌본다 확진자 치료 전념위해 남겨진 반려동물 임시 위탁보호 울산시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격리치료가 필요하지만 반려동물을 돌봐 줄 사람이 없는 경우에 한해 ‘코로나19 확진자의 남겨진 반려동물 돌보미 사업’에 나선다.울산시는 울산수의사회의 협조 등을 거쳐 2개소의 임시 위탁보호센터를 지정하였으며, 확진자로부터 신청을 받아 완치 퇴원 시 까지 남겨진 반려동물의 임시 위탁보호를 지원하게 된다.신청은 구·군 동물보호부서로 하면 되며 보호비는 임시 위탁보호를 신청한 확진자의 자부담이 원칙이다.개와 고양이의 경우 1두 1일 3만 원(품종이나 크기에 따라 변동), 기타 4종의 반려동물(토끼, 페럿, 기니피그, 햄스터)은 1일 1만 2,000원이며 10일치를 선납하여야 한다.울산시 관계자는 “연고자가 없거나 동거가족 .. 2021. 1. 7.
"울산시, 동물학대 근절 나선다" 울산시, 구·군과 동물보호 특별사법경찰 연합체 구성  울산시가 최근 재개발 지역의 길고양이 학대와 반려견 살해 등 근절되지 않는 동물학대사건에 강력 대응하기 위한 동물보호 특별사법경찰 연합체 구성에 나선다.울산시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농업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울산시와 5개 구·군 관계자 및 동물보호단체와 업무협의회를 갖고 동물보호 특별사법경찰 연합체 구성 방안과 동물학대 예방을 위한 정책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를 통해 울산시는 현재 울산시와 5개 구·군 등 각 지자체별로 동물감시원으로 지정된 동물보호 담당 공무원들을 특별사법경찰관리로 지정하고 동물보호 특별사법경찰 연합체를 구성해 합동 단속 등 상호 협업한다는 계획이다.울산시 관계자는 “동물보호 특별사법경찰 연합체가 구성되면 동물.. 2020. 11. 13.
울산시, '시민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울산 만들기' 착수 울산시, ‘반려동물 문화센터(애니언 파크)’ 개관반려친화도시 울산 위해 3대 분야 15개 과제 추진도  울산시가 ‘울산 반려동물 문화센터’ 개관을 계기로 ‘반려친화도시 울산’을 선언하고, 시민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울산 만들기에 본격 나선다.울산시는 9월 24일 오후 2시 울산 반려동물 문화센터에서 송철호 시장과 박병석 시의회 의장, 노옥희 교육감, 조재호 농림축산식품부차관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이날 개관식에서는「애니언 시티(Anian City) 반려친화도시 울산」 조성을 위한 협약서가 체결된다.협약 체결에는 울산시, 울산시의회, 울산교육청, 울산북구청, 울산광역시관광협회, 울산광역시수의사회, 울산유기동물보호센터 등 7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협약 참여 기관·단.. 2020.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