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애니언 시티(Anian City) 반려친화도시 울산’ 건설 위해 조직 개편
울산시, ‘문화·시민안전 분야’조직 강화 7월부터 반구대암각화세계유산추진단, 울산시립미술관, 서부소방서 등의 조직이 신설된다. 울산시는 이같은 내용의 「행정기구 설치 조례개정안」 및 「공무원 정원 조례개정안」을 지난 3월 12일 입법 예고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 7기 후반기의 변화된 여건을 반영하고, 반구대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울산시립미술관 개관, 동남권 광역특별연합 추진, 아동보호, 서부소방서 신설을 통한 시민안전 확보 등 시정현안의 안정적 추진에 최우선 가치를 두었다.입법예고에 따르면, 울산시립미술관을 사업소로 신설하여 광역시 위상에 걸맞는 문화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2021년 12월 시립미술관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2월 17일 반구대암각화 세계문화유산 우선등재대상 선정에 따라 반구대암..
2021. 3. 15.
울산시, '시민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울산 만들기' 착수
울산시, ‘반려동물 문화센터(애니언 파크)’ 개관반려친화도시 울산 위해 3대 분야 15개 과제 추진도 울산시가 ‘울산 반려동물 문화센터’ 개관을 계기로 ‘반려친화도시 울산’을 선언하고, 시민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울산 만들기에 본격 나선다.울산시는 9월 24일 오후 2시 울산 반려동물 문화센터에서 송철호 시장과 박병석 시의회 의장, 노옥희 교육감, 조재호 농림축산식품부차관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이날 개관식에서는「애니언 시티(Anian City) 반려친화도시 울산」 조성을 위한 협약서가 체결된다.협약 체결에는 울산시, 울산시의회, 울산교육청, 울산북구청, 울산광역시관광협회, 울산광역시수의사회, 울산유기동물보호센터 등 7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협약 참여 기관·단..
2020.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