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2022 해운대 국제 동물영화제' 개최... "너와 함께라서 행복해~!"
해운대구는 16∼20일에 '해운대 국제 동물영화제'를 개최한다. 국제동물영화제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전문 영화 축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해운대구와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대표 김애라)이 공동 주최한다. 16일 오후 7시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개막식과 함께 개막작 '생은 누구에게나 찬란하지만' 상영회가 열린다. 이어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동안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관에서 16개국 23개의 엄선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상영시간은 낮 12시, 오후 2시, 4시, 6시다. 꿀꿀, 군다, 도시로 간 까투리가족, 고양이들의 아파트, 생츄어리, 연결, 울프 앤 라이언, 고양이와 할아버지, 우리 개 이야기 등으로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극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준비했다. 폐막식은 20일 오후 6..
2022. 12. 6.
개 식용 종식을 위해 나선 영화감독들... "그만 먹개(犬)"
동물권행동 카라, '그만먹개 캠페인 2022'와 '개 식용 종식 촉구' 릴레이 영상 선봬 정윤철ㆍ용이ㆍ이옥섭 등 영화감독 6인, '식용개는 없다'는 메시지 담은 영상 시리즈 복날 최초 공개 그 어느 때보다도 개 식용 종식 이슈를 둘러싼 논란이 뜨거운 지금, 개 식용 종식을 촉구하는 영화감독, 미술인 등 예술가들이 모였다. '그만먹개 캠페인 2022'와 사단법인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는 동물 학대와 불법 행위 발생 가능성이 있는 한국의 '개 식용' 산업의 조속한 종식을 촉구하는 릴레이 영상을 제작해 복날 기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만먹개 캠페인 2022'는 임순례(영화감독, 전 동물권행동 카라 대표), 정윤철(영화감독), 김문생(애니메이션 감독), 용이(CF 감독), 이옥섭(영화감독),..
2022.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