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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반려식물 동행 프로젝트' 진행... "관리부터 치료까지, 반려식물 토털 서비스 제공" 서울 양천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반려식물에 대한 수요와 관심에 적극 대응하고자 '반려식물 동행 프로젝트'를 다음 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반려식물 동행 프로젝트'는 반려식물 관리와 교육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반려식물 관리 서비스'는 찾아가는 반려식물 서비스와 반려식물 클리닉이 운영되며, '반려식물 교육 서비스'는 반려식물, 원예치료, 생활원예, 도시농업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생활원예 가드너, 도시농부학교, 텃밭정원, 천연염색 등 13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찾아가는 반려식물 서비스'는 공동주택 6개소, 복지기관 9개소, 보육기관 6개소 등 총 21개소를 대상으로 원예 전문가들이 현장에 찾아가 입주민과 기관 이용자에게 분갈이 방법을 비롯해 병충해 진단, 관리법 등 식물 재배에 필요한 노.. 2023. 3. 22.
양천구, '반려동물 특별구' 조성 계획 발표 양천구가 반려동물 인구 1천500만 시대에 발맞춰 동물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연내 '반려견 쉼터' 5개소를 확충하고, 2025년까지 총 10개소로 확대해 '반려동물 특별구'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천구는 반려견과 시민이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전용 쉼터를 조성해 반려견의 운동 공간 부족 문제 해소 및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존 반려견 쉼터 기능 보완(놀이기능 추가) ▲이동식 반려견 쉼터 시범 설치 및 모니터링 용역 ▲신규 반려견 쉼터 조성 ▲반려동물 문화교실 병행 등 4가지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먼저 양천구는 현재 반려견 쉼터를 운영 중인 용왕산근린공원(목동 199-51)과 안양천공원(신정동 871-7, 오금교 인근) 2개소에 운.. 2023. 1. 25.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메리크리스마스 파크' 진행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넘은들공원 책쉼터에서 12월 크리스마스 주간 메리크리스마스 파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건강한 숲, 문화가 있는 숲을 지향하는 복합문화공간 '넘은들공원 책쉼터'는 이번 크리스마스 주간 중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20일에는 가족과 함게 하는 프로그램을, 21일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체험을, 22일에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각각 진행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넘은들공원 책쉼터 카페 및 책쉼터 현장에서 할 수 있다.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조용현 대표는 "이번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로 소통하는 책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 12. 19.
양천구, '반려식물 동행 프로젝트' 12월 중순까지 운영 양천구는 반려식물을 키우는 구민을 대상으로 원예교육 및 식물 기부관리 등을 진행하는 '반려식물 동행 프로젝트'를 12월 중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려식물 동행 프로젝트'는 최근 반려동물 못지않게 식물에 애정을 쏟는 인구가 급증하면서, 식물을 단순 관상용이 아닌 동반자로 여기는 사회적 인식 변화에 발맞춰 반려가구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구가 야심차게 준비한 정원문화 활성화 사업이다. 프로젝트는 ▲공동주택 단지 대상 '찾아가는 정원 서비스' ▲정원ㆍ원예교육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반려식물 기부관리 등 3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먼저 '찾아가는 정원 서비스'는 관내 1천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 3곳을 정원ㆍ원예전문가와 '공원의 친구들(정원 분야 자원봉사자)'이 직접 방문해 분갈이가 필요한 입주민 300가구(.. 2022. 11. 17.
중소기업유통센터, 행복한백화점 루프탑에 '펫파크(털로덮인친구들)' 오픈 행복한백화점이 또 새롭게 변신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행복한백화점 9층 루프탑에 '키즈카페(리틀마운틴), 펫파크(털로덮인친구들)'를 27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키즈카페, 펫파크는 유휴공간이었던 행복한백화점 9층에 마련되었다. 아이와 반려동물에게 즐거움과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아동 놀이공간 △아동 음료 △반려동물 놀이터(야외) △펫 용품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코로나19 이후 이커머스 시장이 급격하게 확장되면서 행복한백화점은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전용 백화점이라는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소비자의 눈길을 끌 수 있도록 공간을 개편해야 했다. 이에,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을 모토로 리뉴얼을 추진하.. 2022. 10. 27.
양천구, '스위치 ON&RUN' 축제 개최... "청소년이 직접 기획ㆍ운영" 미래직업체험부스, 초청공연, 장기자랑, 전시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 선보여  양천구는 10월 28일 양천공원에서 청소년들의 에너지와 재능을 맘껏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 주도 진로ㆍ미래 축제 '스위치 ON&RU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축제는 관내 중고등학생 50여 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자치위원회가 7개월간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미래직업ㆍ진로 체험 부스, 자치활동단 및 청소년동아리 운영 부스, 초청공연, 장기자랑, 전시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미래직업·진로 체험 부스에서는 ▲VR/AR 가상 터치 ▲소리 인식 보행 로봇 제작 ▲DNA 지문기법 체험 ▲스스로 가는 자율주행 자동차 ▲MBTI로 알아보는 진로 ▲ESG 가치 체험 부스 등을 진행하며.. 2022. 10. 21.
양천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반려견을 동반한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 진행" 양천구가 9~10월 중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2022년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반려동물 인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의 소음, 물림 사고 등으로 인한 주민 간 갈등을 교육을 통해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준비했다. 반려견을 동반한 실습형 과정으로 교육 대상은 짖거나 무는 등 문제행동을 하는 반려견과 견주다. 기본행동('앉아', '기다려', '이리 와')과 하우스 적응훈련, 리드줄 다루기 등 반려견의 습성과 행동 교정에 대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과정은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교실 '양천 서.당.개'(서투른 당신의 개) ▲찾아가는 반려견 교육 '양천 찾아갈개' 2가지로 나뉘어 진행한다. 문제행동 교정교실은 소규모 그룹 수업으로 내달.. 2022. 8. 29.
양천구, 생태환경지킴이 자원봉사자 '제2기 에코친구' 모집 양천구가 9월 14일까지 생태환경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인 '제2기 에코친구' 기본과정에 참여할 구민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에코 친구'는 생태계와 생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습득을 통해 지역 내 생태자원을 보전하고 관리하는 활동가로 연의근린공원 및 지양산 등을 중심으로 생태계 보호에 관심 있고 환경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희망하는 구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양천구는 매년 기본, 심화 교육과정 및 실습을 통해 지속해서 활동가를 양성할 방침이다. 본격적인 교육은 다음 달 22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지양산 일대, 연의습지 및 생태학습관인 'eco-space 연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생은 기본과정 수료 후 심화 교육 수강과 함께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한 환경생태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생태모니터.. 2022. 8. 23.
양천구 개울도서관, 초등학생 대상 '멸종위기 동물 만들기' 특강 개최 쓰레기를 재활용해 멸종위기 동물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 제작 예정  양천구는 환경의 달을 맞아 오는 16일 개울도서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멸종위기 동물 만들기'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강 장소인 개울건강도서관은 건강 관련 프로그램 등 특화 주제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양천구는 환경의 달을 맞아 관내 대표적인 주민공동체인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협동조합'과 손잡고 작은 실천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깨끗한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멸종위기 동물 만들기' 특화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이번 특강은 멸종위기에 놓인 동물을 주제로 아이들이 가정에서 배출된 플라스틱, 비닐, 종이 등의 생활 쓰레기를 재활용해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공작 수업으로 진행된다. 특강 일시는 오.. 2022. 6. 11.
양천구 신월4동, '우리동네 포토존' 조성... "멋진 포즈로 사진 한 컷 부탁해요!"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신월4동 주민센터는 최근 관내 어울림길(오목로4길 8) 일대에 지역주민에게 위로와 힐링의 메시지를 전할 '우리동네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우리동네 포토존'은 신월4동 주민자치회(회장 박기웅) 특화사업인 '한 평 정원 만들기'와 연계해 추진됐다. 단계적 일상 회복을 맞아 힐링과 위로의 문구가 적힌 화사한 포토존을 조성해 주민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나아가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포토존의 프레임 디자인을 아이들이 선호하는 귀여운 동물과 양천구 대표 캐릭터인 해우리를 활용해 제작했다. 또한 밝고 화사한 느낌을 주는 해바라기에 주민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문구를 추가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사회에 생기를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2021.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