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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3동 도시재생축제 '깨비놀이마당' 개최 코로나 19로 위축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민의 시원한 놀이마당마을영화 상영회, 수제 맥주 증정, 장바구니 물물교환 등 다양한 행사  양천구(구청장 김수영)에서는 지난 26일 토요일 오후, 목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 전통시장인 깨비시장에서 ‘제1회깨비놀이마당’을 개최했다. 깨비놀이마당은 목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민참여조직인 주민협의체의 놀이축제분과가 직접 기획하여, 코로나 19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도시재생축제이다. 목3동 주민협의체와 시장상인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는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기획하기 위해 ‘안 먹고 안 마시기’라는 슬로건을 준비했다. ▲마을 수제 맥주인 ‘깨비어드림ber’, ▲직접 만든 매실청과 반려동물 간식을 장바구니 물건과 바.. 2021. 7. 3.
양천구, 주민참여예산으로 서울 정목초 담장벽화 새 단장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지난 16일 '2021년 주민참여 예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서울 정목초등학교 담장벽화사업'을 완료했다. 서울 정목초등학교(목동중앙로3길 30-10) 뒤편의 담장벽화는 지난 2010년에 조성돼 낡고 색이 바래 보기에 좋지 않고 어두운 느낌이 있어 재단장에 대한 학생과 주민의 건의가 이어져 왔다. 지난해 목4동 주민의 제안에 따라 '2021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시작한 담장 벽화는 높이 2∼4m, 전체 길이 130m에 달하는 골목길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2018년 평창올림픽 벽화마을 사업을 주관한 석정문화연구소의 이병만 화백이 총책임을 맡았으며 정목초등학교 주변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디자인 선호도를 조사해 추진해왔다. 그 결과 아이들이 뛰어 놓.. 2021. 4. 23.
지역을 짓는 청년, ‘양천 메이커즈’가 간다 양천 청년들, 지역 정책 발굴 및 제안을 통한 지역사회 변화 도모공원팀, 반려동물이 함께할 수 있는 공원 시설 개선 아이디어 발표시장 활성화, 환경 보호, 공원 시설 개선 등 다양한 분야를 청년의 시각으로 제안하고 전문가와 협의도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양천’이 지난 3일(화) 오후 양천 메이커즈 최종발표회를 온라인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을 짓는 청년, 청년을 잇는 무중력지대’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고 있는 ‘무중력지대 양천’은 서울시 청년기본조례에 근거해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나아가 청년들이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며, ‘양천 메이커즈’는 청년들이 팀을 이루어 지역의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나아가 새로운 정책을 발굴·제안하기 위해 기획된 프.. 2020. 11. 9.
양천구, 문화와 작업철학으로의 여행 ‘팝업 페스타’ 축제 진행 이달 24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 간 관내 10곳 ‘작은 문화공간’에서 플랫폼형 문화 축제 열어목동 6개소, 신정동 3개소, 신월동 1개소에서 ‘자신과 닮은 공간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펼쳐져 글 : 한국공보뉴스/양천본부 김동근 기자  양천문화재단(이사장 김수영)은 관내 작은 문화 공간 10개와 그 공간을 운영하는 11명의 작업철학을 많은 주민들과 나누기 위한 플랫폼형 축제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팝업 페스타’는 서울문화재단의 공모 지원사업인 ‘N개의 서울’의 세부사업 중 하나로, 코로나19로 문화예술계가 위축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작은 공간, 작은 우주를 만나는 일주일’을 주제로 작은 워크숍과 대담회를 마련해 관내 작은 공간과 공간 운영자들의 작업 철학을 조명한다. 이번 일주일간의 축.. 2020.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