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견훈련

(60)
KCMC문화원, 반려동물 동반 오피스텔 '스토리움 with KCMC' 브랜드 론칭 반려동물 전문 교육기관 'KCMC문화원'은 반려동물 동반 오피스텔 '스토리움 with KCMC'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스토리움(Story + ium)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 +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이음(가족, 친구)'이라는 뜻으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공간'을 의미한다. KCMC문화원 관계자는 "공동주택에 새로운 시각을 불어넣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활용하여 반려동물 친화적인 인테리어를 구현합니다. 또한 동물의 행복과 안녕 뿐만 아니라 주거민들의 삶의 질도 향상시킵니다"라고 스토리움을 설명한다. KCMC 문화원은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여 반려동물 프렌들리 시설과 주거환경을 최고 수준으로 제공함으로써 반려동물 복지주택의 새로운 장을..
LG유플러스, '테일45 도그파크'에 반려견 훈련소 '포동스쿨 용인캠퍼스' 개소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한국반려견평생교육원(대표 이진희), 페츠콤(대표 심재규)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에 '포동스쿨' 고객을 위한 반려견 훈련소를 공식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반려견 서비스 플랫폼 '포동(ForDong)'을 통해 반려견 성향분석 검사(DBTI), 견주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성향 상담소', 반려견 행동교정을 위해서 보호자와 훈련사를 매칭시켜주는 '포동스쿨' 등 반려동물 양육가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전문훈련사 네트워크를 보유한 한국반려견평생교육원과 손잡고 포동스쿨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경기도 남부 지역에 거주하는 포동스쿨 고객들을 위해 용인시 기흥구에 '포동스쿨 용인캠퍼스'를 열었다. 포동스쿨 용인캠퍼스는 페츠콤이 운영하..
KCMC문화원, '제4회 KCMC 지도자 자격시험' 실시 'KCMC 지도자'는 일반인들이 교육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맨토 7월 11일, KCMC 문화원은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이삭교육센터에서 '제4회 KCMC 지도자 자격시험'을 실시했다. KCMC 지도자 교육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기질평가 및 반려동물 보호자 입양 및 돌봄 교육을 지도하기 위한 교육 과정이며, 자격시험 심사는 KCMC문화원 심사위원인 이종철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교수가 맡았다. KCMC문화원은 지난 2016년 설립 후 2018년 교육과정을 개설하였는데, 이 교육과정은 한국의 반려문화에 맞게 2년간 개발한 한국형 반려동물 교육인증 프로그램으로, 2020년 첫 번째 KCMC지도자 30명을 배출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100여 명의 지도자를 배출했다. 이웅종 KCMC문화원 원장은 "KCMC..
삼성전자, 반려동물 올인원 쇼핑 플랫폼 '펫 케어 스토어' 오픈 삼성전자가 급성장한 펫팸(펫+패밀리)족 시장에 맞춰 삼성닷컴에 '펫 케어 스토어'를 오픈했다. 펫 케어 스토어는 삼성전자의 펫 특화 가전과 반려동물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사료, 용품 등 전문 상품까지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올인원 쇼핑 플랫폼이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펫 모니터링, 펫 돌봄 콘텐츠, 펫 영양 관리 등 반려동물 맞춤 솔루션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삼성 가전과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연계한 스마트 펫 케어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 SmartThings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SmartThings 앱 설치 및 연동, 무선 네트워크 연결 필요 * SmartThings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 참고 삼성전자는 △내장된 카메라로 반려동물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
GS25, '와요'와 손잡고 펫시터 및 펫훈련 연계 서비스 선보여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와요(펫피플)와 손잡고 △펫시터(반려동물 돌봄) △펫훈련 연계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GS25는 전체 반려동물 양육 가구 중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홀로 남은 반려동물을 위한 돌봄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최근 추세를 반영해 이번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게 됐다. 펫시터(반려동물 돌봄) 서비스는 전문 펫시터가 고객의 집으로 직접 방문해 최대 12시간 내외로 반려동물을 돌봐주는 프로그램(일부 지역 제외)이다. 맞춤 배식, 놀이, 산책, 위생 관리 등의 단계별 돌봄 서비스가 이뤄지며, 모든 돌봄 과정은 와요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펫훈련 서비스는 반려동물 훈련사..
[단짝] 인제 삼총사네 일상... "17세 청춘 '코비'와 가족들의 매일매일 소풍같은 나날!" "무엇 하나 손에 꼽을 수 없이 돈으로 살 수 없는 모든 것들을 반려견들한테서 받고 있어요" 울창한 산세를 품은 강원도 인제군. 잣나무 숲을 병풍 삼은 그림 같은 집. 이곳에 30대 젊은 귀촌 부부가 산다! 사랑스러운 세 마리 반려견들과 매일매일 소풍 같은 일상을 보낸다는 이들. 바로 김광오(39), 이다히(39) 씨다. 부부가 도시에서부터 애지중지 키웠다는 열일곱 살 어르신 '코비'부터, 한 핏줄은 아니지만, 무한 체력이 똑 닮은 보더콜리 남매 '보리'와 '쨈이'까지! 각각 유기견 출신, 파양 견이라는 아픈 과거를 가진 녀석들이기에 더 많은 사랑을 주려 노력했다는 부부. 삼총사를 더 잘 키우기 위해, 남편 광오 씨는 '반려견 훈련사'가 됐고, 아내 다히 씨는 유행하는 간식과 장난감은 모두 사주는 열혈 ..
LG유플러스, '포동' 통해 반려견 전문가 훈련 제공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한국반려견평생교육원(대표 이진희)과 손잡고 국내 640만 펫팸족 고객의 경험 혁신을 위해 '올바른 애견훈련 문화' 조성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면서 반려견 관련 사건ㆍ사고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소방청 조사에 따르면 2022년 개에 물린 사고는 총 2,114건으로 지난해에 이어 2,000건 이상을 기록했다. 반려견 관련 사건ㆍ사고가 지속 발생하는 배경으로는 훈련에 대한 보호자의 인식 부족과 전문성이 부족한 비전문가의 훈련 등이 꼽힌다. 이에 LG유플러스는 한국반려견평생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려견 서비스 플랫폼 '포동'을 통해 쉽고 편하게 전문가로부터 반려견 훈련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앞서 반려견 훈련에 대한 고객의..
좋은땅출판사, '무엇이 개를 힘들게 하는가!' 출간 좋은땅출판사가 '무엇이 개를 힘들게 하는가!'를 펴냈다. 개와 사람은 다르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2021년 KB경영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604만 가구에 달한다. 1인 가구와 핵가족, 딩크족 등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을 키운 가구가 급증한 것이다. 또 반려동물이 누군가의 가족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인간과 동등한 존재로 여기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는 개, 고양이, 새 등 온갖 반려동물들의 계정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반려견을 소재로 한 동영상에서 다음과 같은 제목이 자주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집에 늦게 들어왔을 때 반응' '주인이 울자 강아지가 보인 놀라운 반응' '말대꾸하는 강아지 모음' 마치 '사람처럼 행동하는' 강아지의 모습..
강서구, '2023년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진행 19일까지 동물등록한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강서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 서울 강서구는 행동 교정이 필요한 반려견 가구에 전문훈련사가 직접 찾아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2023년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을 진행한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에 강서구 반려동물 양육가구 수는 50,900여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늘어난 양육 가구 수에 비해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도는 부족할 수 있다. 이는 짖음, 분리불안, 공격성 등 반려견의 불안정한 심리와 비정상적인 행동을 유발하는 만큼 적절한 상담과 교정이 매우 중요하다.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은 행동교정 전문가가 찾아가는 일대일 맞춤형 교육으로 반려견의 행동 원인을 찾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가구당 세 차례 방문하며 90분씩 교육을 실시, ▲사전상담..
서울 중구, "찾아갈개, 고쳐줄개, 걱정말개!" 반려동물 행동 교정 프로그램 운영 서울 중구가 찾아가는 반려동물 행동 교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여 구민과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중구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중구는 지난달 20일부터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를 운영 중이다. 반려견 전문 훈련사가 해당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일대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가구당 2회로 이루어지며, 교육이 끝난 후에도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문제행동을 유형별로 점검한 후, 원인을 파악하여 반려견의 성향에 맞는 교정 교육을 진행한다. 훈련사가 교육을 시연한 후 보호자가 실습하는 방식이다. 반려견의 대표적인 문제행동은 ▲짖음 ▲공격성 ▲입질 ▲분리불안 ▲배변 등이다. 반려동물이 ..
강남구, '댕댕이 학교' 참가자 모집... "찾아가서 고쳐줄개~" 28일까지 25가구 모집, 전문 훈련사 2회 방문 1:1 문제 행동교정 강남구가 문제 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을 키우는 집에 전문훈련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2023년 상반기 강남구 댕댕이 학교' 참가자 25명을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대한민국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강남구 반려동물 인구는 13만 4600여 명으로 추정된다. 늘어난 인구만큼 입질, 짖음 등 반려견의 문제 행동으로 인한 주민 간 갈등과 파양 문제가 발생하자 구는 2021년도부터 반려견 행동 교정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49명이 참가했고, 만족도 평가 결과 100%가 나올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 전문훈련사가 견주의 자택이나 공원 등 원하는 장소로 방문해 1시간씩 2회, 1:1 교육으로 진행된다. 1회차에서 양육방식 문제점을 ..
경기도도우미견나눔센터, 유기견 '청' 동물매개 활동 치료견으로 양성 상처받은 유기견 훈련시켜 동물 매개 활동 치료견으로 양성 '13년부터 시작한 동물 매개면 양성, '23년 3월까지 30마리 입양 완료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경기도도우미견나눔센터가 유기견으로 센터에 들어온 후 약 6개월간의 훈련을 거친 ‘청’(골든리트리버. 1살 추정)이를 최근 동물매개 활동가에게 입양 보냈다. 2013년 문을 연 경기도도우미견나눔센터는 각 시ㆍ군 보호소에서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견을 선발하여 입양을 보내고 있으며, 그 가운데 자질을 갖춘 개체를 별도로 선발해 심리 치료나 놀이치료 활동, 생명 존중 교육 등을 하는 동물매개 활동(치료)견으로 훈련해 입양시키는 활동을 하고 있다. '청'이는 도우미견나눔센터에서 입양된 서른 번째 동물매개 활동(치료)견으로 앞으로 장애인 복지시설이나 어린이,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