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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사료 업체와 애견훈련 교실의 콜라보, '반려견과 재해에 대비하는 트레이능 강좌'

by 야호펫 2024.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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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재난에 대비한 강아지 준비에 관한 것입니다. 강아지용 가방에 무엇을 넣어야 하는지 논의합니다. 또한 강아지를 다양한 상황에 익숙하게 만드는 다양한 훈련 운동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보호자는 이러한 훈련을 정기적으로 연습하여 강아지가 비상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편집자 주 -

 

 

'반려견과 재해에 대비하는 트레이닝 강좌' 온라인 진행 모습

 

전국의 애견 트레이너와 반려인을 연결하는 온라인 훈육 교실 '이누토레 주식회사'에서 마카베 리츠에 트레이너가 지도한 애견과 '재해 대비' 트레이닝 강좌의 내용을 소개합니다.

 

주식회사 미슈완(도쿄도 시부⾕구, 대표자: 이와이 나오키)은, 미슈완 유저의 보호자나 사원으로부터 도착한 "이런 상품이 있으면 좋을텐데"라고 하는 소리에 응하는 반려동물 푸드 메이커입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파악하고, 사람의 행복도 반려동물의 행복도, 어느쪽이나 양립할 수 있는 공동생활 사회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주식회사 미슈완은, 반려동물과 더 함께 있고 싶은 반려인이나, 반려인과 더 놀고 싶은 반려동물의 기분을 엮어, 서로가 금요일을 즐겁게 보내는 것을 권장하는 '멍냥 Friday'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본 제도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미슈완 유저를 불러 '애견과 재해에 대비하는 트레이닝 강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은, 전국의 애견 트레이너와 보호자를 잇는, 온라인 훈육 교실 '이누토레 주식회사'로부터, 마카베 리츠에 트레이너에게 지도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실제 강좌 내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미슈완 사용자에게 반려견 방재에 대해 설문 조사 실시

미슈완 유저에게 방재를 테마로 앙케이트를 실시했는데, 89%의 유저가 '방재에 대해 흥미가 있다'라고 회답했습니다. 또, 그중 94%가 애견과의 방재 훈련을 한 적이 없다고 회답했습니다.

 

방재 훈련이 있으면 참가해 보고 싶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54%의 유저가 '참가해 보고 싶다'라고 대답했습니다.

 

 

89%의 사용자가 '방재에 대해 관심이 있다'고 응답(n=606)

 

94%의 사용자가 '애견과의 방재 훈련을 한 적이 없다'고 응답(n=606)

 

54%의 유저가 '참가해 보고 싶다'라고 회답 (n=606)

 

재해 시는 머리 위에 건물 등의 잔해가 떨어질 가능성이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 등 위험한 장면에 조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럴 때 반려견과 함께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행동, 대비를 평소에 해 두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재해가 일어나기 전에 일상적으로 해두는 것

재해에 대비하여 훈련 이외에도 일상적인 대비가 중요합니다. 대피소에서의 매너와 만약 미아가 되어 버렸을 때의 대비를 사전에 합시다.

 

 

재해가 일어나기 전 일상적으로 해두는 것

 

재해 시는 개도 패닉이 되어 평소와 다른 환경에 놀라 도주하여 미아가 되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강아지가 길을 잃었을 때를 대비해 마이크로칩을 미리 삽입하거나 목줄에 표찰, 미아표를 달고 장착을 해 두면 바로 반려견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이크로칩은 마이크로칩의 리더 단말이 필요하기 때문에 재해 시에 반드시 단말이 수중에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미아표'를 목걸이 등에 장착해 두는 것이 안심이 될 것입니다.

  • 백신 접종 : 혼합 백신·광견병 예방 주사를 맞읍시다.
  • 기생충 구제 : 특히 강아지나 밖에서 사육을 하고 있는 개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대피소에서는 다른 집의 개와 접촉을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제대로 백신 접종이나 기생충 구제, 예방을 해 두면 대피소에서 스트레스 없이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
  • 건강체크 : 혈액검사·촉진·치아 등을 평소에 실시합니다.
  • 마이크로칩과 동물 등록을 합니다(등록처에 확인 필요).
  • 미아 명찰 : 미아 명찰을 부착하면 바로 주인에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 목줄 장착

 

피난 상품의 준비 (배낭)

애견을 위한 피난 용품의 준비도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재해 시에는 정든 자택에서 떨어진 '대피소'나 '차내' 등에서의 생활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필요 물자는 아무래도 인간이 우선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애견의 생활에 필요한 물자는 좀처럼 구할 수 없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평소 인간과 마찬가지로 재해가 발생했을 때 즉시 가지고 나올 수 있는 피난 용품을 배낭에 넣어 준비해 둡시다.

 

피난 상품의 준비 (배낭)

 

리드와 하네스는 평소 사용하는 것과는 별도로 예비로 피난 가방에 준비해 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재해 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가 필요합니다. 리드 등을 붙이지 못하고 피난 가방만을 가지고 피난하거나 혹은 미아의 개를 연결해 주는 타이밍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피난 가방에 준비해 두고 싶은 물자

  • 푸드 5일분 (푸드볼)
  • 물 (물병)
  • 클레이트 & 목욕 타월
  • 목줄 또는 하네스 & 리드
  • 화장실 시트 & 똥 처리용 봉투
  • 바디 타월 등

 

재해 시 반려견을 돕는다

그러면 만약에 실제로 재해가 발생했을 때 주인인 우리는 어떻게 반려견을 지키면 좋을까요?

 

소형견은 빠르게 안아 올려 몸을 단단히 홀드하고 리드를 붙이거나 크레이트에 넣어 운반합니다. 중형견&대형견은 목줄을 잡고 확보하면 빠르게 리드를 잡으세요. 그리고 피난용 배낭을 메고 대피를 합니다.

 

또, 크레이트를 함께 운반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는, 애견용 소프트 크레이트나 접이식 크레이트, 애견용 텐트 등을 자동차 등에 상시 장비해 두는 것도 적절합니다.

 

일상적으로 필요한 트레이닝

위에서 언급한 '애견돕기' 방법에 대해 평소 주인인 우리와 반려견이 '피난'으로 일어날 수 있는 행동에 익숙하지 않으면 여차할 때 순간적으로 행동을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상적으로 아래와 같은 트레이닝을 실시합니다.

 

 

일상적으로 필요한 트레이닝

 

일상적으로 필요한 트레이닝

  • 목줄을 잡는 연습
  • 소형견은 갑자기 안겨도 날뛰지 않는 연습
  • 중형견, 대형견은 리드를 짧게 잡고 스타스타 걸어도 도착해 오는 연습
  • '이리 와' 연습 : 주인이 개에게 접근했을 때 도망치지 않고 다가오는 연습

 

대피소에서 특히 필요한 훈련

피난처의 시설에서는, 많은 피난자(남녀노소 불문)가 모입니다. 평소와 다른 상황에서 반려견이 평소처럼 가까운 상태에서 긴장하지 않고 침착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피소에서 특히 필요한 훈련

 

평소에 그러한 환경에서도 침착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은 트레이닝을 실시합시다.

 

대피소에서 특히 필요한 훈련

  • 여러 사람이 있는 장소나 큰 소리가 나는 장소에서도 두려워하지 않는 연습
  • 다른 사람이 다가와도 짖거나, 깨물지 않는다(바로 제어할 수 있는 연습)
  • 크레이트(하우스)에 3시간 이상 들어가 있을 수 있는 연습
  • 배설을 화장실 시트로 하는 연습

 

마지막으로

모두 서로에게 스트레스가 되지 않도록 서서히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합시다. 맛있는 간식이나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해서 "즐겁게" 트레이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중한 가족과 언제 올지 모르는 재해에 대비하여 안심하고 매일을 보낼 수 있도록 평소의 대비와 훈련을 해 나가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미슈완은, 세계의 반려동물 애호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이벤트를 개최해 갈 예정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반려동물과의 보다 나은 공생 사회 만들기를 목표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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