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12 성동구, '동물보호 현장출동반' 확대 운영 전문 퇴직 인력을 활용하여 동물보호법 준수사항 상시 순찰 및 점검 등 민원 처리유실·유기동물 신고 시 신속하게 현장 출동하여 주민과 동물 모두의 안전 확보 반려동물 보유 가구 300만 가구 시대, 성동구가 2024년 동물보호 현장출동반을 확대 운영한다. 통계청의 2020년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성동구의 가구는 약 313만 가구로 전체가구의 약 15%가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 수가 늘어나며 반려동물 양육 태도, 펫티켓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성동구는 동물친화 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동물 동물보호 현장출동반을 운영 중이다. 동물보호 현장출동반은 반려동물과 관련한 민원 처리와 현장 점검 .. 2024. 1. 24. 피리부는 강아지, 기상 악화에도 '피리부 피크닉'에 유저 1,200여 명 참여 비즈니스 크리에이팅 기업 에임드(대표 임형철)의 반려견 라이프 스타일 앱 '피리부는 강아지'가 지난 10일ㆍ11일(토ㆍ일) 양일간 서울숲 인근에서 사용자 1200여 명 및 20개 반려동물 브랜드와 함께한 '소풍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코로나 이후 대대적인 첫 행사였던 만큼 '노쇼'방지 및 참석 인원 파악 차 판매했던 입장권(1만 원, 600매)이 5일만에 매진되는 등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소나기 예보로 인해 우천 시 취소를 고려한 안내 문자 발송 후에도 행사 진행 여부 확인 및 추가 구매 등 참여를 원하는 사용자들의 문의가 쇄도한 바 있다. 이에 선착순 현장 티켓(30-50매) 판매 및 '피리부는 강아지 앱' 사용자라면 누구나 '소풍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안내를 진행.. 2023. 6. 12. 피리부는 강아지, "유저 600명과 함께 나들이 떠난다" 반려동물 관련 20개 유명 브랜드, 다양한 선물 지원서울숲 인근 카페 등 여러 장소에서 반려가족 위한 다채로운 행사 진행 비즈니스 크리에이팅 기업 에임드(대표 임형철)의 반려견 라이프 스타일 앱 '피리부는 강아지'가 오는 6월 10일ㆍ11일(토ㆍ일) 양일간 서울숲 인근 카페에서 유저 600여 명 및 20개 반려동물 브랜드와 '나들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산책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피리부는 강아지 유저 및 반려견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자 '나들이, 산책, 숲, 휴식'을 테마로 대대적인 오프라인 행사 '소풍'을 기획했다. 이에 서울숲 인근 카페를 대관, 여러 장소에서 피리부는 강아지 유저 600여 명이 산책과 휴식, 게임 등을 함께하며 이색 나들이를 즐길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할.. 2023. 6. 2. '헤이그라운드 브릭스' 오픈... "소셜 임팩트 확산을 위한 전용 행사 공간" 휠체어 충전소, 전용 진입로 등 다양성 존중하는 편의 시설 갖춰대규모 행사에 적합한 브릭스 성수, 다목적 행사에 적합한 브릭스 서울숲 두 곳 운영 루트임팩트가 운영하는 커뮤니티 오피스 헤이그라운드가 이벤트 공간 '헤이그라운드 브릭스(HEYGROUND BRICKS, 이하 브릭스)'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루트임팩트더보기루트임팩트는 2012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다양한 사회ㆍ환경 문제에 관심을 두고 각자의 방식으로 변화를 만들려는 이들을 '체인지메이커(changemaker)'로 정의, 이들이 함께 모여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 성수동을 중심으로 임팩트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대표 사업으로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 등 임팩트 지향 조직의 커뮤니티 오피스 '헤이그라운드', 청년의 교육과 커리어 성.. 2023. 5. 24. 현대자동차, '현대 리스타일 전시' 최초 개최... "업사이클링 패션 프로젝트" 현대자동차가 미래 비전인 지속 가능성을 전달하기 위한 '리스타일(Re:Style)' 프로젝트의 철학과 지난 여정을 돌아볼 수 있는 '현대 리스타일 전시(Hyundai Re:Style Exhibition, 이하 리스타일 전시)'를 최초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2일 오후 6시 오프닝 이벤트를 시작으로 3월 23일(목)부터 4월 9일(일)까지 서울 성수동 AP 어게인(AP AGAIN)에서 열린다. 오프닝 이벤트에는 주요 관계자 및 오피니언 리더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다시 사용하고, 다시 생각하는, 새로운 스타일'이라는 의미를 가진 리스타일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와 패션의 이색 협업을 통해 친환경 업사이클링* 트렌드.. 2023. 3. 23. KT&G, '제5회 상상서밋' 개최... "소셜벤처 생태계 발전 모색" KT&G(사장 백복인)가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인 '제5회 상상서밋(Summit)'을 22일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상상서밋에는 학계 및 벤처 투자업계 등 각계 전문가와 청년 창업가들이 연사로 나섰으며, 사회혁신 창업가를 꿈꾸는 청년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1월 중 'KT&G 상상플래닛'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연결이 만드는 힘'에 주목한 이번 포럼은 빠르게 변하는 엔데믹 시대에 연대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다양한 사회혁신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임팩트와 성장', '변화와 연결'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주체의 노력', '경제불황.. 2022. 12. 23. 시립성동청소년센터, 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놀러와요 그린 숲쿨' 진행 시립성동청소년센터가 도심형 숲 체험 프로그램 '놀러와요 그린(Green) 숲쿨'을 진행한다. 시립성동청소년센터는 놀러와요 그린 숲쿨의 5월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을 마치고 사흘(5월 7ㆍ14ㆍ21일)간의 일정으로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놀러와요 그린 숲쿨은 산림청 산하 산림복지진흥원이 주최하는 2022 녹색자금 공모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청소년 대상 숲 체험 프로그램이다. 녹색자금은 복권 수익금과 녹색자금 운용 수익금을 재원으로 조성되는 자금이다. 놀러와요 그린 숲쿨은 급격한 정서적, 신체적 성장을 겪는 9~13세 청소년들에게 숲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게 목표다. 프로그램은 도심형 하루 숲 체험인 '하루숲쿨'과 숙박형 숲 체험 '이틀숲쿨' .. 2022. 5. 14. 성동구, 동물행동전문가가 집으로 찾아가는 '반려견 홈클래스' 운영 11월 한달 간 운영, 교육 신청한 20가구 대상으로 거주지에서 약 90분간 1:1 맞춤형 교육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문제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거주지에 직접 방문하여 1:1 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반려견 홈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6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반려견 홈클래스'는 상반기에도 20가구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반려가구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 참여가구를 모집하였으며, 반려견 짖음·과도한 경계ㆍ분리불안ㆍ사회성 부족 등 다양한 문제행동으로 고민하는 견주들이 교육을 신청하였다. 선정된 20가구를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가구당 1회씩 교육을 진행한다. 동물행동전문가가 거주지에 직접 방문하여 개별 상담 후, 문제를 분석.. 2021. 11. 22. 성동구, "으르렁..." 떠돌이 개 포획하는 성동 현장출동반 본격 운영 상시 전담인력 구성하며 동물보호 현장출동반을 본격 운영, 주민 안전 위협하는 떠돌이 개 포획유기견들이 배회할 수 있는 장소를 주기적으로 순찰, 민원 발생 예상지에서 동물보호법 위반사항도 계도정원오 성동구청장, “유기견으로 인해 위협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주민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4월부터 동물보호 현장출동반을 운영, 주민 안전 위협하는 떠돌이 개 포획에 나섰다. 매년 증가하는 동물등록 수만큼 야생들개와 같은 떠돌이 동물로 인한 피해를 선제적으로 대비, 유기·유실 동물 포획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조를 갖추고 주민 안전사고에 대비하였다. 구는 상시 현장출동반을 꾸리고 유기동물과 관련된 민원 발생 시 즉시 출동하도록 했다. 2명의 전담 요원으로 구성된 현장출동.. 2021. 7. 1. 가을 밤을 수놓은 재즈의 향연 '서울숲재즈페스티벌 2019' 펫존이 마련되어 반려견과 함께 재즈를 즐길 수 있었던 서울숲의 가을 축제 2019년 9월 28일(토)과 29일(일), 서울숲재즈페스티벌 2019가 서울숲에서 열렸다. 행사에 펫존이 별도로 마련된다고 하여 현장을 방문해봤다. 토요일 오후 늦은시간, 펫존에는 많은 견공들과 반려견들의 모습이 보인다. 반려인과 함께 재즈를 즐기러 와서인지, 다들 온순하고 크게 찢거나 이웃한 개들과 말썽을 일으키거나 하지 않았다. 재즈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오후의 서울숲의 풍경... 돗자리를 펴고 앉아 음악을 감상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동하며 연주하는 뮤지션들을 따라가며 리듬에 몸을 맡기는 사람들도 있다. 재즈 음악이 연주되고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고 있음에도, 행사장을 찾은 반려인과 반려견들의 모습 역시 페스티벌을.. 2020. 12. 2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