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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문학24

반려인문학(6), 반려동물을 만나면 마음의 이야기가 살아난다 2019년 건국대학교가 주관한 반려인문학 '동물과 행복하게'이 진행되었다.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공존을 생각할 수 있었던 반려인문학 강의를 정리해 연재한다. - 편집자 주 - 8월 27일(화) 부터 9월 10일(화)까지 주 1회씩 김정은 강사가 진행하는 반려인문학, '동물 상징으로 만나는 상생이야기'가 건국대학교 생명과학관에서 진행되었다. 강의는 '동물아버지, 동물어머니와 영웅의 상생', '반인반수 이야기와 자연의 상생', '반려동물을 만나면 마음의 이야기가 살아난다' 등의 주제로 진행되었고, 이야기 속 동물들이 현대사회에 주는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 강연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동물아버지, 동물어머니와 영웅의 상생 인간의 경계를 넘어서 신성을 갖는 영웅들은 왜 동물 아버지나 어.. 2020. 12. 10.
반려인문학(5), 김정은의 '동물 상징으로 만나는 상생이야기' 2019년 건국대학교가 주관한 반려인문학 '동물과 행복하게'이 진행되었다.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공존을 생각할 수 있었던 반려인문학 강의를 정리해 연재한다. - 편집자 주 - 8월 27(화), 건국대학교 반려동물 인문학 다섯번째 시간으로, 김정은 강사의 '동물 상징으로 만나는 상생이야기'가 진행되었다. 건국대 서사와문학치료연구소 전임연구원인 김정은 강사는 우리나라 건국신화, 전래동화 등에 나오는 동물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속에 담긴 의미를 재미있게 설명했다. '신이한 인물은 왜 동물 어머니를 통해 태어나는가?', '여우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호랑이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등에 관해 참석자에게 질문하며, 고전적 이야기를 현대적인 시각에서 풀어나갔다. 다음은 반려인문학 강의의 주요 내용이다. .. 2020. 12. 9.
반려인문학(2), 동행 전채은 대표 두번째 강좌 진행 2019년 건국대학교가 주관한 반려인문학 '동물과 행복하게'이 진행되었다.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공존을 생각할 수 있었던 반려인문학 강의를 정리해 연재한다. - 편집자 주 - 8월 6일(화), 건국대 반려인문학 '동물과 행복하게' 두번째 강좌가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열렸다. 두번째 반려인문학 강좌는 동물을 위한 행동(이하 '동행')의 전채은 대표가 '먹는 동물, 입는 동물, 친구같은 동물'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15년전 평범한 일반인에서 반려인이 되었다고 하는 동행의 전채은 대표, 지금은 고양이 1마리와 함께 사는 집사이기도 하다. 15년이라는 시간동안 다양한 동물문제를 접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은 전채은 대표가, '동물을 대하는 인간의 다양한 방식'이라는 부제로 반려인문학 두번째 강.. 2020. 12. 9.
반려인문학(1), '동물과 행복하게' 2019년 건국대학교가 주관한 반려인문학 '동물과 행복하게'이 진행되었다.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공존을 생각할 수 있었던 반려인문학 강의를 정리해 연재한다. - 편집자 주 - 7월 30일(화),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반려인문학 의 첫번째 강의가 시작되었다. 반려인문학 첫 강의는 '반려인의 삶 그리고 인문학 - 모두의 행복한 공존을 위하여'란 주제로 임세진(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수료) 강사가 진행을 했다. 임세진 강사는 이 주제를 다시 △ 반려와 인문학의 만남 △ 반려동물과 반려의 삶이 바꾸어 놓은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 인간과 동물관계, 인식의 패러다임의 변화 △ 생명과 환경의 가치에 대한 재고 △ 모두의 행복한 공존을 위하여 등으로 세분화해 설명을 했다. 임세진 강사는 인간과 동물관.. 2020.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