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착공식’ 개최…머무는 관광도시를 꿈꾸는 밀양
단장면 미촌리 940-100번지 일원 91만 7,448㎡ 면적에 총 사업비 3천242억 원 투입, 2023년 완공 예정생태관광센터, 반려동물지원센터 등 6개 시설로 조성 경남 밀양시는 20일 시가 단장면 미촌리 940-100번지 일원에 전 행정력을 동원, 추진하고 있는 ‘밀양농어촌관광유양단지’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공사 시작을 알리는 이날 착공식에는 박일호 시장을 비롯한 황걸연 밀양시의회 의장, SPC 손호영 시행사 대표, 시공사 쌍용건설 관계자, 시·도의원, 관내 기관단체, 지역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는 단장면 미촌리 940-100번지 일원 시유지를 포함한 91만 7,448㎡의 면적으로, 공공사업비 1천254억4천만 원, 민간사업비 1천987억6천만 원 등 총 3..
2020.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