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793 후암동 애견동반식당 턴라운지 남산타워가 올려다 보이는 서울 후암동, 후암동에서 남산타워로 올라가는 길에 애견동반식당 턴라운지가 있다. 남산에 애견동반식당이 있다하여 방문했다. 턴라운지 앞에 주차를 하고 2층에 있는 턴라운지로 올라간다. 올라가니 외부에도 마련된 테이블이 보인다. 저녁 늦은 시간에 방문한 턴라운지, 도착할 때만 해도 손님이 우리밖에 없었지만 오래지 않아 단체 손님이 들어와 식당이 왁자지껄 활기를 띈다. 턴라운지는 실내가 긴 직사각형의 구조인데, 자리를 어디에 잡느냐에 따라 그날 식사 분위기가 달라질 것 같다. U자형 테이블이 있고, 카페처럼 직각 테이블이 있고, 처음 들어올 때 본 것처럼 야외 테이블도 있고, 단체팀을 위한 룸도 있다. 그리고 직사각형 공간의 끝자락에 별도의 테이블이 하나 더 있어, 창.. 2020. 12. 20. 서울 도봉구 반려견 놀이터 대형견 놀이터와 소형견 놀이터가 구분되어 있는 반려견 놀이터 반려견놀이터 옆 체육공원에 가려고 들렸는데, 운동을 하고 오는 길에 보니, 바로 옆에 이렇게 반려견 놀이터가 있다. 대형견 놀이터와 소형견 놀이터가 구분되어 있었는데, 잠시 있으면서 안을 살펴보니, 견공 친구들이 하나 둘씩 놀러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도봉구 반려견놀이터 모습 사진에 담아본다. 2020. 12. 20. 서울 보라매공원 반려견 놀이터 방문기 2019년 2월 서울 보라매공원 내에 있는 반려견 놀이터에 다녀왔다. 이 글의 사진은 2019년 당시의 모습이며, 관련 법령 또한 당시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 편집자 주 - 서울 보라매공원내에 있는 반려견 놀이터에 다녀왔다. 보라매공원에 들어서니, 비단 반려견 놀이터에서 뿐 아니라 보라매공원 여기저기에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보라매공원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공원 내부로 걸어간다. 입구에서 봤을 때 11시 방향에 반려견 놀이터가 있다. 어느 정도 거리가 있어 경치구경도 하며 놀이터쪽으로 걸어간다. 지난 주에 들렸던 어린이대공원 반려견 놀이터와 차이점이라면, 서울대공원에는 구의문 주차장을 지나 어린이대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반려견 출입제한' 표시가 있다. .. 2020. 12. 20. 어린이대공원 반려견 놀이터 방문기 ('19년) 2월 2일 조기 개장, 설 연휴에도 오픈, 24시간 개방입구에 경사가 있어 결빙시 미끄럼 주의 요망 서울시가 운영하는 반려견 놀이터가 있는 곳은 월드컵공원·어린이대공원·보라매공원 등 3곳이다. 동절기 시범운영한 월드컵공원내 ‘반려견 놀이터’의 만족도가 높아 휴장했던 어린이대공원, 보라매공원내 반려견 놀이터를 2019년 2월 2일부터 조기 개장하였고 설 연휴('19.2.2.~ 6일)에는 3곳 모두 문을 열었었다. 3곳 중 하나인, 어린이대공원내 반려견 놀이터에 방문했다. 자동차로 어린이대공원 반려견 놀이터에 방문한다면, 구의문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오랫만에 눈이 오는 2월의 서울, 흰눈이 조금씩 흩날리고 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어린이대공원을 바라보며 좌측편을 보면 반려견 놀.. 2020. 12. 20. 마들스타디움 반려견 놀이터에서 만난 펫톡의 오프라인 모임 반려동물이 매개가 되어, 사람들이 만나고, 대화하고, 각자 준비한 음식을 나누다 지난 2019년 5월 11일(토), 반려동물 커뮤니티 앱 펫톡(대표 이도일)의 오프라인 모임이 마들스타디움 반려견 놀이터에서 있었다. 모임에는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 사는 펫톡 회원들이 참석했다.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마들스타디움, 안에 축구장이 있다는 정보만 듣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한다. 도착하고 보니, 멀리서 봐도 이곳이 마들스타디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정문이 잘 되어있다. 정문을 지나 반려견 놀이터를 향해 걷는다. 마들스타디움... 생각했던 대로 축구장이 있고, 축구장 주변으로는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다. 차로 마들스타디움 주변을 지나가기는 했지만, 이 안에 이렇게 공원이 조성되어 있을 줄은 몰랐다... 2020. 12. 20. 도심속에서 바라보는 푸른 하늘, 노원구 애견동반식당 루프독 반려견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아지트가 될 것 같은 행복한 예감! 눈이 부시게 푸르른 5월, 반려견과 함께 푸른 하늘을 보며 차 한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곳, 바로 두 달전에 오픈한 애견카페 루프독이다. 건물 5층에 루프독이 있는데,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실내와 실외에 모두 다 있다. 오늘같이 맑은 날은 실외 테이블에 앉아 따스한 햇살을 쬐며 차를 마시기에 최고의 장소일 것 같다. 주변을 둘러보고 실내로 들어서니 잔잔한 음악소리가 들려온다. 실내에 장식된 소품들이 아기자기하다. 실내 한켠에는 차를 마시며 읽을 수 있는 애견관련 서적도 있다. 루프독에서는 차와 함께 식사도 할 수 있다. 도심에서 애견동반식당을 만난다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이제 이곳 노원구에 오면 루프독 애견동.. 2020. 12. 20. [펫하임] 반려동물 주택 전기장치 반려동물 주거문화를 연구하는 기업 (주)윤경이 홈페이지를 통해 '펫하우스가 갖추어야 할 요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야호펫에서는 이러한 요소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 편집자 주 -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는 전기장치에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집안에 오래 있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전기로 인한 사고에 항상 주의해야합니다. 감전으로 인해 생기는 손상은 열과 전기적 충격으로 인한 손상 등 크게 두가지로 구분됩니다. 감전시 발생한 열로 인한 구강손상과 전기적 충격으로 인한 전기 생리활성이 교란되어 폐수종, 폐고혈압, 부정맥, 근경련 등이 나타나고 신체적으로 약한 눈부분에 쇼크로 백내장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특성상 입으로 접촉하는 경우기 많기에 감전이 의심스러울 경우 잇몸,.. 2020. 12. 20. 핸드메이드 반려견 니트를 만날 수 있었던 이색 전시회 '보리네 뜨개방' 세련된 디자인과 한땀 한땀 정성이 가득 담긴 핸드메이드 제품 선보여 북촌로 7길 막다른 골목 언덕에 Crafts on the Hill(크래프트온더힐) 갤러리가 있다. 이 글에서는 마음 한 켠을 따뜻하게 해줬던 크래프트온더힐 갤러리의 전시회를 되돌아본다. - 편집자 주 - 북촌로 7길 막다른 골목 언덕에 크래프트 온더힐(Crafts on the Hill) 갤러리가 있다. 지난 주 토요일 이곳 크래프트 온더힐에서 심수연 작가의 '보리네 뜨개방'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방문했다. Crafts on the Hill... Chairs on the hill 에서는 2016년 6월 북촌로 7길 막다른 골목 언덕에 Crafts on the Hill을 열었다. 전통 한옥과 현대 건축물이 함께 어우러진 북촌의 정취를 풍기는.. 2020. 12. 19. 크래프트온더힐 갤러리, 작가 '준.GK'의 <공간을 점유하는 것들> 개인전 개최 크래프트온더힐 갤러리는 12월 18일(금)부터 2021년 1월 30일(토)까지 작가 「준.GK」의 공간을 점유하는 것들> 개인전을 개최한다. * 운영시간 : 화~토요일 11:00~19:00 / 일ㆍ월요일 휴무전시 설명 공간이란 명사의 사전적 의미로 ’아무것도 없는 빈 곳’이다. 또한 언젠가 읽은 책에 의하면, ‘공간은 실제적 존재는 아니라 하더라도 그것은 하나의 현실’이라고 한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실제적 공간의 무질서 안에는 침범, 흡수, 형식(규제) 등이 현실(공간)을 점유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였다. 무엇보다 공간(현실)을 점유하고 있는 것은 힘의 관계라는 것이다. 최상의 포식자 집단의 편리함에 맞추어진 환경(침범, 흡수, 형식)이라는 것이다. 최상의 포식자가 만들어낸 공간은 공유를 공간침범으.. 2020. 12. 19. [펫하임] 반려동물 주택 활동시설, 펫런ㆍ도그런 반려동물 주거문화를 연구하는 기업 (주)윤경이 홈페이지를 통해 '펫하우스가 갖추어야 할 요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야호펫에서는 이러한 요소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 편집자 주 - 안녕하세요. 반려동물은 본능적으로 영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좁은 실내에만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고 이게 쌓이면 이상한 행동이 나타나고 질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반려견의 경우에는 반드시 산책을 시켜줘야 합니다. 외국에서는 반려견에 대한 산책을 법규로 규정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산책을 시켜주지 않는 것은 일종의 학대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반려묘는 대부분 산책이 필요없이 실내에서 잘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지 밖을 나가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으며 반드시 목줄/몸줄을 해야합니다. 자칫 잘못.. 2020. 12. 19. 이전 1 ··· 608 609 610 611 612 613 614 ··· 6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