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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링크 바로가기 [신간] 고양이가 제일 좋아, 내 냥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김규희 지음 뜨인돌 2012년 겨울, 김규희 작가는 그를 찾아온 길고양이를 만나고부터 고양이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고양이가 제일 좋아'는 2019년부터 그린 수묵 담채화 작품들 가운데, 고양이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는 그림들을 엄선해서 만든 '한국화 고양이 책'이다. 봄처럼 포근한 고양이들을 한가득 만나 보는 시간. 책장을 넘기다보면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느끼고, 고양이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일어나는 마법 같은 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김규희 대학과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아트 디렉터, 대학 강사 등을 거치면서 그림책 작가의 꿈을 키웠다. 지금은 고양이와 함께 살면서 고양이를 모티브로 다양한 작업을 시도하고..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PMI,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도록 영감을 주는 가상 허브 '메이크 리얼리티' 출시 9월 8일, 포로젝트 매니지먼트 인스티튜트(Project Management Instutite, 이하 PMI)가 코로나19 팬데믹을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변화를 주도하고 전 세계에서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체인지메이커(Changemaker)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지원을 제공하는 가상 허브 '메이크 리얼리티(Make Reality)'를 출범했다. '메이크 리얼리티'는 오늘날 프로젝트 중심의 세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며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 변화를 촉진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체인지메이커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 가상 허브는 체이지메이커들이 다음 프로젝트에 착수하거나 보류 중이었던 프로젝트를 끝맺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The Future Isn’t Something You Sit Aroun..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경남 고성미래교육지원센터 삼락,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교육 프로그램' 운영 9월 6일부터 30일까지, 고성 지역 초 11교, 중 1교 총 280여 명의 학생 참가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학생 미래교육 지원에 앞장창의목공, 첨단목공, 피지컬컴퓨팅, 드론 분야 프로그램 운영  경상남도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애)은 9월 6일부터 30일까지 고성미래교육지원센터(이하 삼락)를 통해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삼락에 소속된 전문강사가 참가해 희망한 학교(초 11교, 중 1교, 학생 280여 명)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다가오는 미래사회를 대비하여 역량을 강화하고 소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창의목공과 첨단목공, 피지컬컴퓨팅, 드론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창의목공은 우드버닝 컵받침, 편백 튀김젓가락, 타일냄비 받..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익산시, 함열읍 다송리에 반려견 놀이터 개장 익산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반려동물이 교감하고 휴식할 수 있는 힐링 명소를 선보인다.  익산시는 함열읍 다송리에 위치한 다송무지개매화마을 내에 반려견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 반려동물 놀이터를 9월 11일(토)에 개정한다고 밝혔다.  잔디 반려동물 놀이터는 반려견이 목줄 없이 마음껏 뛰놀며 시민들과 안전하게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놀이공간이다. 총사업비 1억원이 투입돼 3,285㎡ 규모로 지어졌으며, 중소형견ㆍ대형견 놀이터와 반려인 쉼터, 음수대, 놀이기구, 대형 파라솔, 벤치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운영 시간은 매주 수~일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로, 정기 휴장일은 매주 월ㆍ화요일이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동물과 놀이터 내 안전을 위..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극단 아띠, '까치와 바보 호랑이' 강진아트홀에서 선보여 2021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아띠는 움직이는 민화이야기 '까치와 바보호랑이' 공연이 8월 27일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움직이는 민화이야기 까치와 바보 호랑이 공연은 강진군의 문화 자원이 된 민화를, 극단 아띠가 2020년에 창작해 올해 두 번째로 강진에서 선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관객과 함께 할 수 없었지만, 매 회당 100명 이상의 관객들이 공연을 즐겼다고 한다. '까치와 바보 호랑이'는 민화 속 그림의 주인공 까치와 호랑이를 캐릭터로 재창조해 무대 위로 불러냈다. 무대 위에서 움직이는 민화의 주인공들은 익살스럽고 신명 나는 모습으로 동화적 상상력과 영상, 마임, 인형 등 다양한 기법과 만나면서 민화 고유의 정서인 소박, 강인, 기복,..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반려견과 함께 관람하는 전시회 '2021 부여아트페어' 목줄을 착용한 반려견과 함께 야외 전시 관람 가능출품작 온라인 판매 성황리 진행 중  '2021 becoming a collector. : 부여아트페어'(이하 부여아트페어)는 온라인으로 사전 공개한 출품작들에 대한 온라인 판매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무소속컴퍼니와 사비공예문화산업지원센터가 공동기획한 2021 부여아트페어는 오프라인 행사에 앞서 온라인을 통해 출품작들을 선공개했다. 2021 부여아트페어는 지역과 현대미술의 자연스러운 접점을 찾기 위해 지역 특산품과 공예품을 연결 짓는 'bac LOCAL', 백제의 화려하고 섬세한 공예의 맥을 이어가는 현대 공예작품으로 가득 찬 'bac CRAFT', 부여와 규암만의 특별한 보물을 찾아 나서는 '익스페디션-부여', 공예마을 규암 12개 공..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하림 피오봉사단, 반려나무 양육 봉사 진행 소셜벤처 트리플래닛의 공기정화식물 50그루 분양받아 한 달간 양육 후 기부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소비자와 임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피오봉사단'이 반려나무를 키워 기부하는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로 8기를 맞이한 하림봉사단은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이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봉사단이다. 매월 온ㆍ오프라인으로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9월에는 반려나무 양육 봉사를 진행한다. 하림 피오봉사단 50여 명이 8일부터 약 한 달간 정성스럽게 키울 반려나무는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스밈 화분에 심어진 공기정확식물이다. 이번 미션은 나무 심기 전문 소셜벤처 트리플래닛과 함께해 더 의미가 있다. 트리플래닛은 반려나무를 분양하고, 그 수익금으로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는 기업이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의정부 민락동 애견동반식당 '나는 자연닭이다' 맛과 건강 두 가지를 잡기 위한 노력, '나는 자연닭이다'는 의정부 민락동에 있는 애견동반식당이다. 브랜드 '나는 자연닭이다'는 전문 연구 개발원이 수년간 연구한 결과물로, 입으로만 즐거운 일반 치킨이 아닌 고객들의 건강까지 생각한 치킨 브랜드이다.    매장 앞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실내 뿐 아니라 외부에서도 치킨을 맛볼 수 있다. 매장 안 TV에서는 '나는 자연닭이다'를 설명하는 동영상이 방송된다.  동영상은 유튜버들이 촬영했는데, 소스와 레시피 등 '나는 자연닭이다'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신선한 천연 재료와 약재 사용, 인삼 튀김 등의 특징도 동영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직사각형 구조의 매장 안은 산뜻한 인테리어와 함께 정돈된 느낌을 주고, 여느 매장에 비해 크거나 작지 않은 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