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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2864

thumbnail 전주시,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 운영 전주시가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아동들을 치유하기 위해 동물과 교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올 연말까지 기전대학교 강당 등에서 60여 명의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부족한 신체활동을 증진시키고 정서적 안정감을 심어주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는 게 특징이다. 시는 지난 8월 3차례 진행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한 이 프로그램을 이번에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효자동)와 예그린지역아동센터(경원동), 솔빛지역아동센터(송천동), 완산골지역아동센터(동완산동)에서 진행한다. 김원 JK동물매개치료 연구소장은 훈련된 치유 도우미견과 함께 △친밀감 형성 및 자기이해(1주차)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기(2주차) △.. 2020. 11. 6.
thumbnail 청주동물원, 전문강사 초빙 ‘동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동물교실 운영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청주동물원은 다가오는 11월 10일(화) 및 24일에 ‘동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주제로 동물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금)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올해 처음 진행되는 동물교실은 실내 안전거리 유지를 위해 최소인원인 15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동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주제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동물별 겨울을 준비하는 방법과 생태특성 등을 배우며 3D 펜을 이용해 십이지신 동물 연필깍지 만들기 체험도 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사육사와 함께 동물원 동물들의 특징을 관찰하고, 목모울 등을 이용해 어린이들이 직접 동물사를 따뜻하게 해주는 체험도 제공할 계획이다. 청주시 동물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인원을 교육하지는 못하지만, 참가하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 2020. 11. 6.
thumbnail 과천시, 동물복지 정책을 위한 ‘시민토론회’ 개최 과천시는 오는 10일(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과천시청 1층 대강당에서 동물복지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는 동물복지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현장으로 찾아와서 참여 가능하며 코로나19 관련,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된다.토론회 주제는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반려동물 문화행사 활성화 △유기동물 관련 조례제정이며, 동물복지정책 시민정책단의 1~2차 사전 회의를 통해 선정되었다.이번 토론회는 시민정책단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동물보호단체 카라 전진경 상임이사가 좌장을 맡아 시민 자유토론이 이어지고, 카라 김현지 정책팀장의 동물복지정책의 향후 과제에 대한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시는 토론회에 동물복지에 관심있는 시민은 물론 현장에서.. 2020. 11. 6.
thumbnail 김천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만들기 교실 성황리에 마쳐 스스로도 잘해요! 놀이로 배우는 아토피천식 예방교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집 11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아토피천식 예방 만들기 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만들기 교실은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기존의 방문 교육에서 벗어나 안심학교 교사가 직접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 운영하면서 교사와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안심학교 참여 교사들은 “편백나무 큐브놀이, 천연양초 만들기, 개운죽 키우기 등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공기의 소중함, 식물을 통한 알레르기 질환 예방 등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체험이 되었다.”며 “좋은 활동을 지원해 준 보건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보건지소.. 2020. 11. 6.
thumbnail 카카오톡으로 세계 동물질병 발생정보 받는다 ‘해외 동물질병 정보’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통해 누구든지 손쉽게 자료 공유가 가능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전자정부 시대 흐름에 부응하여 그간 문자메시지로 전송해 왔던 『해외 동물질병 발생정보 공유 서비스』를 2020년 11월 상순부터는 스마트폰 기반인 카카오톡 채널로 전환하여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검역본부는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서 발표하는 동물질병 발생정보를 매일 수집·분석하여 『해외 동물질병 발생정보 공유 서비스』를 방역 기관, 유관 단체 등의 관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가축전염병, 코로나19 등 신종질병 및 인수공통전염병에 대한 전 세계의 발생 정보는 관련 기관 및 수의・축산 분야에서 동물질병 및 인수공통전염병 위.. 2020. 11. 6.
thumbnail 대한민국 특정도서 제1호 '독도의 연체동물' 전 세계에 소개 '독도의 무척추동물’ 영문판 발간... 독도 생물자원 국제사회와 공유 경상북도는 독도 해역에서 서식하는 연체동물 104종을 사진과 함께 수록한 ‘독도의 무척추동물 연체동물 Invertebrates of Dok do Island Mollusks’ 영문판을 발간했다. 이 책은 국립생물자원관(이하 자원관)이 독도 주변에서 서식하는 생물을 파악하기 위해 연구를 수행한 결과물로, 독도의 생물자원과 그 다양성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자원관의 허가를 얻어 경북도가 영문으로 출판한 것이다. 자원관은 연체동물(2014), 대형갑각류(2017), 자포동물과 극피동물(2018)에 대한 정보를 담은 ‘독도의 무척추동물’ 시리즈 3종을 출판했으며, 이 중 연체동물이 다양성과 자원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산 .. 2020. 11. 6.
thumbnail 충주시, 설채현 수의사 초청 반려동물 문화특강 개최 오는 27일 오후 3시 시청탄금홀에서 ‘반려견과 행복하기 위한 7가지 방법’ 특강  충주시가 오는 27일 오후 3시 시청 탄금홀에서 설채현 수의사를 초빙해 반려동물 문화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반려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올바른 반려문화를 조성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설채현 수의사는 건국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국내 수의사 최초로 미국 KPA에서 동물 훈련법인 클리커 트레이너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한 SBSTV 동물농장,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등 동물 관련 TV 프로그램에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설 수의사는 ‘반려견과 행복하기 위한 7가지 방법’이라는 주제로 반려견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사례중심의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1월 9일부터 충주평생학습.. 2020. 11. 6.
thumbnail 전주동물원 천연기념물 보존관 본격화 오는 2021년까지 전주동물원 내에 천연기념물 보존관 건립 위한 국비 21억원 확보문화재청과 협력체계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할 것, 야생동물구조센터는 치료와 재활 맡기로천연기념물 보존관, 3950㎡ 부지에 전시장과 적응훈련장, 검역에 대비한 격리장 등 구축 예정  전주동물원 천연기념물 보존관 건립이 본격화된다. 전주시는 전주동물원 내에 천연기념물 보존관을 건립하기 위한 사업비로 국비 21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올 상반기부터 국회와 문화재청 등을 방문해 천연기념물 보존관의 조성 취지 등을 내세우며 전개한 국비 확보 노력이 결실을 거둔 것이다. 천연기념물 보존관 건립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물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체계적으로 보호하는 동시에 이 동물들을 생태 교육대상으로 활용하는 게 목적이다... 2020. 11. 6.
thumbnail 청주시, 반려견 인식표 단속 강화 반려견 외출 시 인식표 미착용 견주에게 과태료 부과  청주시가 이달부터 반려견 인식표를 부착하지 않는 견주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등록대상동물(반려견)의 소유자 등은 등록대상동물을 기르는 곳에서 벗어나게 하는 경우에는 소유자 등의 성명, 연락처, 동물등록번호를 표시한 인식표를 등록대상동물에게 부착해야 한다.동물등록제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 덕에 동물등록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견주가 인지하고 있는 반면, 외출 시 인식표를 부착하도록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아는 견주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시는 별도 점검반을 편성해 인식표 미착용과 더불어 반려견 동물등록, 외출 시 반려견 목줄 착용 및 분변 수거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지도·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집중 단속 기간은 올해.. 2020. 11. 6.
thumbnail 충청북도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 ‘호응’ 충청북도는 유기동물 입양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도내 동물보호센터에서 반려목적으로 유기동물을 입양한 후 동물등록을 완료한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질병진단비, 예방접종비, 동물등록비, 미용비 등 최대 20만원까지 가능하다. 지원절차는 동물보호센터에서 분양확인서를 발급 받아 예방접종, 동물등록 등을 완료하고 관련 영수증과 지원 청구서를 입양 후 6개월 이내에 동물보호센터나 관할 시‧군청에 제출하면 된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충북에서는 3,876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하여 1,237마리가 새로운 주인에게 입양돼 31.9%의 입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전국 입양률 29.4%보다 높은 수준이다. 도 관계자는 “매년 진행되는 유기동물 .. 2020.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