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2874 창원시, ‘뭉쳐야 산다’ 맞벌이 가족의 건강성 회복 도와 부부 성격궁합, 동물로 표현하는 우리 가족을 부부, 자녀 단위로 진행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맞벌이 7가족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맞벌이 가족, 뭉쳐야 산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재택근무자 증가로 업무와 육아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나타나는 맞벌이 가족의 갈등 및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장으로 기획하였으며, 11월 7일부터 30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운영된다. ‘뭉쳐야 산다’는 주제로 실시된 이날 프로그램은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부부 성격궁합, 동물로 표현하는 우리 가족을 부부, 자녀 단위로 진행하였다. 이후 11월 30일까지 맞벌이 가족의 고충 및 관계 개선을 위한 가족 상담이 2회기씩 지원된다. 코로나19 감염.. 2020. 11. 10. 강화군, 갑룡공원에서 펫티켓 캠페인 전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11월 6일 갑룡공원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펫티켓 캠페인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전개했다. 지난 9월 개장한 갑룡공원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되었지만, 일부 성숙하지 못한 견주들이 목줄을 채우지 않은 상태로 반려견을 산책시키고, 배설물을 수거하지 않는 등 갑룡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 잦았다. 이에 군은 쾌적한 갑룡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공원 내 펫티켓 안내 현수막을 주출입구와 산책로에 추가 설치하고, 배변 봉투함을 제작·설치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명형숙 산림공원과장은 “반려동물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견주와의 갈등 예방을 위해서는 좀 더 성숙한 군민의식이 요구된다”며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타인의 반.. 2020. 11. 10. 美 대통령 당선자 조 바이든의 반려견, 메이저와 챔프 이야기 미국 대통령 선거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은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미국의 46대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대통령 당선자 조 바이든에게는 저먼 세퍼드 종의 반려견인 메이저와 챔프가 있다. 반려견과 함께 하는 바이든의 모습은 바이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바이든 가족은 그들의 첫 반려견인 챔프와 10여 년을 함께 생활했고, 2018년 11월에는 델러웨어 휴메인 어소시에이션(이하 'DHA')에서 두번째 반려견으로 메이저를 입양했다. 입양 당시 메이저와 다섯 형제들은 전 주인으로부터 알 수 없는 독성물질에 노출된 상태였고, DHA는 관련 수의 응급센터와 협력해 메이저와 형제들을 치료하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바이든은 직접 DHA에.. 2020. 11. 8. 경기도, 제2기 동물복지위원회 위원 위촉 동물보호 민간단체나 관련 산업 관계자, 학계전문가들로 구성 동물복지 정책 수립 및 수행에 대한 평가와 자문 맡아 경기도는 6일 경기도반려동물입양센터에서 열린 ‘2020 하반기 경기도 동물복지위원회 정기회의’에서 민간 동물복지 분야 전문가 9명을 ‘제2기 경기도 동물복지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했다. ‘경기도 동물복지위원회’는 민선7기 공약인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 실현’을 목표로 경기도의 동물보호·복지 관련 정책 방향 및 계획 수립 추진에 대한 자문 등을 맡는 민관 정책 협의체다. ‘경기도 동물보호 조례’에 의거해 당연직(축산산림국장) 1명과 9명의 민간 위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위촉된 민간 위원들은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 조희경 (사)동물자유연대 대표, 전진경 (사)동물권행동.. 2020. 11. 7. 청주여중, 학교 숲을 활용한 생태, 감성 교육 실시... 고운 가을색 내 가슴을 칠하다 청주여자중학교(교장: 김혜숙)는 11월 6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정원과 운동장에서 자연을 직접 보고 느끼고 관찰하는 ‘오감만족’의 생태, 감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성 교육은 학생들이 학교 정원과 운동장을 자유롭게 산책하며 사진을 찍고 스케치를 하며 자연을 관찰하고 예쁜 낙엽을 찾는 1차시와, 낙엽을 이용하여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2차시 활동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학생들은 모처럼 교실 밖으로 나와 가을빛으로 물든 학교 정원을 자유롭게 관찰하며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았다. 김혜숙 교장은 “학생들이 우정을 다지고, 생태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코로나19로 교육현장의 어려움이 많지만,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2020. 11. 7. 조보영 충주시의원,아이스팩 재활용으로 환경오염 예방 사전발언 아이스팩 700여 개, 괴산의 찰옥수수 농가와 충주 무학시장 내 음식점, 주덕 버섯농장, 동물약품 취급업소 등에 전달 충주시의회 조보영 의원이 제251회 임시회에서 '아이스팩 재활용으로 환경오염을 예방' 하자고 내용으로 사전발언을 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타깝게도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고 있고,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 방역이 강조되면서 우리 시민들의 생활양식에도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마도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비대면, 비접촉 방식이 사회 전반에 도입되어 우리 일상의 식습관뿐만 아니라 구매 행태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배달앱을 통한 음식 주문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1회용품의 발생량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온라인 쇼핑 자료에 의하면 가.. 2020. 11. 7. 충주중산고, ‘영어의 날’ 행사...외국어토론대회 디지털 교도소,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동물심험 찬반, 인터넷 셧다운 제도 등의 주제로 토론 충주중산고등학교(교장 이병근) 국제교육부는 11월 6일 ‘영어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올해는 행사가 비대면으로 운영했으며, 사전에 모든 활동을 촬영하고 준비된 영상을 시청하는 방법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영어의 날 행사는 외국어토론대회를 통해 국제사회나 우리 사회에서 문제가 되는 여러 이슈에 대해 영어로 찬반 토론을 진행하여 사회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기르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교도소,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동물심험 찬반, 인터넷 셧다운 제도 등의 시사전반에 걸친 여러 주제를 선정해 영어토론 대회가 진행되었으며 영어 UC.. 2020. 11. 7. 전주시자원봉사센터,‘코로나19 우울 극복’ 원예치유 봉사 확대 시민 심리적 안정 도울 ‘원예로 힐링하는 마음치유 특화반’ 확대 운영 전주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원예치유 봉사를 확대한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사회복지시설과 요양병원, 문화행사 공간 등에서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울 ‘원예로 힐링하는 마음치유 특화반’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마음치유 특화반으로 지난 8월 20명을 양성했는데, 이번에는 이보다 8배 많은 160명을 양성하기로 한 것이다. 센터는 이를 위해 10일까지 원예치유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한다. 양성교육에는 꿈드림원예힐링센터(대표 유예진)와 전라북도 MC협회가 참여해 원예 프로그램 특강과 웃음치료 힐링교육 등을 진행한다. 센터는 자원봉사자 양성을 마치는 대로 사회복지시설.. 2020. 11. 6. 보령시, 민·관 함께 소황사구 연안 보전활동 실시 보령시는 6일 웅천 소황사구 일원에서 김동일 시장과 편삼범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김도경 독산 어촌계장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황사구 연안 보전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황사구의 생태보전 가치를 되새기고, 해안경관을 훼손하는 해양쓰레기 수거와 성장 저해식물 제거로 지속가능한 생태계 보호와 청정 바다로 가꾸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무창포해수욕장에 위치한 비체팰리스에서 특강에 이어 오후에는 소황사구 일원에서 연안 보전활동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 채준병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은 해양수산부로부터 국내 최초의 해양경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소황사구의 가치와 보전 방안을, 김동일 시장은 지속가능한 연안 보전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오후에는 소황사구로.. 2020. 11. 6. 영주 휴천2동 지역사회보장협, 저소득 가구 힐링 채소 키우기 사업 추진 영주시 휴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이서, 안진용)는 11월 5일, 정서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30여 가구에 힐링 채소 키우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로 지쳐가는 일상에 반려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고독감과 우울감에서 벗어나 정서적 활기를 되찾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이번 힐링 채소 키우기 사업으로 제공된 대파는 다른 식물에 비해 비교적 실내에서 기르기 쉽고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면역력을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힐링 채소를 전달받은 이◯◯(여, 77세)씨는 “가족이 없어 외로운 마음이 컸는데 식물을 키우며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고, 소일거리가 생겨 기쁘다.. 2020. 11. 6. 이전 1 ··· 271 272 273 274 275 276 277 ··· 2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