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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 성격궁합, 동물로 표현하는 우리 가족을 부부, 자녀 단위로 진행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맞벌이 7가족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맞벌이 가족, 뭉쳐야 산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재택근무자 증가로 업무와 육아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나타나는 맞벌이 가족의 갈등 및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장으로 기획하였으며, 11월 7일부터 30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운영된다.
‘뭉쳐야 산다’는 주제로 실시된 이날 프로그램은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부부 성격궁합, 동물로 표현하는 우리 가족을 부부, 자녀 단위로 진행하였다. 이후 11월 30일까지 맞벌이 가족의 고충 및 관계 개선을 위한 가족 상담이 2회기씩 지원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인원을 7가족 이내로 제한하고 체온 확인, 자가문진표 작성,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한다.
김남희 여성가족과장은 “가족 교육 및 상담을 통해 맞벌이 부부가 직장과 가정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영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여성가족과(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 225-3946)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한국공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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