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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2874

광주여자대학교 애완동물보건학과, 진로 설정을 위한 직무특강 시행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애완동물보건학과는 지난 진로 설정을 위한 직무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수의사회 김동완 차장을 초청하여 특강을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는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증의 법령 정보 및 제도화 현황을 설명하고, 동물보건사가 진출할 수 있는 진로 분야를 소개하였으며, 학생들의 동물보건사 제도 확립과 실무에 대한 이해도 향상, 간접적인 실무경험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 동물보건사 관련 직무에 대한 취업 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대한수의사회 김동완 차장은 “수의직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 애완동물보건학과 졸업생의 취업이 가능하므로 동물병원, 반려동물 산업 분야, 축산직 공무원 등 진출 분야에 미리 관심을 두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애완동물보건학과 학과장 김.. 2021. 7. 1.
농림축산식품부, 자진신고 기간(7월 19일 ~ 9월 30일)에 반려견 등록하면 과태료 면제 전국 어디에서나, 7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반려동물 등록 가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은 소유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7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규로 등록하거나, 기존에 등록된 정보를 변경 신고하면 미등록이나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해당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한 날 또는 소유한 동물이 등록대상동물이 된 날(월령이 2개월이 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시‧군‧구에 동물등록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 소유자의 성명이나 주소 또는 전화번호가 변경된 경우, 등록대상동물이 죽은 경우 등은 각각 해당 사항이 변경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신.. 2021. 7. 1.
'동물보건사' 제도 도입... 8월 28일부터 개정된 '수의사법' 시행! 법제처(처장 이강섭)는 2021년 7월부터 12월까지 총 444개의 법령(타법개정 사항 제외, 2021.6.27.기준)이 새로 시행된다고 밝히고, 그 중 국민이 꼭 알아두면 좋은 시행 법령 10개를 선별해 소개했다. 이 가운데 개정된 「수의사법」에 따르면 '동물보건사' 제도가 8월 28일부터 도입되어 시행되며, 관련 내용은 다음과 같다. 8월 28일부터는 수의사법 개정을 통해 동물 간호 및 진료 보조의 전문성·책임성을 높이는 동물보건사 제도를 도입한다. 동물보건사는 동물병원 내에서 수의사의 지도 아래 동물의 간호 또는 진료 보조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으로 정한다. 동물보건사의 자격요건은 일정 학력 등*을 갖추고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자격인정을 받은 사람으로 한다. *ⅰ) 전문.. 2021. 6. 30.
서울특별시의회 동물복지증진 특별위원회, 첫 업무보고 실시! 시민건강국(동물보호과), 서울대공원, 서울시설공단(어린이대공원) 업무현황 중심 보고반려동물 수가 급증하는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서울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있어동물의료보험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 제안 등 실시  서울특별시의회 동물복지증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상훈, 마포1)는 제301회 정례회 기간인 6월 28일(월) 제2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시민건강국(동물보호과) 및 서울대공원, 서울시설공단(어린이대공원)으로부터 동물복지사업 현안 등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날 업무보고에는 서울시의 동물복지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주요부서 및 산하시설에 대한 사업 추진현황과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동물복지와 관련된 현안, 정책 추진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질의와 응답이 이어졌다.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먼.. 2021. 6. 29.
경일대학교 RCY회원, 유기동물보호센터 봉사활동 실시 포용적 인도주의! 동물복지를 위한 펫머니즘 봉사활동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송준기)는 지난 26일 경일대학교 RCY회원들이 팔공산 한나네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유기동물 돌봄 봉사활동 ‘펫머니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PET)과 인도주의(Humanism)의 합성어인 ‘펫머니즘’은 인도주의의 개념을 인간에서 동물까지 확대 적용한 포용적 인도주의에 바탕을 둔 봉사활동으로 유기동물 돌봄 및 복지 증진을 위해 경북적십자사에서 처음 시작한 사업이며 대구적십자사도 함께 공동 참여하게 되었다. 비가 오는 날씨 속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일대학교 RCY회원들은 한나네 유기견보호소에서 견사 청소, 사료 보충, 산책 등을 통해 정성껏 유기견을 보살폈으며, 보호소에 기부된 사료 400kg 및 생수 등을 운반하.. 2021. 6. 29.
익산시 치매안심센터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 운영 8월 4일까지 치매노인 6명 대상 실시원광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 협력, 친밀감·신뢰감 유발  익산시 치매안심센터가 어르신들의 심리적·사회적 즐거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오는 8월 4일까지 원광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와 협력해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발생하는 긍정적 효과를 연구하는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은 치료도우미견과 치료사 그리고 참여자들과의 탐색 과정을 통해 친밀감과 신뢰감을 유발하는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진단을 받은 노인 6명을 대상으로 기간 내에 총 12회 진행된다. 동물매개 심리상담사 1명·펫 파트너 2명과 함께 매주 2회씩 간식 만들기, 산책하기, 마사지해주기 등 인지기능과 자아존중감을 향상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 2021. 6. 29.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사람처럼 산책하고, 필라테스 하는 '특별한 犬' 솔이 & 사랑이 29일(화)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에서는 사람처럼 행동하는 강아지들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행동을 하는 강아지가 있다고 해서 제작진이 찾은 주인공은 솔이(비숑, 2세, 수컷)다. 집에선 평범한 녀석이지만 산책만 나가면 마치 사람이 신날 때 걷듯이 특별하게 걷는다, 엉덩이를 흔들고 뒷다리는 점프하듯이 걷고, 가끔 다리를 공중에서 부딪히며 걷는 것이 특징이다. 여태껏 다른 개에게선 볼 수 없던 솔이의 걸음걸이는 전문가들도 놀라울 따름이다. 보면 볼수록 미스터리한 ‘룰루랄라 워킹’은 솔이도 사람처럼 기분이 좋아서 이렇게 걷는 건지, 아니면 다리가 불편해서 특별하게 걷는 건지 궁금해지는데 그 이유를 ‘순간포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 2021. 6. 29.
내가 낸 아이디어로 우리 동네 문제 해결! “도전.한국” 우수 아이디어, 지자체 시범사업 실시 춘천시, '바이오인식기반 동물등록 및 유기·유실방지' 시범사업 선정 우리 일상의 크고 작은 사회문제에 대해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도전.한국” 지방자치단체 시범사업을 통해 실제 지역정책에 반영된다. 가령, 사회문제에 대한 사례는 다음과 같다. OO시에 거주하는 A씨는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집 주변 인도 위에 무질서하게 세워진 전동킥보드 때문에 항상 통행에 불편함을 느낀다. 요즘에는 방치된 전동킥보드의 숫자도 계속 늘어나 이러다가 사고라도 생기지 않을까 불안하기까지 하다. △△시의 B씨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간편결제나 지역화폐 사용이 익숙해져 며칠 전부터 지갑을 아예 안 가지고 다니기 시작했다. 오늘은 퇴근길에 인근 전통시장에 들러 저녁 반찬거리를 구매.. 2021. 6. 29.
이재명 국회토론회서 "사회적 합의로 새 시대에 맞는 동물권 보호 법률·정책 마련해야" 경기도, 22일 개식용·반려동물 매매 관련 제도개선을 위한 국회토론회 개최 동물보호단체, 법률가, 육견협회, 펫산업협회 등 관계 전문가들과 의견 나눠 11명 국회의원 참석, 제도 개선에 대한 국민적 공론장 만드는 초석 다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2일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이 인간의 생명을 존중할 수는 없다”며 “동물생명 존중과 동물권 보호 차원에서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새로운 법률과 국가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오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개식용·반려동물 매매 관련 제도개선」 국회토론회에서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반려동물 가구가 늘고 생각이 바뀌면서 정책도 대대적으로 바꿀 때가 됐다”며 “이제는 합리적인 사회적 합의로 모두가 승복할 수 있는.. 2021. 6. 29.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 전국 지자체 최초 '사료시험검사기관' 지정 보조사료(생균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등 15종에 대한 등록성분 검정 가능 보조사료(생균제) 자가품질 위탁검사 등 사료검정 업무수행 道 공급 유용미생물제제 신뢰도 확보 및 품질관리 이바지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사료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사료시험검사기관’은 사료 품질과 적합여부 등을 관능적, 이화학적, 생물학적 방법 등을 통해 시험·검정하는 기관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총 17곳(서울4, 부산1, 인천1, 대전3, 세종1, 경기3, 강원1, 충남1, 전북2)이 있다. 이중 16곳은 민간에서 운영하는 기관이며, 공공기관이 사료검사기관으로 지정된 것은 이번 동물위생시험소가 처음이다. 시험소는 이화학, 잔류농약, 동물용의약품, 미.. 2021.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