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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2874

'고양이' 관련 국내 학술논문 (2020~2021) 길고양이 도시, 길고양이, 우리(나) : 학교지리에서 포토보이스의 가치 탐구 | 김병연, 조철기 | 한국지역지리학회 [서울 상수동] 사람과 이야기, 고양이가 있는 풍경 | 박상은 | 샘터사 동네고양이: 길고양이 보호, 감시를 위한 SNS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제안 | 박주하, 유은 | 한국디자인학회 길고양이 학대 예방을 위한 체험 VR 콘텐츠 | 진보라, 김선홍, 주윤성, 차민서, 이영우 | 한국정보통신학회 도둑고양이인가, 길고양이인가? - 도시의 경계 동물의 윤리 | 최훈 | 서울시림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마을, 사람들 그리고 영화] 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 '선생님과 길고양이' '안경' | 윤성은, 찬란(사진) | 한국자치학회 [에세의 창] 가을과 겨울길목의 고양이 "몸" - 읍소하지 않아도 괜찮.. 2021. 9. 25.
농장동물진료권쟁취특위, 사무장동물병원 및 동물약품도매상 근절 선언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가 농장동물의 올바른 진료체계 확립을 위해 설치한 농장동물진료권쟁취특별위원회(위원장 최종영)가 9월 14일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과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 사무장동물병원과 동물용의약품 도매상을 규탄하고 당국에 단속 강화를 촉구했다. 지난 3월 출범한 농장동물진료권쟁치특위는 동물용의약품 오남용으로 이어지는 수의사의 면허대여 및 불법처방전 발급 근절에 초점을 맞추어, 동물용의약품 도매상과 결탁하거나 종속된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시정조치를 촉구해왔으며, 전북 김제, 경기 양평 등에 이어 전남 영광과 광주광역시 소재 업소까지 누적 6개 업소를 관할 지자체와 경찰에 고발했다. 특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더 이상 불법처방전을 발급하는 수의사, 사무장동.. 2021. 9. 25.
[세나개] 장군이의 이유 있는 반항 평소엔 애교 만점, 사교성 만점, 성격 좋은 장군이. 녀석은 집안에서도 막내 역할 톡톡히 하는, 가족들에게 없어선 안 될 소중한 존재이다. 새벽부터 이른 출근 준비로 분주한 보호자들 사이. 가장 바쁜 건 다름 아닌 장군! 집안과 마당을 왔다 갔다 하며 보호자들의 아침 시간을 활기차게 만들어주는 효자 犬이다. 어업에 종사하는 보호자를 따라 뱃나루까지 출근해 항상 두 부부를 배웅하는 것이 장군이의 중요한 일과라는데... 그런데 이런 효자 犬 장군이가 변하는 순간이 있다. 한 번 특정 물건에 꽂히면 그게 무엇이든, 그곳이 어디든 이빨을 드러내며 공격성을 보인다는 것! 그 순간만큼은 가족도 예외가 아니라는데... 그 물건이 무엇이든 장군이 마음에 한 번 들었다면 위험한 물건이든, 먹으면 안 되는 음식물이든 상관.. 2021. 9. 24.
국회도서관에서 열람 가능한 2021년 '동물' 관련 온라인 자료 이 글에서는 국회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nanet.go.kr/)에서 '동물'을 검색했을 때, 뷰어나 외부기관을 통해 열람이 가능한 2021년 자료를 정리한다. 동물권창작 그림책에 나타난 동물권과 동물복지 | 문선영, 유지안 | 한국어린이문학교육학회문화관광축제에서의 동물권 인식 연구 | 권재현 | 한국연기예술학회동물 이용 축제의 문화적 가치 생성 연구 | 권재현 | 한국콘텐츠학회청소년의 동물윤리교육을 위한 공익광고포스터 프로그램 개발 : 피터 싱어의 동물해방론을 중심으로 | 정윤채 |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헤르더의 인간ㆍ동물 경계와 동물의 도덕적 지위 | 성균관대학교 대학원동물해원 관점에서의 동물복지 | 김진영, 이영준 | 대진대학교부설대순사상학술원동물보호 및 학대 예방 연속 토론회 : 또 하.. 2021. 9. 23.
국회도서관, '동물학대 행위자 심리상담 제도 도입 관련 미국 입법례' 발간 국회도서관(관장 현진권)이 '동물학대 행위자 심리상담 제도 도입 관련 미국 입법례'를 소개한 '최신외국입법정보'(2021-20호, 통권 제169호)를 8월 17일(화) 발간했다. 이번 호에서는 동물학대 행위를 심각한 반사회적 범죄로 인식하고 동물학대 행위자에 대한 정신건강검진, 분노조절 및 심리상담을 의무화하고 있는 미국의 입법례를 살펴봄으로써 우리나라 동물학대 행위자에 대한 재발 방지를 위한 보완 사항을 점검해 보고자 하였다. 미국 오리건주 등은 법원이 동물학대 금지 규정을 위반하여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에게 심리치료 또는 심리상담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해당 동물에 대한 권리 박탈을 명령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테네시주는 동물학대 행위를 저지른 범죄자의 이름과 사진 등 신상을 웹사이트에 공개하.. 2021. 9. 23.
충북대학교 세종동물병원 23일 개원... 3차 전문 진료서비스 제공 충북대학교 세종동물병원이 23일 문을 열고 진료를 시작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3일 이춘희 시장, 김수갑 충북대 총장, 남상윤 수의과대학 학장 등 5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빌딩(대평동 87) 4층에서 충북대학교 세종동물병원 개원식을 가졌다.   충북대 세종동물병원은 495㎡ 규모로 진료실, 처치실, 조제실, CT실, 수술실, 초음파진단실 등의 주요 시설은 물론, 가스마취기, 수술장비, 안과검사장비 등 50여 종의 첨단 검사장비를 갖췄다. 또한 진료수의사, 임상병리사, 동물보호사 등 우수 전문 의료인력 40여 명이 포진해 외과, 안과, 피부과, 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가 가능하며, 분자생물학적 기법으로 신속한 동물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   충북대 세종동물병원은 첨단 검사장비와 진단기술.. 2021. 9. 23.
브뤼셀 그리펀, 애견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형견 체고 : 7-10 in (17.78-25.4 cm) 체중 : 8-10 lbs (3.63-4.54 kg) 평균수명 : 12-15년 성격 : 경계심 많은, 민감, 충성심, 호기심 고향 : 벨기에 그루밍 : 정기적인 그루밍 필요 훈련 : 정말 일찍 시작하기 *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브뤼셀 그리펀은 퍼그, 잉글리시 토이 스패니얼, 아펜핀셔 등 다양한 견종을 결합하여 만들어졌다. * 브뤼셀 그리펀은 거칠 털과 부드러운 털의 두 가지 유형이 있다. 부드러운 털을 가졌을 경우 정기적인 빗질이 필요하지만, 거친 털을 가졌을 경우 전문적인 핸드 스트리핑(Stripping)이 필요하다. * 털 색깔 : 블랙, 블랙-탄, 레드 벨기에 브뤼셀에서 유래한 이 견종은 쥐를 잡는 데 사용되곤 했다. 현재 브뤼셀 그리펀은 다소 .. 2021. 9. 17.
추석 안전운전, "반려동물 안고 운전하면, 20만원 이하 벌금ㆍ구류 또는 과태료" 코로나19로 정비업소 현장 방문이 줄면서 점검 부족으로 도로상의 차량 고장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대표 임기상)'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정비 경력 30년의 전문가에게 추석 안전운전 및 전기차 관리법에 대한 조언을 받아,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 경기도 평택에서 근무하는 정비 경력 30년의 최성은(63) 기능장은 "코로나로 점검 시기를 놓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현상은 냉각수와 오일 부족"이라며 "이대로 운행하면 엔진 과열로 심각한 고장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 송파구에서 근무하는 정비 경력 26년 호수자동차정비 박성삼 대표는 "추석 등 연휴에 자주 고장나는 차량은 노후차"라며 "특히 디젤차 가운데 힘없고 주행 중 차가 무겁고 연료 소모가 많은 경우가 있다. 이는 엔.. 2021. 9. 17.
기후변화에 따른 북극곰의 유전적 고립과 근친교배는 종의 생존을 위협한다 지난 20년 동안 북극곰의 유전적 다양성 최대 10% 감소 9월 8일 발표된 Royal Society Journals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바렌츠해(Barents Sea)에 있는 노르웨이 군도 스발바르(Svalbard)에서 관찰한 북극곰 개체군이 20년 동안 최대 10% 감소했다. 과학자들은 얼음이 녹으면서 북극곰의 서식지가 파편화되어 외부 북극곰과의 접촉이 줄어들고, 지역간 유전적 고립과 근친교배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말했다. 노르웨이 생물경제연구소의 시모 마두나(Simo Maduna)는 "근친교배의 결과로 이 종은 종의 적합성과 건강에 영향을 받고 개체수 감소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북극곰은 현재 위험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마두나는 "유전적 다양성의 부족은 결국 종의 번식력이 없는 자손을 낳거나 .. 2021. 9. 16.
디펜스원, '아프가니스탄에 남은 군견은 한 마리도 없다' 온라인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이 미국 하원의원과 동물애호가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8월 30일, 미국 아메리칸 휴메인(American Humane)은 "미국 정부가 카불에서 철수하며 적의 손에 군견들이 고문 당하고 죽도록 남겨뒀다는 보도에 마음이 아프다"면서 "이런 비극을 방지하기 위해 남아 있는 화물칸에 군견들을 싣고 안전하게 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미국 국방 및 국가 안보 관련 뉴스를 다루는 디펜스원(Defence One)은 8월 31일 "전 세계의 동물구조단체가 아프가니스탄에서 개를 구출하기 위해 고생하는 것에 감사함과 동시에, 국방부 관리들은 매우 명확하게 말하고 싶어한다"라며 "미군은 군견을 한 마리도 남겨두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디펜스원은 케이지에 갇혀있는 개들은 군.. 2021. 9. 16.